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문학]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통해 본 일본의 이중성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걍 모등게 무너져내려저려
-
추합 정보를 보려고 입학처에 들어갔는데 다군은 웹어쩌구랑 전화추합이라 하더라구요...
-
대학 붙었으니 기분 좋게 먹어야지
-
그냥 내 진로 이런 거 상관없이 네임밸류 + 전망만 따졌을 때 어디 고르세요? 1차...
-
이름을 안가려서 ..ㅎㅎ 다시올려요 눈팅만 하다가 첫글 써보네요 ㅎㅎ 동대생분들 잘부탁드립니다~!!
-
아니요 지금 어렵게 번 돈이 아주 쉽게 녹아나가고 있어요 좆빠지게 번 돈이 녹아서 없어지고 있다구요
-
기사 나왔나요??
-
경인교대는 자취방+생활비 이렇게 나가는 것 때뭄에 갑자기 거지 될 것 같… 경인은...
-
내신 6등급 정도면 환산점수 상으로 4~5점정도 감점으로 알고있는데 이정도면 꽤 큰...
-
현재 예비 고2이지만 아직도 생기부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공립기관에서 하는 진로상담도...
-
예상된 수순이긴 하지만..
-
한탄을 좀만 하자면 기숙들어온 뒤로 평소에 먹던 밥량의 2배 + 간식까지 다처먹어도...
-
동국대 합격 4
감사합니다.
-
살기싫다 4
내 인생은 고통뿐이구나
-
https://orbi.kr/00071928067 진짜 첨보는 유형엇음..
-
치,한은 ? 0
의대는 넘사라 생각해서 제외하고 치한은 개인의 생각에따라 취향차이로 갈리나요?
-
ㅇㅂㄱ 3
ㅇㅂㄱ
-
커리를 방향을 못잡아서 최대한 짜봤습니다 평가부탁드립니다 1.개나비 2.일클...
-
애매하게 잘하는 애들은 딱 두 부류로 갈렸음 어떤 시험을 봐도 88, 89점 처럼...
-
시대인재 다니면 진짜 다들 서연고, 메디컬 가나요? 아웃풋이 뛰어나서 질문해봐요 5
인풋이 좋아서 그러겟죠?
-
여친 있는 애가 남4여1 모임 거의 3일에 한번 나가서 놀고 같이 수업 듣는...
-
에피무스랑 프사 색깔 금색이신분들은 이상한 글 써도 댓글 많이 달리던데 저 같은...
-
2바퀴까지 돌수 있을까요?
-
내가 힘들때 같이 얘기 나누거나 위로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제일 단점인 것 같음 이게 생각보다 큼
-
제가 지금 당장 원금을 바로 낼 여유가 없는데 15시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하는...
-
주인 잃은 레어 4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호노카"오르비언이 선물해준...
-
연대처럼요
-
욕심이 생긴다 0
늦은 나이지만 SKY를 가보고싶다 꿈은 커도 괜찮지 않을까
-
뻥임뇨
-
30분에 2만원을 받았다면 ㄱㅊ은걸까 돈을 더 줬어야 하는걸까
-
탈릅함 ㅂㅂ 5
하루종일 보고 있는데서 위기감을 느낌 진짜 가야할땐듯
-
ㅈㄱㄴ
-
홍대세종 상명천안 둘다붙었는데 어디가는게 더 낫나요? 0
둘다 거리는 멀어서 하면 자취해야할거같은데 그거 감안하면 어디가낫나요?
-
울산대는 뭐지 2
얘네는 교수가 노쇼했나 그거아니면 무조건될텐데 원대는 저번에도 노쇼했으니 울,원은...
-
아오 드디어 시발
-
1. 취미로 하는 거라 오류는 매우 많을 예정 2. 그냥 공짜니까 이 정도 오류는 감수할 것
-
전자기기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함. ’옛날보다 요즘 애들이 머리가 더 나쁘다~‘...
-
2001 2002 2004 2010 2012 2017 2019 14년 전에도 ㅈ됐던...
-
고자전 3
Story of Eunuch 鼓子傳
-
동네 수학 학원 강사 월급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용? 0
주 5일 5시간 기준으로!
-
저기 3개빼고 나머진 다 된거임?
-
척하면 나옴? 사설풀다가도 이건 220629아이디어네<<<<이럼?
-
오늘의 점심 4
돈까스에 김치찜이군뇨 흐흐
-
레전드밸런스게임 ㄷㄷㄷ
-
근데 다 광탈..최저 미충족이거든.. 그래서 정시로..지방4년제 사립대인데...
-
얼?버기 0
생활패턴 붕괴ㅠ
-
서연카울고 lets go
-
ㅋㅋㅋㅋㅋㅋ 3번만 제대로 맞춤
미야자키 하야오 선생은 바람이 분다에서 그성향을 가감없이 드러냇죠
어 심용환쌤? 심쌤맞아요?
^^응 맞아~ 그러믄 누구??
신상은 쪽지로ㅋㅋㅋ
ㅋㅋ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에서도 좌익으로 유명한데요....ㅎ 붉은 돼지나 미래소년 코난에서도 좌익적 성격을 강하게 들어내고요ㅎㅎ 뭐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 하울또한 침략전쟁 미화보다는 무정부주의나 평화주의적 성격이 강한 영화입니다.. 그리고 영화 또한 하야오의 독자적인 시나리오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미국소설의 원작에서 그대로 따왔고요ㅎㅎ
동영상을 제대로 안보셨나봐요.^^ 영화나 감독을 비판하는것이 아니라 일본인들이 가진 피해자 의식을 지적한 것이에요. 또한 그것이 재생산 되게된 일본 현대사의 한계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기도 하구요. 하야오 선생은 좌익이라 규정하는 것은 지나치단 생각이 들구요. 아베에 대해 비판적인 일본의 양심적지식인들은 대부분 좌익이나 진보성향과는 거리가 있거든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와는 역사가 다르니까요.
그리고 가능할진 모르겠는데 '미래소년 코난'이나 다른 작가의 작품이지만 '은하철도999'같은 작품을 보면 한결 이해가 빠를거같아요. 여하간 귀한 생각 나눠주어서 고마워요~^^
네ㅎㅎ 제가 모바일이라 동영상은 못보고 글만 봤었네요ㅎㅎ! 참고하겠습니다ㅎㅎ
어 용환쌤ㅎㅎ
저 쌤 제자에욯ㅎ
올해 동사 50점이요 쌤ㅎㅎ
^^ 나도 반갑네~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