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수능 전에는 제가 게임을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거 완전히 끊고
오르비와서 간간히 눈팅하구 가끔 글도 쓰고 댓글도 달고 그랬는데
수능 끝나고 온라인 게임 한번 잡으니까 인터넷 자체에 관심이 뚝 끊기네요 ㅋㅋ;
그리고 가끔식 영화도 보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벌써 한 3kg 정도가 줄었네요!
오르비도 수능 전에는 왠지 안 들어오면 불안해서
하루에 한번씩 1분이라도 꼭 들어왔었는데
수능 끝나니까 그런 것두 없어져서 거의 안 들어오는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매번 느끼지만 신기한 거 같아요 ㅋㅋ
근데 역시 문제는 공부에 완전히 손을 놓고 있어서 좀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했으니 이제 좀 쉬자라는 생각입니다만
1월부터는 아무래도 해야할 것 같아요 ㅋㅋ
완전 잉여잉여열매를 먹은 기분이라 ㅋㅋ
요즘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갑자기 문득 궁금해지네요 ㅎ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66차 에피, 센츄리온 심사 결과 및 신규 이주 허가 명단 (상시 업데이트) 79
제66차 Epioptimus/Centurion 심사 결과는 상시 업데이트 됩니다....
저도 잉여...................................... 재수하는건가요? 다시공부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