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유명하지않아도 잘사는사람많죠?
꼭 유명하지않아도 잘사는사람많죠? 이름 안알려진 부자라던가.. 천재라던가.. 어떤 분야의 고수라든가.. 이런분들요 그리고 평범하고 좀 하위계층사람들은 어떤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날은 잠수다
-
엄빠 왈 1
아.
-
지혼자 기출 6평 9평 저격하는 과목인데 고작 사탐런 있다고 컷이 달라질 과목이 아님
-
이런미띤 ㅋㅋ 이거 극복가능한거임?ㅋㅋㅋㅋ
-
텔그 ㅇㄸ? 7
표본 적어서 안쓸까 생각하고있는데 낙지랑 비교해서 좋은 점좀 알려조
-
언미영생지 국어 원점수 94(공2 선1) 수학 원점수 92(공2) 영어 원점수 92...
-
만약에 내신 4.xx라면 반올림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소수점은 버리나요?
-
병무청왓다 2
신검받고올게 ㅜ
-
조교나 지원해볼까 근데 생각해보니까 또 서연고 메디컬 아니몀 안뽑아주려나
-
생1 공부 안해도 댐 생2 쌩노배임 무휴학 반수 때릴거고 수의대 목표임 +서울대...
-
계속 이야기하지만 학원을 못따라가서 구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준비를 산더미만큼 해서...
-
아니면 이주호 사퇴
-
단 지1, 사탐 몇과목 제외 나머지는 해봐야 화작억까나 화1 2컷 48 이정도 아닐까
-
확통 92인데 3
백분위 몇나올거같음??
-
무지성희망편 100/93/2/100/97 희망편 99/92/2/99/96 무난편...
-
메가 게이야 믿는다
-
안하는 애 앉혀놓고 공부시켜야 돼서 일대일 붙이는 거지 엄근진하게 만점이어야...
-
과탐33이었던내가 사탐에서는고정1??!!
-
메디컬 서울대 제외 타대학이요 그냥 경제학과 목표인 문과 기준으로 내가 친 과목이...
-
지방 일반고에서 수1 4 수2 3 확통 4 나오는 문과입니다. 정말 기본적인 개념...
-
저의 기원이 따라주길 바라는 내용은 1. 국어 백분위 94 제발..(매우 간절)...
-
재종에 있어서 시대에서 해줘요. 가고싶은과가 오로지 수의대 한군데 가채점이긴하지만...
-
지방메디컬 말곤 경쟁자가 별루 없으니 될거같은데 상경같은 상위과면 좀 적게받더라도 과외가능할까요
-
아 이건 무조건 화이트헤드다! 싶었는데 첫 지문에 난데없이 천두슈 형님이
-
국어 화작문 + 독서 + 문학 ( 1 : 6: 3 ) 수학(현 교육과정 기준) 문과...
-
참 살아가기 어렵네요 처음 가보는 길이라 더 그런건가? 영어 공부는 우선 손을...
-
1시까지 뭐하지 12
좀 놀아야겠네요 근데 뭐하지
-
십여 년 전 우리때도 늘 듣던 소리였음 한자 몰라서 어휘력이 딸리고 문장 이해도...
-
얼마안가 피방은 밥먹으러가는곳이라는걸 깨달았다
-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 뭐 라인 잡아달라 컷 잡아달라 이런말 하등 쓸모없음 나도 수시...
-
흡연이하고싶구나 5
독재 8층 옥상에서 담배피던 때가 그립구나
-
육군 K계열전차승무 장갑차조종 견인포 155미리자주포 K55자주포조정 K9자주포조정...
-
2일남았네에.. 1
월급두배빵 제발
-
담배냄새 안 나는가
-
국어 백분위 표점 궁예 36
언매기준 100 136 98 134~135(언매틀 135 공통틀 134) 언매...
-
말을 왜 저렇게 하나 싶은 사람이 있음 누군지는 말 안 할거임
-
애들 국어 하는거보면 고트들이 너무 많은데
-
그대로 한적 있다 없다 근데 난 자주가는 사람은 아니긴함
-
공대 희망합니다!
-
공부를 못하는 걸 인정해야되겠지
-
허허허
-
가보자고
-
수능 후 오르비는 클린하군뇨
-
파본검사 하면서 빠르게 독서 제재 훑어보는데 1. 경제 킬러로 나온다며 2....
-
패딩사고싶다 6
눕시질림 뭐사지
-
푸키먼마럅
-
어떰? 롱패딩 필수?
ㅋㅋㅋㅋㅋ 종잡을 수 없는 질문이네요;
님처럼 자신의 본분에 충실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서울대느님;;
전 '본분'의 존재에 대해 회의적인데요..
이런 생각하지말고 공부하세요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전부터 올리시는 글마다 쓸까말까 고민했던겁니다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이다
‘기’ 나라에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하늘이 무너질까 날마다 걱정이었습니다.
걱정 때문에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했습니다.
자다가도 하늘이 무너졌는가 싶어 깜짝 놀라 깨곤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가 깨우쳐 주려고 갔습니다.
“하늘이란 공기가 쌓여 이루어진 것이니 무너지지 않네.”
“그렇다면 해와 달과 별들은 떨어질 게 아니요?”
“해와 달, 별들도 기체가 모여 이루어진 것이니 떨어질 염려가 없네.”
“하지만, 땅이 무너지면 어떡하오?”
“땅은 흙덩이가 모인 것인데다 사방에 꽉 차 있어서 무너질 염려가 없네. 자네가 밟고, 뛰고, 하루 종일 걸어 다니기도 하고 서 있기도 하는데 어째서 땅이 무너질까 걱정하는가?”
그 말을 듣자 걱정하던 사람은 속이 후련해져서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그 말을 한 사람도 역시 속이 후련해져서 같이 기뻐하였습니다.
(열자)
*이 우화를 ‘기인우천’이라 하는데, 줄여서 ‘기우’라고 합니다. 기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지지 않을까 하고 걱정한다는 뜻이지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앞날에 대한 준비는 필요하나, 지나친 걱정은 도리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걱정도 팔자라는 말이 있듯이, 걱정해야 할 것을 걱정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나 쓸데없는 걱정, 공연한 걱정은 도리어 아무 보탬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귀여운 학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