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칼럼)인강강사 선택 관련 조언
지금 1월이다
타수로 판단하지 말고, 최대한 많은 선생님의 오티와 맛보기 강의를 들어본 후, 커뮤니티에 질문도 하면서 나에게 맞는 선생님을 찾자
(학생들이 꼴타 꼴타 거리며 얕잡이보지만 까보면 현강에서는 신 취급 받는 사람들이다. 타수는 수험생 입장에서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다)
물론 이짓을 1년 내내 하지 말고, 길게 잡더라도 이번 달 내로 마무리해서 수험기간 중간에 새로운 정보 같은 거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자
사실 본인이 얼마 전에 국어 관련 글을 올리면서, 이원준선생님 홍보 내용을 끼워넣었고, 예비 이원준학파 분들이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셔서 아는 한도 내에 열심히 답변 드렸다.
하지만 이원준선생님이 모두에게 최고는 아닐 수 있다.
이원준 듣다가 점수 안나와서 갈아타고 좋은 성적 받은 사람들 많다
그래서 걱정이 되어 이 글을 적는다
제발 좋다는 말 한두 마디만 듣고 결정하지 말고, 폭넓게 핥아보고 결정하길 바란다. 되도록 신중하게 결정해서, 쓸데없이 번복하는 일을 피하도록 하자.
그리고 강사보다는 결국 자기 자신이 무엇을 얼마나 하느냐가 수험생활의 중요한 요소다. 너무 강사 탓, 강사 덕으로 몰아가지 않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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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동안
자기랑 5타 선생 김첨지가 맞다 하면 들어도 됩니다 어차피 인강에 올라온 쌤들은 검증된 쌤들이니까
ㄹㅇ
근데 솔직히 이x스는 검증 안된거같 읍읍
ㄹㅇㅋㅋ 메타버스 치워야함
찍먹추
대신 커리가 부실하거나 qna가 개판인 강사는 듣지 말자
이것도 맞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