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3첫날부터 짜증나네요...
강제로 자습을 시키다니....참....
오늘 할꺼 되게많았는데 자습실 분위기도 않좋고
이기상 한유민 인강만 듣다가 끝났네요....
집중도 안되서 무슨 티비보는느낌...하 앞으로도 강제로 계속 시키면 어떻하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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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울땐 수학문제풀이가 최고ㅋㅋ
저도 고3때 11시까지 강제자습했었는데.. 고2때는 10시까지 강제자습
고3때는 주말에도 나와서 강제자습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근데 야자는 뺄수도 있어요 담임상담을 통해.. 대부분 담임이 애들 걱정돼서 허락 안해주는데 부모님 찬스쓰면 가능할수도.. 근데 경험상 좀 빡쳐도 학교에 붙어있는게 진리 ㅠㅠ
학교나 재종이나 사람 많은곳은 늘 똑같아요~
내가 적응하고 태연해지는 수밖에 없어요
재수생입장으로 그때가 꿀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