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문항의 문제점을 지적해주세요(힠모 스포)
요즘 Hidden Kice에 대한 건의사항을 모두 읽어보고 반영해보려 애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의견을 제가 모두 한 번에 납득하지는 못하고 있어서
여러분의 의견을 같이 들어보려 합니다
그림은 Hidden Kice A형 3회 12번(B형 5회 5번)문항과
그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의견입니다(둘째줄 중간부터 셋째줄까지)
풀면서 이와 같이 생각하신분이 계셨다면 같이 의견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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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기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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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세월호, 윤일병+임병장, 땅콩항공 2024년 북한도발, 계엄,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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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국스퍼거라 22 24수능같을때만 대학에 갈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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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 걸 계속 넣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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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은 확실히 있을거같은데 고대 영어5로 합격은 전설로만 들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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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 구글드라이브 로그인 안 되길래 존나 식겁했는데 2
걍 캡스락 켜져 있던 거였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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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 멘토링 2
혹시 청주교대 면접 멘토링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정보 공유 해주실 수 있으까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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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한테 맡겨주시면 20만원에 밤새고 찾아보고 매일 표본변화도 기록해드리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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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말고도 커뮤질 꽤나 오래 했는데 필력이 늘지를 않아 맨날 이런 한두 줄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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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럴거같다 아무리최저시급을 안줬다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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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판임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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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ㄷ 독일 2:0 예상하고 맞춤 올해 아시안컵 스코어 다 맞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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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함 글잘쓸자신없어서우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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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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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를 안함... 그냥 즉흥적으로 쓰고 다신 안 봄 그래서 글쓰기 강의 초반에 ㅈ될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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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면그만이야 3
근데진짜굳이살고싶진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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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마감 후 등수 어디서 봐요? 급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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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까지 표본은 빵난거 같은데 경쟁률은 높아서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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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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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글 잘씀 9
빈번하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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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 한계도 느껴지고 더 한다고 해서 더 나아질거같지도 않음 그냥 이정도 인간이였던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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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은 잘씀 3
국어지문도 쓸수 있고 예전에 백일장 나가면 상 무조건 탔음 근데 왜 문학을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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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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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과외 어케 못비비나…. 레전드 좆반고 내신4에서 재작수3 작수1까지 올렸는데 과외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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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글에 감정을 ㅈㄴ 잘 담아 문제는 그거 원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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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군 내가 가능한 학과중 경쟁률 하위일곳 예측후 예측적중해버림ㄷㄷ 걍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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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틀.딱..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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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진 유형코드 1
어떤가요 풀어보신분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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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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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행정병 특기를 어느 것으로 선택해서 지원해야 하나요? 화생방이나 화생방제독 고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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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찾아오는 순간들 10
가끔씩 24년 초반에 제가 쓴 국어나 탐구 학습 칼럼들을 참고하며 공부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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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가없다
저 그렇게 풀었는데요
일반항An이랑 Sn두개 나오면 An을 Sn에 대하여 바꿔서 풀라고 갓빡빡님이 가르치심
읭 발상만 조금 하면 꽤나 쉽게 풀리는 간단한 문제인거같은데...
흠흠 저도 저래 풀었는데..
근데 이 문항은 최근 트렌드에 오히려 부합하는 것 같은데;;
전통적인 등차,등비 물어보는 시대는 가고 합,시그마,Sn으로 일반항 추론이 대세지 않나요
저게 되야 수능날 생소한 합꼴 수열 맞을 수 있을듯 S(n+1) - Sn = A(n+1)도입하는 발상이 중요하죠;;
흠 별로 문제없는거같은데.. 결론을 구한뒤 주어진 식을 다시 루트로 변형해야한다는게 불만이면 차라리 S1+S11=15 로 주는것처럼 그냥 결론을 제곱해서 답이 나오게끔 조건은 주는건어떨까요
충분히 괜찮은 문항입니다.
아마 저 댓글작성자분께선
합차공식을 A^2-B^2=(A-B)(A+B)
로 루트가없는 식으로만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A,B는 루트가 올 수 있다는 생각만 하면될텐데
저 두 루트식을 제곱하여 한문자로 정리한거같아요
칸님의 아래에서 2번 째줄 해설에선 두 식을 연립하라해서
그대로 연립한거같네요..
합차공식.....합차공식인데.....
아름다움ㅋ
저분이 빨리푸는법을 못알아내고 다른방법으로하다가 열받으신거아닐까요?? 저도 저렇게 풀었어요
기출에도 비스무리한거있지않나여 그거...s11.. 6분의1인가 좋응데여
그것도 최신기출일껍니다소위 그들이 좋아하는 트랜드
좋고간단하구만...계산길다고 하시는분들은 자기풀이가 최단풀이인줄 믿으시나본데...???어이없으심...풀이는 여러가지고 그중 최단풀이부터 노가다까지 잇는데 효율적인 문제풀이는 생각도안하고 문제푸는 기계처럼 고지식하게 접근하시는걸 왜 문제 디스로 이어지는지 이해불가능...13년도시행9평 무등비 팔각형 계산더럽다고 징징되는거처럼 이해가 안됨(참고로 그문제 좀만 돌려보면 대칭성나와서 1분내에풀수잇엇다는)22.5도 구하는 방법에서부터 넓이비로 접근하는방법까지 다 안해보고 첫번째방식만 고집하는분들은 수학실력 제자리 걸음 하실듯
최근 기출에 두세번정도 나왔던 방식인데 저걸갖고 트집잡아요?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노어이ㅋㅋㅋ
기출 다시 돌리라하세요. 저정도 계산도안할거면 수학 공부 왜하지ㅋㅋㅋㅋ트렌드 익혀서 수능때 다맞으셔야지 뭣하러 실모푸시나ㅡㅡ
호탕하시네요 ㅋ
저걸 못풀면 실모건드릴 실력은 아닌듯. 기출부터하는게
아.. 루트를 간단하게 해서 풀어야 가 평가원적인 사고인데 그걸 안했다 이게 테클요점인거 같네요 문제 자체는 훌륭합니다 저도 풀면서 잘만들었다고 느꼇던것중 하나였었는데
굉장히 에바스럽네요 2014수능 18번(이과) 문제가 그런식으로 나오는 판국에 이거가지고 그러시나.. 아 정말 저걸로 테클 거신분 반성 진짜 하셔야될듯 못풀었다면 더심각한거고;; 주변에 실모 만드는 친구들과 지인들이 있어서 태클이나 질문을 물을때 전혀 원리원칙을 중시하지 않고 이건 평가원적이지 않아!!! 라고 따지시는분이 많은데 그중에서 대표적인 케이스네요
칸모님이 아마 여기에 올린 이유가 이분 디스하려는게 아니라 저 평가원 사고를 못따라 간게 내잘못인가 라고 생각하신거 같은데 평가원의 사고따위는 이제 없습니다
그리고 수학의 폭을 넓이는걸 지적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실력없는 사람이 운운하는 말입니다
아니 왠만큼 어려운문제면 인정하겠는데 너무나 쉬운문제여서 칸타타님이 올린의도도 의심가게할정도로 쉬운문제네요.. 하하 물론 의심한단건 아니구요. ㅎ
문제없어요, 기출에도 비슷한거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