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써드립니다
시제 적어주시면 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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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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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할건데 노량진 대성 교습비만 장학 100프로입니다. 부모님 한테 한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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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백 10
영어 하나때문에 엄청난 타격을 받앗덩거 같음 충남대도 영어반영 꽤 컷네 설대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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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제외 외모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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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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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교육청 적었나? 설마 책 분권해서 책 판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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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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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드럽게 안맞아서 에휴 2월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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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고트 4
영어 듣기 어떻게 할지추천좀요 본인 듣기 7개틀립니다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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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 중요도 3
이과기준으로 2등급,3등급 나왔을때 어느정도타격임?? 서울 주요대학기준으로 연대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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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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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ㅈ임 어떻게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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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투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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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써봤는데 넘 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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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되는데 11
속이 안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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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할사람. 0
같이하실분 구해요.. 티어는 다이아1~마스터4입니다. 주챔 아나 키리 야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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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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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상암콘 할때 서울 FC 팬카페에 올라온 글 ㅋㅋㅋㅋㅋㅋ 팩트 :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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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응원하는팀이졌어 13
일상인데, 오늘도 변함없는 하루라는 거잖아? 완전 럭키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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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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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개수 4
전 아무리 쉬워도 맨날 실수가 전과목 3개는 나오더라구요 여러분들은 보통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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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학고반수 방법 1) 9학점 무조건 신청인데 수강신청할때 9학점중에 6학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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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여니 이분 0
탈릅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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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경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배우자 웬만하면 누나라고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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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추가 크면 대추잖아 실제로 대추는 작아 이 패러독스를 깨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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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를 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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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는 대성이랑 메가 둘 다 있고 현재 개념 혼자 공부하고 쎈, 기출은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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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고 싶어서 하는거임 알려드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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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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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리하고 풀이 가능하도록 해당 지문, 문제, 해설 셋트로 구성할듯 모아 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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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개빻아서 5
병역판정검사할때 검사관이 이건좀.. 하면서 얼굴로 공익 받을 뻔했으면 7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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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마렵다 0
라멘을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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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모배에서 연애 1회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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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능 0
승승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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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기죽어가지고 못해질거같음 성격이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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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1
미카공주 그대가 보고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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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ㅈ같애서 제본 할 생각인데 표지 추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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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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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중 N서바 사문만 33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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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거의 계산안하고 할 수 잇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풀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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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릅 4
학습정보 목적으로 가입했는데 수능 끝나는 날까지는 모의고사 때만 들어올게요 :)...
틈
수 많은 축들이
시공간을 오가는 곳엔
내 정말 여유로이
살 수 있던 때가 있던가
톡 하고 건드려본
찢어진 종이 문지방에선
소리도 빛도 없는
검다란 것이 그저
거울에 비추어져 있구나
단권화
내가 보았고
내가 들었고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을
이 하나 얇다란 종이에
뜻을 다 전하기란
진실로 불가능한 욕망일 것이다
허나 남들이 하는듯
그들이 모두 대세를 따르듯
나 역시 편승하는 만고의 진리는
오늘도 자유롭게 숨시는 영혼을
다시금 이 작은 책 속에서
가두어 놓아 무엇 하려는 것인가
어떰? 너무빠르게 썼눈데
개간지남
ㅋㅋㅋㅋㅋ 어딜봐서
아이민으로도 해주세요
아이민이 뭐죠?? 시제가 재수깅이 인가요 ㅋㅋㅋ 이름 뜻이 있습니까
아이민은 닉 옆에 있는 숫자임 님 아이민은 1146828임
1124688 로 정리하면 이쁘네요
?그걸 왜 정리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이거 가입한 순서대로 번호 주어지는 거예요…
시 만드느라 그랬음
문과임
처음과 마지막엔
내 강한 힘을 넣어 보리라
내 살아온 길이
내 걸어갈 길이
모두 하나되어 나아가는 구나
정확히 두배가 되는
가장 아름다운 진법인
이항대립의 이진법은
그저 자그마한
진술에 불과한데도
이 세상 모든 것을
아(나 아)와 비아(내가 아님)로 나뉘는구나
님 천재임? 근데 님 이과죠
저랑 친구 하실?
오킹 시 감상평좀 적어줘요
일단 아이민을 님 마음대로 재배치했다는 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왓고 이항대립과 아와 비아 같은 수능틱한 요소들이 가미되어 있어서 킹받네요
ㅋㅋㅋㅋㅋ2진법도 있오요
재수생의 외로움
내 한때 이루지 못한
그곳을 향해 나아가는데
주위엔 아무도 없는듯 하다
아니, 어쩌면 이것이 좋다
주변에 심은 겉치레들은
전혀 도움이 되질 않았다
타인의 숨소리조차
거슬리는 세월을
두번 다시 겪고 싶진 않았다
헌데 그 숨소리와
다른 이의 존재가
갑자기 그리움의 씨앗이 되었다
그 누가 알아주리라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1년동안 묶힐 나의 시큼한 설움을
감명깊네요 감사합니다
더코 감사합니다
열등감과 자기혐오!
비친 내 그림자는
아무런 형체조차 없었다
유형의 한계를 뛰어넘어
깊이 새겨진 이 증오를 보라
누구에게 그려진 것이었을까
나의 자화상인가
아니면 그저 그림일 뿐일까
내 옆을 스치는 그림자엔
그저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데
유달리 내 그림자만 다른것이 있다
멋지다 천재같네요 친구중에도 님같은 사람잇었는데
그친구는 머하고 지내요?
초딩때 친군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초딩때 막 시상 하나 주면 바로 님 처럼 시 지어 줬던 기억이..
초등학교 시절 ㅋㅋㅋㅋㅋ 빠르네여
반수생!
이분법을 넘어선
흐릿한 회색 속의 나
이미 한번 겪었기에
두번은 쉬운 선택이었지
내 비록…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아아, 하늘이시여
이 크나큰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기록을 남기겠습니까?
만일 그 미래를 정하신다들
내 운명을 원망치 않으리
가는 그길마다 내 행복할지니
어디가 맘에 들어요?
시간이 적다 해도
개의치 않고 살리라
그 누구와 섞일 수 없고
뚜렷한 느낌이 없지만
나는 나인걸로 충분하구나
이 부분이 특히 공감이 가네요ㅋㅋㅋㅋ
ㅋㅋ제 지금이랑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