지방수의 vs 홍익대 건축
수능끝나고 수시 싹털린 독학재수생인데요.
영어때문에 건대나 좋은 지방수는 안되고 가나 경상, 강원 썻는데 다군에 홍대건축1썻거든요.
가다군 안정이라 될것같긴한데 홍대건축다군이 엄청 쎄더라구요.
ㅈㅎㅅ 실지원보니까 ㅎㄷㄷ..
그런데 저는 원래 목표가 수의라서 지방수는 걍 다 똑같다고생각하고 되는데로 가려하는데 또 홍대건축이 훨씬 좋다 라는 사람두 잇더라구요.
그런데 전망만 보면 건축쪽은 끝물이고 수의는 이제 한창인데.. 과거의 영광이 있는 홍건이냐 상승세타는 수의냐 엄청 고민되네요 ㅜㅠ
올비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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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요
저는 수의과요. 문과지만 역시 전문직이 좋아 보이네요.
수의
건축이 원래 홍대가 쎄요. 근데 수의가 꿈이었으면 수의가세요. 건축 끝물인거 맞고 수의 한창인거 맞아요. 대체 뭐가 문제죠? 단지 입결 높은거 때문에 고민하시는거에요? 뭐 의대 때려치고 오징어먹물학과를 간다는 정도의 밸붕도 아니고 왜 남들말을 신경쓰세요 제발 가고싶은데로 가세요 . 거기 가고싶어서 재수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거에요 목표였다면서 갈수 있게됐으면서 왜 망설이세요...
목표가 수의면 당연 수의 ㄱㄱ죠
하고싶은 공부를 하셔야죠....도대체 뭐가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