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아프네...
제 학원에서 원생 두명이 싸웠는데,
양측 학부모님께서 서로 상대를 반을 옮겨달라 혹은 퇴원시켜달라 요구 중이네요.
나쁜 선례를 남길까 두려워 최대한 조사 후 판단하려는 중인데...
학부모님들 전화가 거의 시간마다 오니까 정신병이 걸릴 것 같아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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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총무 알반데 변명거리 ㅊㅊ 좀 사실 어제 너무 늦게 자갖고 지금 너무 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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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너무 늦게 자갖고 지금 너무 졸림 근데 졸려서 못 나갈 거 같다카는 건...
보통 싸우면 둘이 같이 보내버리던데
아직 선후 관계가 명확하지 않아서... 원생들 증언 토대로 파악 중입니다.
고생하시네요 ㅜㅜ
그냥 두면 둘중 하나는 나가지않을까여
골치아프네요..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