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입학처의 행위에 대한 사견
원서접수전에야 학생들에게 정확한 입결 정보가 없으니 학교측에 문의할수 있고 학교측에서도 예년 데이터를 보니 추합으로 붙을거 같다. 이런 정도는 알려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일단 원서접수가 시작되면 일반적인 학사 정보제공이야 가능하지만 수험생에게 전화를 해서 원서접수를 권유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죠.
첫째로 원서접수 이후라면 이미 접수한 학생들의 점수를 알고있는 상황에서...
그 권유행위 자체가 일부의 학생에게는 붙을수 있다는 불공정 정보를 제공한 셈이 되는 것이죠.
두번째로는 원래라면 붙었을 학생이 그러한 권유행위로 인해 떨어질수 있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한 학생이 안정권 점수인데도 너무 소심해서 안 쓸려다가 입학처의 전화를 받고 아..붙는가보다 생각을 고쳐먹고 지원한다면..원래 꼴찌로 붙을 학생 한명은 탈락하는거죠.
사실 이건은 대단히 비판받을만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더구나..대학이라면 이러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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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외고, 국제고, 과학고, 영재고이런 고등학교 가는 거 도움 많이...
제대로 관점을 보이는 분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소위 내부자의 정보를 이용해 소수의 사람에게 이익을 제고하는 불공정이라는 범죄행위.
이것 때문에 나 성대 떨어지면 진짜 성대 저주할듯.
이것 때문에 나 성대 떨어지면 진짜 성대 저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