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적인 예과생활을 위한 세미나 ★★★★★
“불쌍한 예과입학생”들을 위해 성공적인 의대생활을 위한 세미나를 하려고 합니다.
반응이 좋아 작년 겨울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있는분들 카톡 TrueDoctor로 연락주세요.
날짜와 시간은
2/11(수) 정오 12 : 00 시작, 오후 9시 끝 예상
2/22(일) 정오 12 : 00 시작, 오후 9시 끝 예상
식사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마음 편하게 오세요~!
장소
강남역 근처 "모임플러스" (예약은 2/8일까지 희망인원이 어느정도 차면 할 예정입니다.)
세미나 내용은 11일과 22일 동일합니다.
단지, 11일에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 22일날 세미나를 계획하였습니다.
인원이 11일로 몰리는 경우, 참가자분들의 의견을 여쭈어보고 11일과 22일의 세미나 인원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강사진
Main 강사 & 주최자 : 졸업 5년차 현직 인턴 선생님(작년 예과 세미나 주최자)
의사 선생님I
의사 선생님II
한의대 출신 의예과 2학년(작년 예과 세미나 참가자)
1교시 : 성공적인 고학점 비법
- 예과 때 배우는 과목, 본과 때 배우는 과목 등과 그에 대한 공부비결
- 예과 때 공부를 해야 하는가? 본과에서의 공부량은? 과연 수능과 다른 의대공부란 무엇?
- 어떤 사람이 적성에 맞는지, 어떤 사람이 실패해서 망하는지, 강사 친구들 case 분석
- 의대 하위권의 생존 전략법
- 반수, 유급, 휴학&복학 에 대해
2교시 : 성공적인 인간관계
- 의대 내 인간관계 최적 노하우(인간관계 성공-실패 케이스 실제인물 예를 들어 분석)
- 소문, 평판 관리법
3교시 : 성공적인 연애 비법
예과 2년 동안 연애 못해보는 사람이 80%입니다.
졸업 할 때까지도 연애 별로 못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나 예과 때 연애는 필수입니다!
연애 안하면 나중에 공부 접는 경우 많습니다. 근데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게 예과생들의 현실
- 의대생에 최적화된 여자 사귀는 법
- 의대CC
- 헌팅 & 클럽...?
- 수지 같은 여친 만드는 법
4교시 : 성공적인 동아리 선택법
좋은 동아리의 요건, 말리그의 존재 유무 판별법 (동아리 한번 잘못선택하면 본2때까지 후회막급입니다. 여러 학교 인맥 사용하여 최적의 동아리 제시)
5교시 : 성공적인 기타생활
- 여러분의 현 상황에 의대선택이 과연 옳은지에 대한 내용 공대-한의대-치대 VS 의대??
- 진로. 기초 교수. 임상. 개원 등등 먼일
- 인서울 라이프 VS 지방대 라이프
- 쉽게 몸 키우는법, 스타일관리 ( 예과 시절 찌질이 패션... 하지만 지금은 스타일리스트! )
- 아르바이트 & 과외 노하우 (강사인 의대생 2년간 18명 과외, 한 달 수입 2-300만원)
- 자취 VS 기숙사 VS 통학
- 자취 : 전세 VS 월세
6교시 : 질의응답
잠깐 방황해서 유급한번당하면 등록금 1000만원이 나갑니다.(본인 경험) 그리고 졸업 때까지 아웃사이더 생활의 연속입니다. 학교 입학해봐야 부딪히는 선배들 예2-본1-본2가 다입니다. 별 도움 안되는 소리나 듣거나 제대로 된 충고해주는 선배만나기도 힘들다고 봅니다. 왜냐... 대부분은 아직 잘 몰라서 의대생활 제대로 알고 후회할 짓 하지 말고 요령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입니다.지금 언급한 내용 다 들으려면 선배랑 간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술 마셔도 반의 반도 못듣습니다. 의대에 아직 합격 못한 재수생이나 고등학생은 죄송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오세요.
(죄송합니다만 주로 강의를 남학생에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정 그래도 오시고 싶으시다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여학생은 의대생활동안 높은성적+결혼할남자+외모가꾸기 만 챙기면 됩니다. 굳이 온다면 어떤남자를 찾아야하는지, 외모는 어떻게 가꾸어야하는지 이런 것에 대하여 이야기 할 생각입니다.)
강의료 : 카톡 문의
강의인원 : 30명 선착순 카카오톡으로 연락주세요.
작년에 올린 글 : http://orbi.kr/0004331011 (이 때 욕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세미나 후기 글 : http://orbi.kr/0004351354 (진솔한 후기를 써주신 참가자분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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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응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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