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4 [442950] · MS 2013 · 쪽지

2014-03-25 20:35:05
조회수 1,471

하아... 진심 삼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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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진짜...
현역때 대학 그저그렇게 가고 재수해서 지금 대학 다니는데... 이건 진짜 아닌 것 같고... 심지어 교차지원해서 식품영양 배움... 하아...

그러다보니 삼수하고 싶은데 막상 한다해도 성적이 잘 나온다는 보장도 없기에(게다가 우리학교 반수 안되고--;;;)
일본 유학도 생각해봤는데 방사는때문에 미래가 더 암담할 것 같시도 하고ㅠㅜㅜㅜ
고민되네요ㅠㅜㅜㅜ
여자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삼수는 비추인가요??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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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귤젤리 · 395989 · 14/03/25 20:38 · MS 2011

    전 이런 고민에는 항상 똑같은 대답을 드려요
    다시 하는 것과 안하는 것 어떤것이 더 후회되는지를 따지고 결정을 하라구요

  • danbagjil · 452296 · 14/03/25 20:44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日月光明 · 452463 · 14/03/25 20:45

    앞으로 100년을 더 살지 300년을 더 살지 모르는거예요.
    어쩌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살지도 모르고요. 한 3000년쯤.

  • ๑•ิ_•ั๑ · 482999 · 14/03/25 21:04

    잘 생각해보고 하세요 삼수여잔데 재수때보다 세배는 힘든것 같아요 학교 걸고 하려다 쌩으로 하는데 전 후회되네요. 과 선택의 폭도 재수때보다 좁고.. 그냥 정말 잘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 슈퍼사이아인 · 428065 · 14/03/25 21:12 · MS 2012

    목표를 분명히 정하고 하지 않는다면 100% 후회할겁니다 나중에 뭐했는지 싶을거에요무엇을해도 후회는 하게되어 있습니다.
    후회가 적을것 같은쪽으로 움직이셔요

  • 서울대디자인15 · 412732 · 14/03/25 21:17 · MS 2012

    전 삼반수 22살이에요~ 어렸을 때 유학 갔다와서 복학까지 해서 내년에 가면 23살에 1학년ㅎㅎㅎ 그런 나이 고민은 전혀 안 해봤어요 인생은 한번인데 학력이 중요한 우리나라에서는 충분히 한번 더 해볼 가치 있을 거 같아요 평생 후회하는거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을 듯!

  • 국어영역 · 461949 · 14/03/25 22:12

    재수때보다 아무리 적어도 두배는 힘듭니다..그건 알고하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