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시보면 배아픈게 사실아님??
아니 우리가 뭐 성인군자도아니고 당연히 수능에서 좋은성적맞고 우리는 이렇게 기다리고잇는데
수시로 붙어서 놀고잇는애들보면 짜증나죠 이게 열폭인가여? ㅋㅋㅋ 난잘모르겟음
대학붙으면다해결될문제지만 짜증나는건 맞네염 수시인원이 좀더 적엇으면 이렇게 정시가 빢빡하진않앗을테니까말이에여
친구가 수시붙은건축하해야할일이지만 되도않는 등급으로 수시붙어서 지네학과가 정시에서 빵꾸나면되네 안되네 이런식으로 말하고다니는것도 짜증나고 걍 짜증남 아오짜증낰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시까지 입실인데….9:1분에 들어가도 입실 해주나요? 단대는 늦어도 들어가게 해주던데…
-
학원 알바용으로 빠르게 돌리려고 하는데 어려운거 쉬운거 상관없이 개념 설명 잘...
-
어제 생일이었음 2
초딩 때는 그냥 선물 받고 부모님이 갖고 싶은 거 사주니까 마냥 좋았음...
-
기차지나간당 2
부지런행
-
오래된 생각이에요
-
얼버기 2
좋은 아침
-
성대 복전 0
확정 점수는 아니지만 가채점 낙지 기준 성대 사회과학이 6칸, 인문과학이 7칸 정도...
-
기상 완료
-
춥고배고프다 2
밥줘...
-
이젠 이시간까지 안자고있네ㅋㅋ
-
밤샘해버렷네 4
으으
-
합격생중에 수리 틀린 경우도 있나요?
-
미친짓이겠죠?
-
심심해서 2
수분감 샀음 공통+미기확 전부 다 심심할 때마다 풀어야지 즐겁다!
-
김동욱쌤 기출 0
일클 + 연필통 하면서 기출까지 같이하려는데 추천하는 기출문제집있나요?
-
아이디드리면핑까해드립니다.
-
셋 중에 누가 제일 노래잘함?
-
삼반수에 대하여 1
(요약 있습니다!) 이건 제 얘기가 아니라 제가 아주 아끼는 친구 얘기입니다 (저는...
-
표점 뭐 134임? ㅋㅋㅋㅋㅋ 납득하기 어려운데
-
지금 일어난 게 아니라 아직 안잔 거임.. 몇주 뒤에 유럽여행 가는데 강제 시차적응 on
-
딱알았다 1
누누로는 골드탈출못한다 내가 무언가 해야하는구나
-
컨설팅 받을까요 14
올해 삼수째고 목표하던 대학 라인이 간당간당한 성적이라 작년 이맘때쯤보다 더...
-
얼버기 2
는 아니고 술먹고 이제 집들어가는중 헤헤
-
잔다 2
르크
-
패턴 정상화 시킨다
-
이러면 무슨 의미가 잇음
-
이주비용 다 갚고 집짓고 그냥 영락없는 한국인이네
-
얼버기 9
-
세상 답도ㅜ없이 문과스런 절 데려가주실 대학은요
-
제가 중학교 과정까지만 들어있고 고1 과정은 구멍이 많아 다시 해야하는 완전...
-
알맹이콘
-
제 재수삼수 최대의 적은 휴대폰이었음
-
잠이 안오뇨 1
인생 망햇뇨
-
기숙학원 사정상 못 가게 됬는데 혼자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걍 과외 구해서...
-
제발. . . 지금 다니는 학교 뜨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
집에서 독서실 다니면서 독재했는데 6월인가 7월쯤부터 풀어져서 새벽에 유튜브로 예능...
-
안녕하세요 예비고3 07입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2-2학기 내신때 다니던 학원에서...
-
했을 때 환산점수가 진학사랑 너무 차이가 나는데 대학교 그걸 믿어야 하는건가요?...
-
이젠 미적 80이 2일지도?가 되면 어떡하노 ㅆㅂ
-
사람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
주말에 좀 쉬어야지
-
그러기에는 늦었나.. ....?
-
ㅇㅈ 11
-
푸흡 전 내일을 위해 자겠습뇨 푸히히
-
그냥 사람들이랑 부대끼는게 재밌어서 하는거임 근데 오늘은 좀 재밌게 즐기긴 한듯...
-
정의는 언제나 승리하니깐 어쩔 수 없나
-
잡 2
니다. 오늘은 내일을 위해 일찍 잠
-
아니 ㅅㅂ
이과는 인정함. 실직적으로 수리과탐 실력이 있어야되니깐
문과는 -_- 객관적인 기준도 없고, 운에 의해서 좌우되는것도 많고 억울함
연대식 348점인데 난 연경 추합 기다려야되구
친구는 등급 222 나왔는데 연경 수시 붙어서 띵까띵까 놀고있고
더러운현실ㅋㅋㅋㅋ
그니까여 근데 수시까면 열폭이라고 막 비난의대상이되네여 배아픈건사실인뎅 참
ㅇㅇ 공감되요
왜제가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나요
아무리 봐도 운빨인 사람이 한둘이면 모르겠는데
한둘이 아닌걸..;;
자기들이 이 상황 돼 보면 열폭 비난이 나올까요?
물론 수시 합격생 중에 실력 좋으신 분도 많으시겠지만
진짜 되도않는 실력으로 붙는거 보면 진짜...... 합격 기준도 없고.
우리가 3년내내 정규수업을 정시위주로받앗는데 뜬금없이 연대가 수시 80프로를해버리니까여 ㅋㅋ.. 뭐가더객관적이고공정한건지는 누구나판단할수잇을듯 ㅇㅇ
캐공감... 차라리 문과도 이과처럼 객관적으로 하던지.. 점수 공개는 필수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논술 모의고사만 봐도 체계적으로 나오는데쩝
운빨아니고 실력이면 몇개씩붙어보던가
다떨구고 하나꼴랑붙는사람 천지임
님아... .명언이심!><
진짜...... 한양대 떨어지고 서강대 붙는 건 왜임? 것도 서강대는 제시문 파악도 못하고 거의 울면서 쓰고, 한양대는 이정도면 붙겠다 생각했다는데..'확실히 한양대 정도는 논술 쉽구나 ' 이랬다는데 한양대 떨구고 서강대 붙음 진짜 빡쳐 결국 수능 등급은 322 최저 간신히 맞춤 아나!!
전 최소한 제 학교에서 수시로 좋은대학 간 사람이 없기때문에.. 배아픈걸 느껴보진 못햇지만
수시가 불합리하다는건 정말 공감합니다.. 제발 축소됬으면 좋겠어요
수시 지원 가능학교 수를 한번에 제한하던가
지잡대 갈 실력이
서고연서성한중경외시
이렇게 쭉 수시 내려쓰고 하나만 걸려라 하나만 걸려라 이러다가 하나 가면 짜증나죠 솔직히
깨알같은 서고연
끙 ㅋㅋㅋ
으익.. 이관데 올해 설(지균)포카 수시1차 다붙고 2차에서 다떨어진 사람으로써..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불신만 생길뿐이에요.. [이과 논술은 저도 인정합니다. 수과실력인걸요 ] 셋다 면접이 상당히 평이했는데.. 인성면접에 가까울정도로... 결국은 스펙싸움이라는건가..
결국 저는 수능도 평소보다 못치고 이렇게 정시로 고대가네요..... 솔직히 정시는 2~3등급 나오면서 수시로 SKY가는사람 보면 배아프죠..
입학사정관제무슨 종합적 잠재력평가한데놓고 내신만 처보고 앉아있음-_- 걍 내신전형이라고 써붙이지ㅠㅠ
내신+'돈' 전형..? 솔직히.. 잘사는 집들 뒤에서 대학이랑 뭔가 꿍꿍이 있을 것 같은 데...
저만의 생각인가요??(근데 전 입학사정관 첨 시작할 때부터 이느낌 직감했음_)
돈보다도 엄마ㅋㅋㅋ
엄마전형임-_- 사촌동생 고모가 입학사정관으로 대학보내려는거 보니까 정말.....ㄷㄷ
안붙으면 이상한거임ㅋㅋㅋㅋ
솔직히 운 많이 작용하는 것도 사실인데
수시 인원 많이 뽑는게 제일 불만-_-
80%가 말이 되냐고요~
수시제도의 투명성이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채점결과를 공개함으로 절차적 투명성을 입증한다면 아마 이럴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수외 322(이건 최저 맞추려고 일부러 이런 것도 아님. 그냥 실력) 등급 맞고 일주일 후에 서강대 논술보고 서강 사회과학 합격.. 진짜. . 후,.... 박은빈이랑 잘도 놀아봐라
솔직히 연대는 모집 이름을 바꿔야져 수시가 정시로 정시가 수시로
정시보다 비대해진 수시를 수시라고 부르는 거 자체가 좀 말의 앞뒤가 안 맞네요.
이렇게 불공정해진 수시로 어떻게 우수학생을 뽑겠다는 건지... 기준도 모호하고
씁쓸하네요... 연대.. 이것밖에 안되나요?
내가 점수는 월등한데 나는 왜 훨씬 후진대학 후진과를 지워해야하고 친구는 최저만 겨우맞춘주제에 연대 자전붙어서 놀고있는게냐 아무리 친구라도 열받는건 사실임 ㅠㅠ
근데 어쨌든 수시에 합격할정도면
다른 시험은 몰라도 그 대학교가 원하는 논리력과 맥락을 파악했따는 소리인데..
적어도 그 한 시험에서는..
모두가 같은 조건에서 시험보는건데 그 친구가 순발력을 발휘했던 그날 컨디션이좋았던
정답을 맞췄다는 것은 분명 능력이 있는 겁니다. 각 대학마다 원하는 답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그 친구가 수능공부는 안했을지언정 나중에 대학공부에 필요한 사고력, 논리력 등은 수능 괴수들보다
오히려 뛰어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들 무시하면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