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갈수록 추석,설 분위기가 안나는것 같아요
어렸을때만해도
추석때 친척만나는 즐거움이있었는데
점점 커갈수록 친했었던
친척 형,누나,동생들끼리 어색해지고
몇명은 바쁘다고 안오고
스마트폰만 만지고있고
어렸을때는 보드게임,컴퓨터게임,놀이터나가고
동네 슈퍼만가도 재밌을때가 있었는데...
점점 커가면서 현실을 깨닫게되고
바빠지고 핍박해지나봅니다.
점점 나이먹을수록 더그러겠지요...
인생의 첫번째 고비인 수능을앞둔
수험생이라 더그렇게 느껴질수도
있는것같아요
하지만
이번설에는 그래도 꼭! 찾아뵈서
웃는얼굴로
자랑스러운 하나의 친척이 될수있길,
웃으며 세배하고, 용돈받을수 있길
모두바랍니다.
올해 68일정도만 힘내면되잖아요?
회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잘생기고 예쁜 애들 ㅈㄴ 많네.. 이게 나의 마지막 보루인데..
-
덕코는 2
도당체가 어따쓰는거임? 이걸로 편의점 결제 된다는 거 ㄹㅇ이에요?
-
어느캠퍼스냐고 물어봤을때 얼버무리는 사람임 얘네는 이미 본캠에 자아의탁해서 더이상의...
-
구조가 너무 어려워요
-
저도 사실 설뱃 3
분캠으로얻음...
-
언제 하실 예정인가요?? 전 3떨할까봐 언제 할지 모르겠네요
-
낙성대 전형. 2
응우옌꾸억응우옌전형
-
물2로 가면되는구나!!
-
경주캠으로 단거에요.. 그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개맛있음
-
이게 올수 화1 지1 50 47이고 지1은 4번 틀렷는데 만약 삼반수를 하게 된다면...
-
국문과를 다니게되면 온갖 고전문학을 공부하고 현대문학 교육 그런것들을 배우게되는데...
-
저도 사실 성대뱃지 10
성대 수원캠이에요..
-
왜 아직까지도 있는거야
-
점심 ㅇㅈ 8
맛점하세요
-
인스타에 한양대 태그해놓고 어디다니냐고 물어보면 한양대 다닌다하고 냥대축제가서...
-
자 포경하라 그 대
-
사탐 군침 싹도네 하아
-
종강을 바란다
-
정렬부인화 된듯
-
배경지식으로3 분컷 할수있음? 개씹황 독해력에다가 서울대 경제학과박사 졸업, 도쿄대...
-
여캐 일러 투척 7
카와이
-
별로 안 친한데 인스타만 맞팔인 친구가 있음 걔가 수시 발표나고 고려대 합격했다길래...
-
힝ㅜㅜ 4일 남았어요!!!! 빨리 빨리 ㅠㅠㅠ 1등 300만원! 10명 10만원!...
-
증권가 찌라시에 따르면 12
한국 재계 서열 1위가 바뀔지도 모른다는데..
-
ㅈㄱㄴ
-
어제 옵치 실버 5까지 올려놨는데 브론즈로 떨구게 생겼네;; 얼탱이;;;
-
기상실퍄
-
1.정의란 무엇인가 2.코스모스 3.이기적유전자 4.부분과 전체 5.닉슨쇼크...
-
165 98 36 14
남자소개팅받았는데 주선자가 165 98 36이라는데 무슨의미죠
-
성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ㅠ 자연과학계열은 갈 수 있겠죠?
-
진성준 "한동훈, 동덕여대 사태 '정치적 땔감' 악용" 4
"韓 주장, 본말 전도…사태 원인은 학교 당국 비민주성" 박찬대 "이재명 위증교사...
-
대성 프패 잇음 ebs나 대성에서 부탁
-
통합통합탐구로 합치는거임
-
애매하게 하면 망합니다 역스퍼거들 층이 너무 두꺼움
-
3.2km 18
19분컷 성공 토할거같다 으엨
-
미적 수학 백분위98,99짜리 모고성적표 보여주면 좀 플러스되려나? 근데 백분위...
-
제일 못 본 과목명과 18
틀린 개수를 쓰고 가시죠 전 25수능 일본어 17개...6등급...
-
런이라고 할 것도 없는게 언매 확통 사문 생명 이고 이번 수능 32 31점 나옴...
-
옷 다 그을렸네 2
ㅋㅋ
-
은테를 달 수 있어.
-
킥킥킥킥킥킥킥 1
배꼽으로 똥을 한 무더기
-
국어는 고3 모고, 수능 고정 1 떠서 다지기용으로 강민철 언매랑 다른 거 하나...
-
집 옴 2
새로나 한 병 깔까
-
교재 그대로 비주얼스튜디오 넣음->자꾸 scanf무시됏다뜸 교수님이 Dev C++에...
-
현재 고려대 컴과 재학중인 02입니다. 차례대로 22,23,25 수능이고 24수능은...
-
당신이 슬기롭게 원서를 적는 데 도움이 될 팁 몇 가지 6
1. 전과를 생각하지 말 것. 2. 메디컬 아닌 여대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볼 것....
-
나도 한때는 1
물화를 고집하던 시절이 있었지
-
둘 다 붙으면 어디갈지 고민중..
그러게요..저도 고1,고2 때는 시험기간이라고 못 갔는데
올해는 또 고3이라고 못 가고 있네요..할머니도 뵙고 싶은데..
지치고 무기력해있지만 다시 노력해야겠어요! 67일 화이팅
파이팅 내년에는 웃으며 용돈받을수있길..
와진심 와닿는글이네요 예전엔 천원짜리받아서 동생들이랑 문방구뽑기하러다니는 재미였는데 이제는 사촌들이랑 너무오랜만에들보니 어색하구 각자스마트폰으로ㄱㅔ임이나하구 영 별루네요..
그래도 보드게임같은거 하면 괜찮긴 해요 딱히 서로 할말 없어도 게임에 집중하면 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