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자 시리즈 2] "고려대학교 국재인재전형" 에 대해 알아보자
(고려대학교 국제관 현수막)
- 고려대학교 국재인재전형
(1) 전형소개
고려대학교 국재인재전형은 2009학년도 이전까지는 글로벌인재전형으로 통칭되었다. 그 후2010~2011학년도에는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2012학년도부터는 국제전형으로 이름이 다시 변경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이들 전형들은 이름은 제각기 다르지만 실상 같은 전형이므로, 모두 눈여겨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편, 글로벌인재전형이 세계선도인재전형으로 시기에는 대학입시에 있어서 “입학사정관제”의 도입이라는 큰 변화가 있었다. 고려대학교에서는 2009학년도까지는 공인어학성적 혹은 AP등을 반영하였고, 이와 더불어 논술평가로 당락을 결정하였다. 그 후 2010학년도에는 논술평가가 제외되었으며, 1단계에서 서류평가의 비중이 대폭 강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명목적인 반영비율에 불과하였고 실질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60%가 반영된 서류평가보다도, 40%에 불과하였던 공인어학성적과 AP가 훨씬 많은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2010학년도에 서류평가와 관련한 문구를 살펴보면,
“1단계 학교생활기록부(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교과 및 비교과)과 별도 제출한 모든 서류를 종합 평가함” 이라 기재되어 있다. 반면, 2009학년도의 경우 “서류평가는 제2외국어, 수상실적, 학생부교과성적 등을 반영함” 이라 기재되어 있다. 이는 2010학년도 들어 각 요소들을 정량화하여 평가하던 기존의 방식과 달리 이를 지양하고, 정성평가의 방식으로 평가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부분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의 취지에 부합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여실히 드러난다. 특히, 2011학년도에는 지원자격조건을 “세계를 선도할 역량을 갖추고 외국어(영어, 및 제2외국어) 분야에서 탁월한 재능과 열정을 보인 자” 로 명시하였다. 이는 기존 지원자격조건에 존재하던 여러 요구사항들을 삭제한 것이다.아마도 이러한 변화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입학사정관제 운영 가이드라인” 을 통해 각 대학들에 공인어학성적 혹은 수상실적을 지원자격으로 설정하지 못하게 조치한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러한 입학사정관제로의 변화과정에서 평가요소에 대한 설명이 이전에 비해 모호해지는 모습이 나타났으며, 이에 국제전형을 준비함에 있어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당시 지원자들 및 합격자들의 구체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추론해보았을 때,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바뀐 이후인 2010~2011학년도의 경우 정량평가 위주의 기존의 평가방식에는 대한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2010학년도의 경우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바뀌었지만, GPA가 5.0인 AP의 개수를 바탕으로 정량적으로 점수를 평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 5.0을 획득한 AP가 3개 이상인 경우 5점을 부여하였고, 2개인 경우는 3점, 1개의 경우 1점의 점수를 부여했다는 것이다. 또한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공인어학성적이었다. 인문계열의 경우 TOEFL 성적을 기준으로 할 때, 117점 이상을 획득하여야 실질적으로 합격을 노려볼 수 있었다. [1]이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의 변화에 있어, 외양으로는 이를 표방하였으나 실제 선발과정에서는 기존의 모습을 답습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 때를 기점으로 논술이 아닌 면접으로 평가요소를 전환하였고, 이 과정에서 면접문제는 정량평가가 가능한 심층구술면접보다도 입학사정관제에서 지향하는 인성면접으로 출제되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기존과 달리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를 필수 제출서류로 요구하기 시작하였다. 한편, 입학사정관제로의 변화를 통하여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선발인원이 크게 늘어났으며, 이 과정에서 인문계열 학생들의 자연계열 모집단위로의 교차지원이 가시화되었다. 국제전형의 경우 전통적으로 수능최저학력등급을 요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능에 응시조차 하지 않더라도 이는 합격/불합격의 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인문계열 학생들이 자연계열 모집단위로 교차지원할 때, 수리 가형 및 과학탐구에 대한 응시하지 않더라도 이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게다가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TOEFL에서 117점 정도를 획득하여야 실질적으로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었지만,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TOEFL에서110점 정도를 획득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수능성적이 좋지 못한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연계열로 교차지원을 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났다. 또한 면접이 심층면접보다는 인성면접에 가까웠기 때문에 수학과 과학에 대한 교과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면접에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고려대학교는 2013학년도 모집요강에서, 이러한 편법적인 지원경향에 대하여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지원자격조건을 구분하여 명시함으로써 더 이상 교차지원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피력하였다. 뿐만 아니라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아예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의 국제전형선발을 폐지하기에 이르렀다.
한편, 2012~2013학년도 들어 공인어학성적의 영향력에 큰 변화가 나타났다. 기존까지 당락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쳐왔던 TOEFL 점수를 기준으로 한 합격선이 대폭 하락한 것이다. 또한 근본적으로 볼 때, 기존의 정량적인 평가방식을 탈피하여 전공적합성과 잠재력, 창의성 등을 통해 학생들을 평가할 수 있는 여건과 기준을 마련하였음을 의미한다. 즉, 이러한 변화양상은 고려대학교가 입학사정관제의 운영에 익숙해졌음을 표상한다.
이 당시 자기소개서에서도 큰 변화가 나타났다. 인성적인 측면에 대해 서술하였던 기존의 문항에서 탈피하여 높은 변별력을 가지는 문항이 등장한 것이다. 이는 당시 자기소개서의 5번 항목인데, "고교재학시절 창의성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한 사례" 를 500자 내로 기술할 것을 요구하였다. 이에 대부분 학생들은 다른 문항과는 다르게 상당히 고전하였으며, 이는 당락에 있어서도 중요한 변별요소로 작용된 것으로도 보인다. 이후 이 문항은 없어졌지만, 이를 대신하여 각 활동항목당(외국어/학업/기타) 5개의 활동내역을 기술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기소개서의 높은 변별력을 유지하였다. 또한 면접 역시 인성면접에서 심층구술면접으로 변화하였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의 이러한 부분들은 지원자들 사이에서 높은 변별력을 가지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으며, 이에 합격자를 산정함에 있어 공인어학성적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급감하였으리라 추론할 수 있다. [2]때문에, 2012학년도를 기점으로 합격자들의 공인어학성적 점수가 급격히 하락한 결과로 나타났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로 면접과 자기소개서에서 기존에 비해 큰 폭의 점수차이가 발생함으로써, 상대적으로 공인어학성적이 낮은 학생도 면접과 자기소개서에서 역전할 여지가 커진 것이다. 반면, 공인어학성적이 높은 학생의 경우 자기소개서나 면접여하에 따라 합격이 불투명해질 여지가 기존보다 커졌음을 의미한다.또한 이러한 경향은 2013학년도 들어 더욱 가시화되었다. 기존의 경우 인문계열 모집단위에 합격하기 위하여, 기본적으로 TOEFL 117점 이상을 획득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었다. [3]그러나TOEFL 114점으로도 경영대에 합격하는 사례가 나타났으며, 합격자들의 공인어학성적은 당시로서의 상식을 넘어서는 큰 파란을 보였다.
그리고 2014학년도의 경우 이러한 경향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학생들을 평가하고 합격자들 선정함에 있어, 공인어학성적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더욱 급감한 것이다. 한편, 이러한 경향은 이번 2016학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5학년도의 경우 기존의 경향과는 상반되는 특징이 존재한다. 그것은 바로 기존 OKU인재전형이 융합형인재 전형으로 변화한 것이다. 또한 기존의 OKU인재전형을 융합형 인재 전형으로 확대 개편하면서, 기존에 120명을 선발하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 선발인원을 280명으로 급격히 증가시켰다. 문제는 이러한 융합형인재 전형이 전공적합성과 창의성을 강조한다는 점에 있다. 이러한 전형으로의 선발인원이 급격히 늘어남으로써, 기존의 국제전형에서는 상대적으로 전공적합성의 비중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반면,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국제전형의 평가요소에 있어 외국어능력 비중이 예전에 비해 약간이나마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외국어능력의 비중이 감소하는 경향 속에서, 전년도에 비해서는 약간이나마 외국어능력의 중요성이 좀 더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2014학년도와 차이가 있다면, 2013학년도와 같이 공인어학성적에서TOFEL을 기준으로 107~110점 (TEPS 기준 800~830점) 정도를 획득하는 것이 권장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2013학년도와도 다른 점이 존재한다. 당시에는 기존에 비해 분명 높지 않은 정도였지만,지원에 있어 공인어학성적의 취득이 거의 필수불가결하다는 분위기를 보였다. 그리고 올해의 경우 당시와 비슷한 정도의 공인어학성적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굳이 공인어학성적이 아니더라도 지원자 본인의 우수성을 입증할만한 다른 자료들이 존재한다면 이를 대신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도 보인다. 즉, 공인어학성적의 영향력은 2013학년도와 비슷하리라고 예상되지만, 이를 대체하여 반영되는 것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마치 사회탐구영역에서 1개 과목을 제2외국어 과목으로 대체하여 반영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 이러한 대체반영의 가능은 수험생들의 부담을 감소시키지만, 사회탐구영역의 영향력 자체를 감소시키지는 않기 때문이다.
[1] 그리고 이러한 행동의 배경에는 당시 처음 도입되었던 입학사정관제에 대해 익숙하지 못하였기 때문이었으리라고 추정된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새로운 방식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이 다소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이에 가급적 무리를 하지 않고자, 전반적인 평가방식을 유지하는 방향을 취했던 것으로 보인다.
[2] 정확히는 고려대학교가 합격자를 선발함에 있어 공인어학성적이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이와 같은 변화를 취한 것이라고 본다.
[3] TOEFL의 점수체계 특성상 114점과 116점에서의 2점 차이와, 116점과 118점에서의 2점의 차이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큰 차이이다. 후자가 전자에 비해 훨씬 더 큰 것이며, 이는 어학성적을 기준으로 한 커트라인이 이전 년도에 비해 급격히 하락하였음을 의미한다.
(2) 전형변화요약
(3) 전형 주요사항 안내
* 고려대학교 입학설명회에서 공인어학성적의 경우 토플 IBT 110점 이상은 모두 동일하게 만점으로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공인어학성적이 없더라도, 글로벌리더로서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수험생이라면 도전해볼만 합니다.
*공인어학성적 조건이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만큼 높지 않으니, 다들 과감하게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고려대학교가 입학설명회에서 밝힌 “2014학년도 합격자 현황 및 관련자료”에 따르면
1) 2014학년도 국제인재전형 합격자 학생부 교과 평균: 3.5등급
2) 고교 유형별 합격자 현황: 외국어고 33.7%, 일반고/자율고 35.8%, 외국고 22%, 기타 8.6%
3) 국제인재전형 1단계 합격자 공인외국어성적 제출현황
토플 최저점수 103점 / 텝스 최저점수 750점 / 토익 최저점수 850점
제2외국어 공인성적 소지지 250명
공인어학성적 점수 미제출자 35명
(4) 관련 일화
고려대학교 입학설명회날 있었던 씁쓸하면서도 재미난 일화가 있다.
입학과장님이 입학설명회를 마치고 화정에서 법후로 걸어 내려가고 있던 도중, 한 무리의 학부모들이 길을 가로막았다. 궁금함을 해소시킬 절호의 기회였기에 그들은 결코 과장님을 순순히 보내주지 않았다고 한다.
한참의 실랑이가 벌어진 후,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리를 떴지만, 그래도 끝까지 붙잡고 늘어지던 한 학부모가 있었다.
....
학부모: 아까 입시설명회에서 들은 내용 중에서 궁금한게 있는데, 국제인재전형에서 공인어학성적을 일정 수준이상이면 만점처리한다는 것이 정말 사실인가요?
입학과장님: 네, 그렇습니다. 토플 IBT 기준으로 110점 이상이면 모두 동일하게 만점입니다.
학부모: 에이, 설마요. 그렇긴 해도, 그 안에서는 1점이라도 더 높으면 더 유리하지요?
입학과장님: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토플 IBT 기준으로 110점 이상이면 모두 동일하게 만점입니다.
학부모: 아무리 고대가 그렇게 반영한다고 해도, 공인어학성적이 1점이라도 높을 수록 더 유리한게 아닌가요?
입학과장님: 아뇨 그렇지 않습니다. 어학에 배정되어 있는 점수는 공인어학성적이 일정 점수를 충족하면 모두 만점처리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학부모: 그렇다고 치면 일정 수준이상이면 만점이라고 친다고 하면, 만점처리되는 성적보다 토플성적이1점이라도 높을수록 더 유리한게 아닌가요?
입학과장님: 아니, 일정 수준 이상이면 모두 동일하게 처리한다니까요!!!!
학부모: 대부분은 그렇게 처리를 하더라도, 동점자 처리기준이라든지 그래도 공인어학성적이 1점이라도 높으면 더 유리하지 않나요?
입학과장님: (버럭) 아니, 어디서 대체 누가 그렇게 이야기를 합니까????????
학부모: 학원에서 1점이라도 더 높으면 더 유리하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던데.....
입학과장님: (화를 내며) 고려대학교 신입생을 고대가 뽑습니까? 학원이 뽑습니까? 누구 말이 옳겠습니까? 내가 국제인재전형이랑 논술전형 담당자요. 내 말이랑 학원 말이랑 누구 말이 옳겠냐구요?!!!@#!@
학부모: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군요....
고대 말이 맞겠죠......
그..그래도
사실은 1점이라도 높으면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입학과장님: (이제는 포기한 기색으로, 무시하며) 에이..... 맘대로 생각하세요.
학부모: (울상을 지으며, 자포자기한 얼굴로) 1점을 높이기 위해 .... ㅠㅠㅠ
1500만원이나 들었단 말이에요 ㅠㅠㅠ......
.....
학부모가 입학과장님을 붙잡고 늘어지면서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물어본 까닭은,
토플 점수 1점을 올리기 위해 1500만원이나 지출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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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자료는 2015학년도 교대 합격선 정리자료입니다. 교대는 내신성적을 많이 반영하기 때문에, 내신성적에 따른 합격선의 변화가 큰 편입니다. 내신이 1등급일 때, 2등급일 때, 3등급일 때, 등등 각각의 등급일때의 합격에 필요한 수능성적을 전부 나누어서 자세히 정리중인지라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고 있습니다.
정리가 완료되는대로 [알아보자 시리즈 3] "교대를 합격하기 위한 수능성적"에 대해 알아보자"를 올려드리겠습니다.
내신성적이 2등급을 넘어가는 인문계열 수험생들 중 논술전형 이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는 경우, 공인어학성적을 취득한 후 국제인재전형에 지원하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최근 경향을 보면 공인어학성적 합격선이 높지 않기 때문에 인문계열 상위권 수험생들이라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합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릴게요..ㅠㅠㅠ
?? 1단계 합격자 중 공인어학성적을 제출하지 않은 사람도 있단 말인가요?
네 생각보다 숫자가 꽤 되지요.
이는 어학이 아닌 다른 측면에서 우수성을 보여준 경우들이며, 또한 어학성적이 전체 서류평가 중 차지하는 반영비율이 생각보다 높지 않음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국제학부를 제외하는 다른 과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보면 점점 더 어학성적의 중요도는 낮아지고.. 서울대 일반전형처럼 다른 비교과 스펙을 점점 더 보는 것 같더군요..
텝스 같은 경우는 재작년만 하더라도 닥치고 900초반은 만들어놔야 한다.. 이랬었는데 요즘은 860~70만 되도 더 이상 올릴 필요가 없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