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릿하지만빠른 [430253] · MS 2012 · 쪽지

2015-04-05 11:06:35
조회수 27,994

[입시 정보] 고려대학교 사이버 국방학과

게시글 주소: https://tcgjztg.orbi.kr/0005862333

안녕하세요! 열심히 꿈을 향해 딱딱한 의자에 앉아 이를 악물고 달려가시는 수험생 여러분들!! 고생이 정말 많을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저는 고려대학교 사이버 국방학과에 다니고 있는 14학번 학생입니다. 이과 입시를 준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 번쯤 사이버 국방학과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3, N수 수험생분들이시면, 입시배치표를 한 번씩 보셨을 것인데, 굉장히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고 ‘사이버’와 ‘국방’이라는 키워드로 이루어진 이 과에 대해 많이 궁금하셨을 겁니다.



그러나, 저희 학과는 국가의 사이버 보안을 관장할 학생들을 뽑아 나라의 국방 주역으로 쓰일 학생이기에, 대외비로 지켜져야 하는 측면이 상당히 많아, 세간에 구체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학과입니다.



1900년대 중 후반에 컴퓨터의 발명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과 컴퓨터의 성능이 급속도로 발전하여왔고, 지금은 5살 어린이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내재되어있는 소형 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세상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등에도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인터넷 망이 연결되는 최첨단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컴퓨터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펌웨어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보안’ 문제입니다. 여러분은 몇 년 전에 일어난 ‘농협 전산망 해킹 사건’, 작년에 ‘카드 3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소니 픽쳐스 해킹 사건’, ‘한수원 도면 유출사건’ 등에 대해서 익히 들어오셨을 겁니다.

 


이 사건들은 전부 보안과 관련된 사건이며, 보안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으면, 얼마나,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을 수 있고, 온 나라의 국방 경계를 강화시킬 만큼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즉, 국가 안보에 인류가 전쟁을 할 때부터 육,해,공군이 담당해왔다면, 현재 최첨단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재래식 전투 방식이 아닌 적의 사이버 공격을 방어할 첨단 정예 사이버 인재가 필요한 세상이 도래한 것입니다. 차세대 미래 전쟁에 대비하여 탄생한 ‘사이버 사관학교’가 바로 고려대학교 사이버 국방학과입니다. (국방부에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육사 중에 정보보안 인프라와 교수진이 가장 훌륭한 고려대를 택해 고려대와 국방부가 협약을 하고 미래과학부의 지원까지 받아 탄생한 학과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4성 장군에 사이버 사령관을 배치할 만큼 국가 사이버 안보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여러 보안 사고가 터짐에 따라, 정부차원에서도, 국방에서의 사이버 안보 중요성을 인식하여 저희 과를 만드신 임종인 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장님은 현재 ‘대통령 안보 특별보좌관’으로 내정되셔서 청와대에 가서 나라를 위해 조언과 직언을 하고 계십니다.



저희 학과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진 분이 아주 많으신 걸로 압니다. 수험생 분들이 하셔야 하는 건 공부입니다. 각종 정보를 얻으러 돌아다니는 시간을 절약해드리고자, 우수한 인재들이 저희 학과에 와 미래의 사이버 전장을 주도하였으면 하는 의도에서 이 글을 작성한 것이고, 여러분이 궁금해할 사항들에 대해 대외비가 유출되지 않는 선에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정확히 무엇을 위해 만들어진 학과인가?



저희 학과는 이스라엘의 ‘최고 중에 최고’라는 뜻을 가진 ‘탈피오트’라는 대학을 모델로 하여, 또 한 단계 나아가 최첨단의 교육과 기술을 배우는 학과입니다. 탈피오트는 이스라엘 학생 중 수학, 과학, 체력적 역량이 전국 상위 0.1프로 안에 드는 인재들을 수차례의 시험을 거쳐 선발하여 학비 전액을 국가가 지원하고, 졸업 후 9년 장교 군복무를 통하여, 나라의 핵심 군 시설을 다루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과정의 커리큘럼입니다. 이들은 군복무를 마치고, 그들의 다양한 경험과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이스라엘 전역에 걸쳐 군 최고 간부, 유망하고 우수한 각종 회사들의 CEO, 정계 진출을 하여, 현재 이스라엘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인재들로 성장했습니다. 저희 과의 취지도 이와 마찬가지이며, 대학 졸업 후 7년간 군 복무를 통해, 나라에 이바지하고, 전역 후에는, 군 간부나 100퍼센트 취업을 보장받아 보안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쓰임받을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학과입니다.


사이버 국방학과를 본따 각종 보안과들이 생기고 있는데, 타 보안과들은 컴퓨터 공학과에 단지 몇 보안과목이 추가된 것 밖에는 없는 만큼, 인프라와 교수진이 사국에 비해선 턱없이 부족한 편입니다. 철저한 이론과 군시설 실무 능력을 고루 겸비한 사국 학생들의 경력은 대한민국 최고의 보안경력입니다.

 


2. 어떤 것들을 배우나?



대외비라 과목을 구체적으로는 자세히 말씀 못드리지만, 대략적으로, 수학, 컴퓨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암호, 법, 윤리, 심리 등의 학문을 고루 배워 융합형 인재를 위한 교육을 받습니다. 교수님들은 전국에서 정보보안쪽으로 가장 우수하신 분들이십니다. (보안사고 터질 때 마다, 뉴스에 등장하시는 분들입니다.) 또한, 교수님들은 이론 뿐 아니라, 뛰어난 실무능력까지도 겸비하신 분들입니다.



3. 군 생활은?



저희는 4년 학부 능력과 적성에 따라, 각종 군기관에 배치됩니다. 4년 졸업 후, 처음부터 장교로 임관하여 사복 근무, 빠른 퇴근, 직장 수준의 월급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군 생활 중, 파트 타임으로 석박사를 이수할 수 있는 트랙이 있어, 석박사와, 직업, 군복무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가장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군에서 만지고 나올 저희들에게 이 군복무 7년은 의료계의 전문의가 되는 것만큼이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경력입니다. 이는 시간을 죽이는 기간이 아니라, 자기발전과 커리어를 쌓는 도약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군 전역 후 진로는?



능력과 적성에 따라 전역 후 다음과 같은 여러 분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A) 국정원, 기무사, ADD, 사이버 사령부, 사이버 수사대 같은 국가 공공 기관에서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할 수 있습니다.

B) 삼성, 구글, 현대 등의 대기업에서 정보보안 관련 직종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C) 안랩이나 카스퍼스키 같은 보안회사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D) 암호나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학자나, 교수가 될 수 있습니다.

E) 보안 관련 제품을 파는 회사를 창업할 수 있습니다.

F) 김&장 로펌 같은 회사에서 사이버 수사담당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보안 인력에 대한 수요는 굉장히 높은 실정입니다. 기술이 발달하는 만큼 사람들의 의식이 따라와주지 못해 해킹의 위험이 높아지고, 점점 첨단화됨에 따라, 유출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지고 있으며, 일반 각종 프로그램들이 개발되는 속도가 너무 빨라, 보안의 속도가 이를 미쳐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쪽 시장은 ‘레드 오션’이 아닌 ‘블루 오션’격의 시장입니다. 세상에 공개되지 않는 군의 핵심 암호 시스템과 전산을 7년간 만지고 나올 저희 학생들의 경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5. 어느 정도 점수를 맞아야 입학할 수 있는가?



제가 수시가 아닌, 정시로 들어왔으므로, 정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수시에 관한 정보는 네이버에서 ‘사이버 국방학과 공식카페’를 방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입결을 일부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2014년의 경우 10명의 정시생 전부 의대, 치대, 서울대 공대, 경찰대를 포기하고 왔습니다.


2015 입시의 경우, 경이롭게도 꼴찌인 10등이 원점수 390점을 맞고 서울대 기계항공과 최초합을 포기하고 왔습니다. 1등의 경우는 원점수 398로, 고려대학교 이과 전체 수석입니다.(고대 의대를 포함해도, 수석이 저희 과에서 나온 것입니다.)



따라서, 말에서 아실 수 있으시다시피 쉬운 수능에서는 몇 개 내로 틀리셔야 입학이 가능하고, 대강 삼룡의대(한림, 인제, 순천향) 이상의 점수를 맞으셔야 입학이 가능합니다. (15입시의 경우 삼룡의보다도 약간 높았습니다.)



이외 내신, 체력장, 군면접을 실시하는데, 이에는 큰 비중이 부여되지 않아 수능점수 등수를 뒤집을 만큼의 변별력을 두지 못합니다.



6. 학교 생활



저희 학과는 어떻게 보면 ‘사이버 사관학교’로 볼 수 있는데, 생활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군기를 잡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성을 보장해주자는 취지로, 일반 타과 대학생들과 같이 자유로운 생활을 하며, 동아리, 음주, 연애 전부 가능합니다. 동기도 30명이라 굉장히 친하게 지낼 수 있어 든든하고 좋습니다. 전공 학점이 타과에 비해 많은 편이고, 대신에 교양과목 이수를 덜 해도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공부량과 과제가 다소 많으나, 공부 습관이 잡혀있다면, 따라가기에 수월할 것입니다.



7. 지원



a) 4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아 학비를 내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b) 또한, 매달 50만원의 용돈을 지급받아 생활합니다.

c) 서울에 거주하더라도 기숙사 우선권이 부여되어 기숙사에 살 수 있습니다. 3~4학년이 되더라도 학점과 관계없이 기숙사 보장은 유효합니다. (고대 타과는 서울거주자는 기숙사 입소 불가능, 학점에 따라 기숙사 인원 선발)

d) 학과 전용 도서관이 별도로 있습니다.

e) 첨단 장비가 있으며 사이버 전쟁을 실습하는 워룸(War room)이 있습니다.




0. 끝으로...


제가 의대와 경찰대를 포기하고 이 학과를 들어간 배경은 이렇습니다. 중국의 의료서인 ‘성혜방’에는 이런 문구가 나온다고 하죠. ‘소의치병, 중의치인, 대의치국이라.’ 작은 의사는 병을 고치고, 중간 의사는 사람을 고치며, 큰 의사는 나라를 고친다는 말입니다. 국가를 위해 한몸 바치신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받들어, 나라를 위해 싸우고,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아 개인의 성공까지 이룰 수 있기에, 이보다 더 멋있는 학과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사람이 멋있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10년~15년 뒤에는 모든 물건에 인터넷이 탑재되는 세상이 올 것이고, 그때는 보안을 쥐고 있는 자가 세상을 지배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곳에 오시려고 밤낮으로 땀흘려가며 공부하고계신 줄 압니다. 반드시 포기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셔서 저와 같이 우리나라를 지키는 사이버 전사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p.s 지난 번 원서시즌에 썼던 글입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5210864&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82%AC%EC%9D%B4%EB%B2%84+%EA%B5%AD%EB%B0%A9

도움되셨다면 추천꾹 부탁드립니다.


추가 글.


여기저기서 타대학 악성 훌리건들이 저희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 악의를 품고 비난을 하시는 분이 많아 안타깝습니다. 조만간에 교수님과 상담을 해보고 나서, 석박사와 관련한 내용, 취업 보장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정확히 담아 글을 새로이 하나 작성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신설학과이고, 졸업생이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전세계 '최초' 커리큘럼을 달고가는 것이라 여러 난관들에 부딪히고, 당장에 보이는 아웃풋이 없는데, 글을 너무 희망적으로 써드린 점은 지적하셔도 할 말 없습니다.



다만, 글을 쓴 데에는 다 그만한 근거가 있었으며, 저희 고려대학교 정보보호 대학원 교수님들과 사국 인프라가 정말 굉장하고, 현재, 다양한 국가 공공기관 시설들과 대기업들, 보안 업계들, 로펌에서 아직 졸업도 하지 않은 저희들에게 굉장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악의적으로 비난하시는 분들의 말씀은 걸러들어주시고, 제 글에 의심이 되신다고 하시면, 수능 끝나시고, 미리 연락을 주신다면 직접 견학도 시켜드리고, 교수님과의 면담으로 이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과의 절반 이상이 과고생으로 이루어진 저희과에, 과연 그들이 장점과 단점을 구분 못하고 왔겠습니까? 수시로 온 학생들 대부분이, 설카포 우수학생 장학조건까지도 다 포기하고 온 친구들입니다. 정시 학생들은 의대를 포기하고 왔구요. 저희과 입학 후 후회하는 학생 없습니다. 반수한 학생도 0명이고요. 직접 와서 훌륭한 인프라와 교수님들 보시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서, 국가의 사이버 보안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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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생선 · 515365 · 15/04/05 11:13

    수학만 잘했어도 이과가서 여기준비했을텐데 하.. 과학 영재원까지 다녔는데 문과신세 ㅜㅜ 신세한탄글 써서 죄송합니다 ㅜㅜ 많은 좋은분들 가셨으면 좋겠어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7:18 · MS 2012

    교차지원 허용이 안되는 것은 저도 참 안타깝군요ㅜ

  • ㄹㅇㅅ · 515954 · 15/04/05 11:15 · MS 2014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27 · MS 2012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닥연고간다 · 530700 · 15/04/05 11:17 · MS 2014

    와 390점이 꼴지 ㅠㅠ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26 · MS 2012

    점수듣고 저도 놀랐습니다...

  • 반수한양의 · 523451 · 15/04/05 11:41

    공인인증서 시스템이나 좀 고쳐주셈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4:00 · MS 2012

    ;;;

  • 비단물결레이 · 263575 · 15/04/05 11:43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지오다노 · 407800 · 15/04/05 11:50

    싸국은 왜 홍보 이렇게 열심히 하는지 모르겠어요
    안해도 인재들이 알아서 모이는과인데...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2:16 · MS 2012

    과의 정보가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 점을 알려드리는 겁니다. 훌륭한 인재 한명이라도 더 오면 저는 대환영입니다.

  • 잭펜 · 488086 · 15/04/05 11:56

    안녕하세요!
    정말 컴퓨터관심많고요 입학을 희망합니다
    성적이 일단 되야하지만
    고민이있어서 남깁니다
    저희아버지가 국가유공자셔서 군면제인데 이것때문에 집에 의견이랑 맞지를 않습니다 군복무기간에 사회에나가는게 낫다는말씀도잇으시고 생각해보면 역량키우는거니 전 가치있다고 보거든요

    또 제가 컴퓨터잡지식은 많은데 전문적으로 배운적이없는데 가면 뒤쳐지려나요?
    옛날에 임종인교수님이 저희학교왓엇는데 수시에 전국해커2등 막 들어온다그래서 걱정되서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2:35 · MS 2012

    여자분들은 군의무복무도 없는데 들어온거구요, 컴퓨터는 와서 배우시면 됩니다. 정시생들은 어차피 대다수 컴맹상태로 들어와요

  • 잭펜 · 488086 · 15/04/05 12:36

    수시합격자에 비해서는 많이쳐지나오? 정말 저는 개인적으로 가고싶가든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2:38 · MS 2012

    2학년후반부터 보통 실력 비슷해집니다.

  • 잭펜 · 488086 · 15/04/05 12:45

    악! 감사합니다 성적좀더올려서 반드시갈게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1:12 · MS 2012

    화이팅입니다!

  • 개인지도 · 559137 · 15/04/05 12:02 · MS 2015

    기흉수술 2번해서 4급이면 지원자체가 불가한가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2:12 · MS 2012

    4급이시면 성적이 되도 떨어질 가능성 높습니다.... 이점이 점점 개선되고 있다고 하네요.

  • 개인지도 · 559137 · 15/04/05 13:18 · MS 2015

    올해에는 그럼 지원 못할 가능성이 높다봐야되나요? 으으..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1:15 · MS 2012

    우선 공부를 많이 해두시고, 그때 개선이 되있다면 오실 수 있을 수 있지만 안된다고하면 서울대나 의대를 가셔야겠죠...

  • 킁킁쩝쩝 · 558640 · 15/04/05 12:10

    성비가 어느정도에요? 여자가 가기에도 괜찮나요??ㅜㅜ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2:19 · MS 2012

    10프로 미만이나, 여자분들 잘 지내시고 전부 높은 학점을 받아 상위권에 있습니다.

  • 지오다노 · 407800 · 15/04/05 18:46

    1,2,3,4학년 합쳐서 여자가 3명이라고 왜 말을 못하십니까!ㅋㅋㅋㅋㅋ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25 · MS 2012

    1,2,3,4학년 합쳐서 여자 6명이지 말입니다;;;;

  • 지오다노 · 407800 · 15/04/05 22:35

    14친구가 3명이랫는데
    3분은 어떻게된거지....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1:11 · MS 2012

    그냥 안보이신 걸꺼에요ㅋㅋㅋ 6명 맞습니다.

  • 날라가는루카쿠 · 446425 · 15/04/05 12:18 · MS 2013

    사이버국방학과 영문이름은뭔가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2:34 · MS 2012

    Cyber defense요~

  • Maisie · 426878 · 15/04/05 12:46 · MS 2012

    대우가 엄청나네요 ㄷㄷ..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21 · MS 2012

    지원이 정말 굉장하긴 합니다.

  • 샤대피카츄 · 560220 · 15/04/05 12:50

    진짜가고싶다.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23 · MS 2012

    진짜 오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똥싸써똥 · 552653 · 15/04/05 12:51 · MS 2015

    존멋 ㄷ ㄷ ㄷ

  • ghjghjfghdf · 559416 · 15/04/05 13:20 · MS 2015

    솔직히 재학생께 여쭤보겠습니다.ㅎ 꼴지가 390이면, 이 학과 들어갈려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시죠? ㅎ 380대까지느 어떻게 해본다하더라도 390이상은 정말 한치의 빈틈도 없어야된다고 생각해서요 내년에 또 입결오를것같기도 하구...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3:23 · MS 2012

    쉬운수능이니까 그랬던거고 어려운 수능이면 370대 후반에서 380점 이상대면 붙으실겁니다.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3:42 · MS 2012

    그리고 '운'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걸 잡을 수 있게 공부하는거죠

  • 빡공열공하자아 · 559309 · 15/04/05 13:24 · MS 2015

    문돌이도 갈 수 있을까요 ㅋㅋ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3:25 · MS 2012

    교차지원 불가능입니다ㅜ

  • 코대코대 · 564546 · 15/04/05 13:33 · MS 2015

    그럼 컴퓨터 잘모르시는분들도 가신분이 있으신거죠?ㅜ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3:39 · MS 2012

    모르는 채로 오셔도 기초부터 탄탄히 쌓으실 수 있습니다.

  • 코대코대 · 564546 · 15/04/05 13:40 · MS 2015

    진짜 멋지신듯 ..ㅠㅜ

  • 시역과의 · 539842 · 15/04/05 14:08 · MS 2014

    수능치고나서 고민좀해봐야겟네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22 · MS 2012

    넵 고민하실정도로 수능 잘치세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5:01 · MS 2012

    화이팅입니다!

  • 안암인 · 467160 · 15/04/05 15:15 · MS 2013

    헐.. 대단한 학과였네요 싸국 잘몰라서 동아리 선배가 싸국13이라고 소개했을때 아~네.. 하고 넘어갔는데 엄청난 인재였어 ㄷㄷㄷㄷ 멋있다..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1:34 · MS 2012

    ㅋㅋㅋㅋㅋ 그랬군요 동아리하시는 선배 꽤 있으셔서 누군지 모르겠네요ㅋㅋ

  • 서울대15제발 · 534204 · 15/04/05 15:41 · MS 2014

    내 친구도 서울대 기계붙고 여기 감 ㄸ. 한달 용돈 50이면 과외 안 다녀도 되겠네. 또 전장이고...

    난 왜 전기정보에 왔지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20 · MS 2012

    설전정도 많은 수험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좋은 학과입니다!

  • 욷사서눋 · 544257 · 15/04/05 16:11 · MS 2014

    지급받는 스마트폰 뭐에요? 좋아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6:15 · MS 2012

    입학시 아이패드 에어 지급받습니다.

  • 욷사서눋 · 544257 · 15/04/05 16:17 · MS 2014

    와우. 초6때부터 하고싶었던게 컴퓨터 보안쪽인데 적성에 잘맞겠죠?
    아 근데 군대체질이 전혀아니라.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6:24 · MS 2012

    군대체질이라는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군기없이 자유로운 대학생활이고, 어차피남자라면 군대에 가야합니다. 보안쪽 맞으시면 오시면 되요~

  • 욷사서눋 · 544257 · 15/04/05 16:25 · MS 2014

    졸업후 7년복무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6:33 · MS 2012

    군이지만 사복근무에 저녁일찍 퇴근하는 직장이나 다름없습니다.

  • 연세Yig · 530809 · 15/04/05 16:38 · MS 2014

    사복근무에 저녁일찍 퇴근하는 직장이라고 말만하지만 현실은 딴판입니당...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7:14 · MS 2012

    장교는 대우가 다릅니다. 일반 군대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연세Yig · 530809 · 15/04/05 18:08 · MS 2014

    네네 정보쪽 장교들 퇴근이 빠를지는 몰라도 출근시간 아시는지요 ..^^
    새벽상황보고때문에 출근이 빨라질수 밖에 없고 그래서 퇴근이 빠른 장교들이 있는겁니다 ..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19 · MS 2012

    제가 알기로는 새벽은 아니고 한 오전 8~9시로 알고 있어요

  • 욷사서눋 · 544257 · 15/04/05 21:46 · MS 2014

    사국 아직 졸업생없지않나요? 졸업후 군복무중인 선배님이계신가요??

  • zmdzmd · 562851 · 15/04/06 01:21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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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Yig · 530809 · 15/04/06 05:17 · MS 2014

    정보처만 들어가서도 출근이 얼마나 빨라지는데요...

    상향식 새벽 상황 결산 보고 이뤄지기때문에

    전방 사단만봐도 정보참모가 5시에는 출근하는데 소위 임관분들은 3~4시에는 출근해야죠

  • zmdzmd · 562851 · 15/04/06 06:41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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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Yig · 530809 · 15/04/05 16:37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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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det75 · 567988 · 15/04/05 16:46 · MS 2015

    K2소총도 키보드로 막을 수 있습니까? ㄷㄷ;;;;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7:13 · MS 2012

    영화 이미테이션게임 혹시 보셨나 모르겠네요. 소총따위가 아니라 적의 병력전체도 파악 가능할 수 있는 것이 보안전문가이고, 더 나아가, 해킹 기술이 발전하면 인터넷망 연결된 전투기, 군함 해킹도 가능합니다.

  • zmdzmd · 562851 · 15/04/06 06:43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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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10:28 · MS 2012

    알아서 잘할거니까 본인 걱정이나 하세요.

  • kangCII · 372636 · 15/04/06 20:49 · MS 2011

    zmd 이 사람 연대 훌리

  • cadet75 · 567988 · 15/04/10 09:05 · MS 2015

    미국방성에서 이라크전을 통해 느낀 것 중 하나는 '적의 주요시설을 공격, 공략하는 것만으로는 전쟁의 확실한 승리를 이끌어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소총 '따위'라는 말을 사용하시는 것을 보니 , 약간 거만한 학과라는 느낌을 지우기가 어려워보입니다

    사실 본문에서부터 '지배'니 뭐리 하는 단어 쓰실 때부터 자신감을 넘는 무엇인가가 있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참고로 컴퓨터니 보안이니 해도기본무장만 되어 있는 특전사만와도 게임 끝입니다

    신랄하지만 아주 솔직히 말씀드리면 '3군 사관학교에도 컴퓨터관련 전공이 존재하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또다른 방식으로 보안전문가를 양성할 필요가 있나(그것도 엄청나게 꿀 빨게 하면서까지)' 는 생각이 듭니다

  • cristal62 · 486189 · 15/04/05 18:35 · MS 2013

    거참;;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14 · MS 2012

    거참,,이라뇨.... 무슨 의도시지;;;

  • 고막파괴자 · 503578 · 15/04/05 21:34 · MS 2014

    [거참;;] 경탄하는 의도라고 보이네요.

  • cristal62 · 486189 · 15/04/05 23:35 · MS 2013

    그 위에분 k2소총에다가 댓글단거에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0:44 · MS 2012

    오해 죄송합니다. 같은분이 작성하신줄 알았어요;;

  • 고사국합격자 · 396796 · 15/04/05 17:01 · MS 2011

    군복무중 해외 여행 가능 합니까?
    기숙사 4년동안 방 안빼고 쓸수있나요? 방학때도 쓸 수있는지 궁금합니다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7:11 · MS 2012

    군복무중에는 아마 해외여행은 제한되겠죠. 군 장기로 남을시 해외유학은 가능할겁니다. 기숙사4년간 쓸수있고 방학에 사용가능합니다.

  • 고사국합격자 · 396796 · 15/04/06 08:37 · MS 2011

    7년동안 외국 못나가나요? ㅠㅠ

  • 고민만하다가.. · 552635 · 15/04/05 17:46 · MS 2015

    연대에 의대가있다면 고대엔 사국이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16 · MS 2012

    고대에도 의대가....

  • 코카펩씨 · 481991 · 15/04/05 18:09 · MS 2013

    장수생 분들도 계신가요?
    그리고 보통 컴공(?)계열을 배우는거 같은데 그쪽은 재능을 많이 탄다고들어서... 만약 들어간다면 잘 버틸 수 있을까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18:20 · MS 2012

    삼수까지 몇명 있습니다. 나이로만계산하면 4수이신분들도 있어요(대학다니시다가 반수) 컴공계열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한단계 더 나아가 보안을 주로 배웁니다. 컴공과목에 각종 보안과목까지 하려면 수학을 열심히 해야합니다.

  • 코카펩씨 · 481991 · 15/04/05 18:29 · MS 2013

    저도 대학다니다가 군입대시기가 꼬여버려서 다시 준비해보려하가든여...나이로4수..ㅜ

    고대가 학번제인 과가 꽤 있다던데 만약 들어가면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11 · MS 2012

    나이보다도 본인이 과생활에 어떻게 적응하냐에 달려있습니다. 나이 많으신분 꽤있습니다. 다 잘 적응하고 지냅니다.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12 · MS 2012

    아 그리고 저희과는 나이제입니다.

  • 진인사대천명9 · 557108 · 15/04/05 19:08 · MS 2015

    동창들이나 친구들 만날때 고사국 다닌다고 말못하나요??? 페이스북 학력추가같은데다가는 확실히 못한다던데...

  • D. 洧瑛意志 · 520244 · 15/04/05 19:33

    대놓고 고사국인거 메인 못 올려도 고사국 페이지 좋아요 되있던데...
    학력은 고려대라고 등록해놓고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09 · MS 2012

    네. 대외비로 하자는 철칙때문입니다.

  • 샤대피카츄 · 560220 · 15/04/05 20:58

    그러면 과잠도없겟네요유ㅠ

  • 욷사서눋 · 544257 · 15/04/05 21:46 · MS 2014

    이거궁금하네여 ㅌㅋ

  • Liberty^^ · 445902 · 15/04/06 00:00 · MS 2013

    과잠있어요 ㅋㅋ 사이버국방학과라고 못쓰고 정보보호학부 라고 씁니다

  • 후룻호롯하랏히릿 · 555313 · 15/04/05 20:03 · MS 2015

    고사국인걸 페북에 왜 못 올리죠? 입결도 높은데이고 괜찮은 걸로 아는데...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10 · MS 2012

    괜찮고 나쁘고가 아니라 국가의 병력이니 보안상 공개안하는 겁니다.

  • 후룻호롯하랏히릿 · 555313 · 15/04/05 20:11 · MS 2015

    글쿤요;

  • 하면되지 뭐가 문제야 · 458350 · 15/04/05 20:11 · MS 2013

    쪽지 답변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5 20:15 · MS 2012

    쪽지주세요 답드릴게요.

  • 울산대의대17학번 · 559720 · 15/04/05 21:03 · MS 2015

    학과내 자유로운 분위기맞죠?

  • Liberty^^ · 445902 · 15/04/06 00:01 · MS 2013

    상상하는이상으로자유로울겁니다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0:11 · MS 2012

    예. 정말 자유롭습니다!

  • 인생의 성공 · 505684 · 15/04/05 21:15 · MS 2014

    저도 이 학과 지망하는 학생이지만 궁금하게 있습니다. 이공계 석박사 따기가 굉장히 어렵다는데 군복무와 석박사를 어떻게 동시에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국가에서 재정같은걸 지원해줘도 공부하는 시간상 따라갈수가 있을까요?

  • Liberty^^ · 445902 · 15/04/05 23:58 · MS 2013

    일하는게 공부하는 것이고 공부하는게 일하는 것이니 무리가 되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ADD(국방과학연구소)와 같은 곳으로 발령이 나게되면 낮에는 연구소에서 연구하고 저녁에는 대학원에서 연구하니 공부의 연장선이자 업무의 연장선이 아닐까요

  • 신도 · 365411 · 15/04/05 21:38 · MS 2017

    흠... 뭔가 초치는것같아 죄송하지만
    아웃풋이 어느정도 나와봐야 알 수 있을듯한 내용이 너무 희망적으로 나와있네요...

  • 코카펩씨 · 481991 · 15/04/05 22:13 · MS 2013

    ㅇㄹㅇ
    아직 첫입학생들이 사회에 나오시지 않아서;; 어케 될지 수험생입장에선 불안..

  • zmdzmd · 562851 · 15/04/05 23:14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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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룻호롯하랏히릿 · 555313 · 15/04/05 23:19 · MS 2015

    고사국 최근 입결이면 서카포보다 높은거 같던데요...의치한버리고라고 해주세요 연세대지킴이아져씨
    ㅡㅡ

  • zmdzmd · 562851 · 15/04/05 23:28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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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0:12 · MS 2012

    zmdzmd님 연세대 훌리건이시더라구요.

  • zmdzmd · 562851 · 15/04/06 00:18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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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0:34 · MS 2012

    최근 댓글에 연대 편입하는 서강대생 정말 많습니다^^ 이런글들뿐이네요, 고대는 까내리고요. 전 당신을 잘 압니다. Panntzz, 박X하님 고대 관련 소식이 나올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해 허위사실로 공격하시는....

  • zmdzmd · 562851 · 15/04/06 00:39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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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berty^^ · 445902 · 15/04/06 00:05 · MS 2013

    어느 분야로 가던 성공할만큼 공부잘하고 성실한 친구들이 왔으니 입학할때 그 마음가짐만 끝까지 안고 간다면 결과는 저절로 따라오겠죠. 사실 의치대나 교대를 제외하곤, 성실성에 의해 결과(아웃풋)이 결정됩니다. 사이버국방학과 나온다고해서 다 잘되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만 그건 입학하고 개인이 노력하는만큼 결과가 나오겠죠. zmdzmd님은 왜그렇게 저희를 부정적으로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모두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입학했고 공부잘하는 친구들의 결정입니다. 저희는 저희 개인의 사리사욕이 아닌 국가를 바라보고 공부합니다. 그런 친구들이니 믿고 응원해주세요~

  • zmdzmd · 562851 · 15/04/06 00:15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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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berty^^ · 445902 · 15/04/06 00:19 · MS 2013

    보장이란 말을 본 기억은 없지만 그렇게 보이신다면 글쓴이 대신 제가 정정하겠습니다.

    저 위에 삼성 구글 김앤장 국정원 등은 제대 후에 어떤 진로가 있을까?라고 고민하고 있는 수험생 여려분에 제시할 수 있는 청사진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 zmdzmd · 562851 · 15/04/06 00:37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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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0:42 · MS 2012

    네. '보장'이란 말은 걸러들어주세요 그럼. 나중에 사국학생들 지켜봐주세요 열심히 할게요

  • zmdzmd · 562851 · 15/04/06 00:44 · MS 2015

    그럼 글 내용 수정을 하시지요.

  • Liberty^^ · 445902 · 15/04/06 00:19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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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1:10 · MS 2012

    제가 학과 학생이다보니 머릿속에 희망을 품기에 그런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웃풋 나중에 기대해주세요!

  • 영생소성 · 412677 · 15/04/05 22:47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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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0:52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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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의로 · 442527 · 15/04/05 22:54 · 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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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UMATH'16 · 563825 · 15/04/05 23:03 · MS 2015

    Only수리과학과였는데 좀 솔깃해지네요ㅎ 홍보를 비교적 많이 못하는학과라서인지 충분히 매력적인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저도 올해 처음알게되었네요! 꼭 수능잘봐서 도전해보고싶어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0:43 · MS 2012

    이런말을 들으니 기분이 참 뿌듯합니다! 후배로 오면 반가울 것 같군요!

  • SNUBIO16 · 496355 · 15/04/05 23:06

    정시 인원은 올해에도 10명인가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1:30 · MS 2012

    네. 올해도 정시는 10명입니다.

  • ㄹㅇㅅ · 515954 · 15/04/06 09:05 · MS 2014

    작년부터 11명으로 늘어난게아닌가요? 그 카페에서 그렇게 본거같은데...;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13:48 · MS 2012

    그건 수시인원이 이월되서 그렇고 정상적으로는 10명입니다.

  • zmdzmd · 562851 · 15/04/05 23:10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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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0:14 · MS 2012

    넵. 회의적인 시각도 많이 있겠죠. 그러나 zmd님은 계속 회의적인 시각으로만 접근하시는것 같아 안타깝군요! 말이 씨가 됩니다.

  • zmdzmd · 562851 · 15/04/06 00:17 · MS 2015

    이미 희망적인 시각은 님이 써놨으니 굳이 불필요하게 반복적으로 쓸 필요는 없어서 안쓴 겁니다.

  • 땀과 노력 · 498667 · 15/04/05 23:11

    고사국 뚫겠습니다!!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1:03 · MS 2012

    반드시 뚫고 오세요!

  • zmdzmd · 562851 · 15/04/05 23:34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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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berty^^ · 445902 · 15/04/05 23:53 · MS 2013

    1.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입니다. 학벌이 아무리 좋아도 실력이 없으면 보장이란게 의미가 없지요

    2. 타 군사계약학과에는 월50만원 용돈 없습니다. 저건 국방부가 아닌고려대학교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주는 장학금입니다.

    3. 소위월급 150 맞습니다. 근데 그건 일반 소위이고 사이버국방학과 졸업생들은 특수 전문 소위로 국방부에서는 사이버국방학과 졸업생만을 위해서 새로운 군번을 만들었습니다. 최소 군의관 수준의 월급 보장해주신다고 임종인 안보특보님께서 확언해주셨고요. 특별수당 등 합치면 300정도에서 시작한다고 알고있습니다.

  • zmdzmd · 562851 · 15/04/06 00:52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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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mdzmd · 562851 · 15/04/05 23:55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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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berty^^ · 445902 · 15/04/06 00:14 · MS 2013

    4. 비판은 얼마든지 해주셔도 좋지만 사실이 아닌 점에 대해서 허위 사실 유포는 삼가주세요. 7년동안 석박사 과정은 국방부가 아닌 고려대학교에서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라는 의미에서 전액 무료로 지원해줍니다. 국방부가 아닌 고려대학교에서요. 물론 이공계석박사 따기 힘듭니다. 게다가 외부에서 보기엔 직장생활을 하면서 석박사는 무리 같아 보일 수 있겠죠. 근데 저희는 일하는게 곧 공부하는 겁니다. 낮에는 연구소에서 공부하고 퇴근하고 나면 대학원으로 가서 공부합니다. 정보보안에 대해서요. 아침부터 밤까지 내내 공부하는 셈이니 그렇게 생각해보시면 석박사가 무리라고 생각되지 않으실겁니다.

    5. 유수의 기업에서 갓 학부 졸업한 사람을 뽑아서 실전에 투입할까요? 침해사고는 국가 차원에서 관리를 합니다. 디도스 공격, 한수원 사태, 스턱스넷 등 유명한 사례만 봐도 알 수 있을 겁니다. 도대체 어떤 유수 기업 상대로 한수원사태, 스턱스넷 규모의 사이버공격이 들어올까요? 게다가 그런 사건은 국가보안과 직결된 일이기 때문에 중요부분은 대외비로 삼아 유수기업에서는 손댈수 없는 정보입니다. 그런 수준의 정보를 7년간 다룰 수 있다는 건, 일반 대기업에서 깨잘깨잘한 침해사고 다루는 것보다는 훨씬 큰 메리트라고 생각되네요

  • zmdzmd · 562851 · 15/04/06 00:35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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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나소 · 558588 · 15/04/06 16:25 · MS 2015

    님이 적어도 국방부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쓰셨다고요? 아닌데요? 무료지원을 부정하셨는데요? 님은 단지 무료지원을 하지 않는다의 근거를 국방부를 가져와서 썻을 뿐이지, 님이 부정한건 무료지원입니다. 그러니 허위사실이죠.

  • Liberty^^ · 445902 · 15/04/06 00:22 · MS 2013

    6. 7. 너무 당연한 말씀입니다. 졸업하고 가질 목표로는 그러한 진로가 있다라고 정도만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zmdzmd님 비판하실 땐 사실에 근거한 비판을 해주세요.

  • zmdzmd · 562851 · 15/04/06 00:43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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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텔 · 443121 · 15/04/06 01:07 · MS 2013

    학원선생 제가 학원 한번 찾아갈께요. ㅋ 원생들과도 얘기도 좀 해보고요.

  • Liberty^^ · 445902 · 15/04/06 00:48 · MS 2013

    네 석박사 100퍼센트 보장입니다. 따로 대학원 트랙까지 만들어서요.

    그리고 경력이라면서요, 경력을 따지는데 군대에 말뚝 박는게 도대체 왜나오나요? 제가 언제 군대에 있는게 일반기업에 있는것보다 더 월급도 많고 복지도 좋다고 했나요? 그 경력을 가지고 다른 직장으로 옮길 때 그 7년동안 일반기업에서 일한것보다 더 좋은 경력으로 칠 것 같다고 말한겁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한단 말이고요.

    대학원 널럴하단 뜻이 아니라 아침에 9시부터 한밤중까지 정보보안관련 일만 하고 있으니까 무리가 아니라고 말한거고요. 국가 연구소에서 연구하여 공부한 내용으로는 논문을 못내나요? 그런의미였습니다.

  • Liberty^^ · 445902 · 15/04/06 00:50 · MS 2013

    허위사실이라고 말씀드린건 "고대 석박사 무료 아닌거 아시죠?"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말씀하신 점 때문에 그렇게 말씀드린겁니다.

  • zmdzmd · 562851 · 15/04/06 01:00 · MS 2015

    이건뭐. 따로 그 문장만 써놓은 것도 아니고 바로 뒤에 국방부 링크를 걸면서 그에 대한 부연 설명까지 했음에도 정말 독특하게 문장을 해석하시네요.

    오히려 이 글 내용 중에 100% 취업 보장이라는 허위사실은 보이지 않고, 독특하게 해석해야 저렇게 보일 수 있는 부분만 허위사실처럼 보이는 것인는지 참...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1:06 · MS 2012

    비판을 잘 할줄 모르고, 독특하게 해석한다느니 비난을 하고 계시네요. 안타까워요

  • zmdzmd · 562851 · 15/04/06 01:16 · MS 2015

    아직까지 허위사실로 홍보한 부분을 수정하지 않으셨군요.

  • zmdzmd · 562851 · 15/04/06 01:10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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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jghjfghdf · 559416 · 15/04/06 00:27 · MS 2015

    사국이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되서 회의적인 시각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는것같네요.. 제가 뭐 이쪽에 대해 알지는 못해서 뭐라 할순 없지만, 사국 교수님도 그렇고 재학생분들도 이렇게 오르비에 글올려서 수험생들에게 도움주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그리고 비록 지금은 학생이지만 열심히 정진하셔셔 세계를 대표하는 인재가 되어주시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는데 일조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10~15년뒤에 윗분들같은 분들이 할말이 없도록 무시무시한 능력을 갖춘 인재가되어 대한민국의 보안을 책임져주시길 바래요 ㅎ 응원합니다.!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0:31 · MS 2012

    감사합니다. 10~15년 뒤 대한민국의 주역이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안좋게 보시는 분들의 경우 타대학 훌리건들이 대부분인데.... 다 입결 높게나온 사국을 시기질투해서 그러는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 포포요 · 394432 · 15/04/06 01:31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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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포요 · 394432 · 15/04/06 01:33 · MS 2011

    zmdzmd님 말 중에 딴건 몰라도

    '현재 설포카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사람이 고사국에 대해 이렇게 말하더군요. "내가 있는 랩은 6~7년간 매주 거의 주6일로 랩에 10시간 정도 있으면서 간신히 하나 뽑아내고 졸업한다. 이미 박사 끝내고 미국 연구소에서 포닥하시는 박사님도 우리 랩에서 5년간 연구하시면서 논문 하나 내고 나가셨는데, 이제 학사 끝마친 7년간 실무와 함께 일하면서 박사학위를 밟는다는 것은 정말 웃긴거다." 라고요. 그 분이 말한 것을 추가,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옮겨온 겁니다. 설포카 이공계 석박사 분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참...문과도 아닌 이과 석박사를... '

    이거는 좀 공감이 갑니다.

  • zmdzmd · 562851 · 15/04/06 01:40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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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의 성공 · 505684 · 15/04/06 01:48 · MS 2014

    저도 성적만 되면 고사국 갈건데 이 부분이 항상 의문이었는데 뭐라 설명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이공계 석박사 학위는 진짜 죽을맛이라던데 어떻게 업무와 병해할수 있는지..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2:05 · MS 2012

    저희 학과는 다수의 '최초'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가는 학과입니다. 우수한 인재들, 우수한 교수님들의 교육, 탄탄한 실무아래 훌륭한 '최초들'의 석박사 논문들이 탄생하길 기대해봅니다. 어려운 과정일 것이지만 잘 해낼 것이라 기대해주세요!

  • 인생의 성공 · 505684 · 15/04/06 02:07 · MS 2014

    아직 4년 다 마치고 군복무 석박사 과정 들어가신분들이 없어서 그런거가요... 납득할만한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2:18 · MS 2012

    가장 높은 학년이 1기인 4학년들입니다. 내년부터 군에 들어갑니다. 저는 3기고요

  • zmdzmd · 562851 · 15/04/06 02:41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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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asi · 533974 · 15/04/08 01:17 · MS 2014

    제가 직장 다니면서 박사를 병행했는데, 학업이랑 논문 쓰는거 별로 어렵지 않아요. 하는 업무 자체가 연구이고, 늘 일상적으로 보고서나 논문을 쓰기 때문에 그 논문이 나중에 박사논문하고 자연스럽게 연결되요. 저는 전혀 이부분은 어려운 일 아니라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보통 학교에서 풀타임으로 학위공부할때 지도교수에 따라서 잡무때문에 시간 많이 뺏기고 랩 연구비가 제대로 안나와서 충분한 실험을 제때 못하는 경우는 있죠, 학위과정 자체가 빡세지는 않아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8 01:27 · MS 2012

    제가 알아보고 드리려고 하는 말씀이 바로 이것입니다.^^ 직업이랑 연장선상에서 논문을 작성하기에 큰어려움이 없는데, 자꾸 이상한 논리로 꼬투리를 잡으시는 분이 많네요. 글 감사합니다.

  • 토노니 · 556018 · 15/04/06 10:29 · MS 2015

    의대는 당연히 실무하면서 석박사 논문 쓰는데 의대처럼 실무 자체가 고도로 전문화된 케이스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 의대 석박사 논문의 무게가 이공계와 같지 않다는건 알지만....사이버보안 분야도 의대처럼 학문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 응용에 더 방점이 찍힌다면...의대와 비슷한 환경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가보지않은 길이라 모두 추측이겠지만요^^)

  • Quasi · 533974 · 15/04/08 01:39 · MS 2014

    Zmd말은 과장된 말이에요. 박사 논문이 무슨 네이처 수준이나 되는 것으로 착각하네요. 제가 심사를 많이 가봐서 압니다

  • zmdzmd · 562851 · 15/04/06 02:47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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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03:02 · MS 2012

    누군가의 의견에 지나지 않는 글을 팩트처럼 끌어다쓰시네요. zmdzmd님이 얼마나 본인 하시는 일이 힘드시고 열등감에 휩싸이셨으면 타대학 학생들과 학과를 비난하시는건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하시는 일 잘풀리셔서 안정된 삶을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zmdzmd · 562851 · 15/04/06 03:51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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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텔 · 443121 · 15/04/06 08:42 · MS 2013

    참 할일도 없다 잠도 안자고 타자연습 하느냐 고생하십니다. 조작자료 올여서 퇴출된사람이 누구 보고 정확한자료 어쩌구 떠드는지 적반하장 입니다. 학원생들은 알란가 모르겠어요? 자기들을 가르치는선생이 연세가 아니라 원세인것을요.ㅋ

  • zmdzmd · 562851 · 15/04/06 09:31 · MS 2015

    말은 정확하게 하셔야죠. 님은 예전부터 계속적으로 연대 비방하고 고대 찬양하면서 훌리짓 해오다가 고대 입결 뻥튀기 된 조작자료 계속 옹호했었잖아요. 연대 비방, 고대 찬양도 정도껏 하세요.

  • 은텔 · 443121 · 15/04/06 11:03 · MS 2013

    tot.., pan..,twe..,박X하.등등 이모두 다 본인 훌리짓하다 쫓겨난 닉들 아닌가요?. 얼마나 구린게 많이면 닉은 수없이 바꾸고 글들은 올리면 바로지우고 다시 말한는데요. 고대생연대생 서로 비방안하는거 누구든 다알고 본인처럼 제3자나 서로 이간질 시키려 훌리짓하는겁니다.

  • 네네치킨 · 472116 · 15/04/06 21:55

    현직에 종사하시는 분이 쓴 글이니 만큼 그렇게 무시할만할 정도는 아닌거같은데.....
    아 물론 고사국 비방의 뜻은 없습니다

  • 뱃사람 · 490111 · 15/04/10 07:24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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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텔 · 443121 · 15/04/06 11:23 · MS 2013

    저분 고사국이 부러워 질투로 가득찬 컴공자 얘기 가져왔네.ㅋㅋ 쓰기레글로 넘치는 훌천에서 글 가져올 정도면 이제 자료도 바닥을 드러나네요.ㅋㅋ

  • ㄹㅇㅅ · 515954 · 15/04/06 09:17 · MS 2014

    여기 글에있는 내용들(석박사 트랙보장을 포함한 다수의내용) 지금 안보특보로 계신 임종인 교수님이 직접하신말들(설명회와 카페에서)인데 왜 zmdzmd님은 여기에 ㄷㅂㄷ하시는지 그과 학생이 앞으로 어떻게 나갈지는 그교수님의 말을들은 재학생이 더 잘알지 언론자료 몇개끄적여서 모은정보로 비판하는모습 별로네요;;

  • zmdzmd · 562851 · 15/04/06 09:36 · MS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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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ㅇㅅ · 515954 · 15/04/06 09:51 · MS 2014

    음...취업은 100%보장한다!라고말말한데는 문제가있어보이가하네요..

    저도나름 관심있게 보고있는학과라 찾아본게많은데 돈을 어디서 끌어오는지는몰라도 석박사트랙에 돈을 지원해준다는것은 교수님께서 입시설명회에서 직접말씀하셨고(못믿으시겠다면 카페글 링크걸어드릴게요)

    학부과정에서 대학원과정을 미리 밟는 교육과정을 검토중이라하셨어요 그래서 의대6년치 공부를 4년만에 해야하므로 공부량이많아진다고도 말씀하셨고요 석박을 군복무중에 모두 하는걸 회의적으로 보고있는시선이 많은건 이해하지만 이부분을을 고려대학교 정보보안대학원장이신 교수님께서 가능할거라 여러번 말씀하셨어요 비록 재학생분이 너무 확신에차게 취업도 석박사도 모두 가능하다!!!라고 외친감도있긴 하지만 zmdzmd님께서도 그게 될거같냐?!너무 그런식으로 몰고가는것같이 느껴져이렇게 말했습니다

    전 재학생도아니고 관련된 사람도아니지만 관심을 갖고있는 학과이다보니 설명회도갔다와보고 교수님이 쓰신글도 여럿읽어봤어요;

  • 루디프로젝트 · 513986 · 15/04/06 11:51 · MS 2014

    이 댓글 보니 궁금해지네요; 학부중에 학석사통합과정 도입을 검토중이라는 것 같은데 그럼 지금 재학생들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 것인지, 보통 일반과에서도 5년, 의치대에선 7년 걸리는 학석통합을 4년만에 마치는 것이 가능한지, 석사 따고 군 들어간다 해도 박사학위를 군복무와 병행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지 등이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12:49 · MS 2012

    수업내용이 정보보호대학원 석사에 배우는 내용입니다. 이를 학사 4년에 배우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군 복무중 박사를 딸 수 있습니다. (이미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 루디프로젝트 · 513986 · 15/04/06 13:13 · MS 2014

    그럼 ㄹㅇㅅ님이 검토중이라 한 것을 지금 실시하고 있다는 것인가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13:51 · MS 2012

    학부때부터 석사내용을 고루배우는 것입니다. 실제 석사내용을 배우는 중입니다.

  • 루디프로젝트 · 513986 · 15/04/06 14:18 · MS 2014

    그럼 한학기에 약 30학점 정도 듣나요?
    학석사통합을 지금 실시중인 건 아닌 거죠?

    아 오늘은 더이상 댓글 못 읽을 것 같으니 미리 답변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22:30 · MS 2012

    한 학기당 20학점가량 듣습니다. 다만 고대 타과와 다른 것은 저희는 교양과목 필수 조건이 훨씬 적고 대부분이 전공 과목이기 때문에, 그 전공 많은 시간동안 석사 내용을 배우는 것입니다. 학석사 통합이라기보단, 학사에서 석사내용을 배워가 군 실무동안 석박사를 수월하게 딸 수 있는 것이죠.

  • 은텔 · 443121 · 15/04/06 11:13 · MS 2013

    본인도 보습학원샘하며 힘들게 살면서 본인 능력개발한는데 힘쓰지 남 석박사는 따는 자금까지 걱정하고 그래요. 이럴시간있으면 애들 수업준비나 더하세요. 애들 가르치는 실력은 안딸리나 몰라.

  • 고대사국 · 550711 · 15/04/06 10:09 · MS 2015

    거기 동기중에 재수생있으면 위학번이랑 말 놓나요? 그리구 원점수 393정도면 갈수있을까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10:18 · MS 2012

    보통은 선배들이 말놓게 합니다. 그렇지만 재수한선배한테는 존대해야되구요. 족보는 복잡하게 꼬여있으니까 알아서잘 하시면 되구요. 원점수 393이면 충분히 들어옵니다.

  • 남종죽돌이 · 488286 · 15/04/06 10:13 · MS 2014

    군대문제는 4년학부졸업후 학교와벗어나 군대에서 7년을보내나요?? 민감해서 ....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10:20 · MS 2012

    네. 국가기관에서 근무합니다.

  • 남종죽돌이 · 488286 · 15/04/06 10:29 · MS 2014

    7년복무가 지방.서울인ㄱㅏ요? 그리고 출퇴근? 군대에서 먹고자고하는가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10:31 · MS 2012

    서울근무, 숙식보장입니다. 사복근무, 출퇴근입니다.

  • 고사국합격자 · 396796 · 15/04/06 12:52 · MS 2011

    11년인데 그안에 결혼하게된다면?어떻게되나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13:08 · MS 2012

    저도 그 점에 대해선 잘 모르겠습니다.

  • 고삼만렙패기 · 540622 · 15/04/06 11:37 · MS 2014

    국정원은 특별채용으로 지원하나요 일반채용으로 지원하나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12:40 · MS 2012

    자세히는 아직 잘 모르지만 실력과 실무 능력이 있을거니 민간 특별채용으로 선발될겁니다. 그리고 실무경력을 높이쳐줍니다. 국정원 사이트가셔서 채용조건 보시면 압니다.

  • Carry on · 544952 · 15/04/06 13:02 · MS 2014

    이 글과 무관하게.. zmdzmd님에게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우리 나라 실정에서 또 미래를 어느 정도 예측하는 선에서 추천하시는 직업이 무엇인지요..?
    추가로, zmdzmd님이 단순히 비방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항상 호의적인 시각이 있으면 회의적인 시간도 있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만... 그 회의적인 시간의 비난의 정도가 너무 심하시진 않으신건가요...?
    zmdzmd님 말씀대로 고사국 재학생입장으로서 글을 쓴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사국에 대해서 호의적으로 쓸 수 밖에 없지요.. 그렇다면 zmdzmd님의 논리대로 단순히 '고려대'에 관련한 입시글에 이런 글로 열폭하실 게 아니라 일반적인 글 하나만 남겨주시면 충분하실 것 같은데요... 예를 들자면, 이 글과는 무관하게 그냥 호의적인 글만을 바라볼 때는 숨겨진 이면을 볼 수 없으니 보는 안목을 기르라~는 식의 학원선.생.님으로서 그리고 연장자로서 조언하는 글이 훨씬 더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13:11 · MS 2012

    맞는 말씀입니다. 무슨 연유로 저분이 저렇게까지 비난을 하시는지.... 측은합니다.

  • ㄹㅇㅅ · 515954 · 15/04/06 13:22 · MS 2014

    zmdzmd님은 연대컴과 가라고하실거같은데ㅋㅋㅋ

  • 은텔 · 443121 · 15/04/06 15:21 · MS 2013

    어떤 연대생이 송도캠 싫은 내색한글쓴거보고 다들 만족하는데 왜 이런글 썼냐고 핀잔주던데요.ㅋ 마치 자기가 선배가 된것같은 착각을 하고살아요.

  • Carry on · 544952 · 15/04/06 17:30 · MS 2014

    '나이는 숫자일 뿐' 이라는 구절이 긍정적으로도 쓰이지만 이럴 때도 참 맞는 말인 것 같아요 ㅎㅎ

  • 은텔 · 443121 · 15/04/06 17:49 · MS 2013

    지금시간은 박×하님 학원생들 가르치는시간이라 댓글 못답니다. 10시이후 아니 집에 도착하는 12시부터 담날 오전까지 열라 답니다.그리고 오후 또 출근... 이게 이사람 하루 일과입니다.

  • 부질없다 · 531708 · 15/04/06 17:43 · MS 2017

    바빠서 놀지도 못하고 학점 엄청많이 따야되고 공부만하고 의대보다 더공부하고 죽을맛인가여
    어느정도 힘든지 가늠이 안와요 20대를 공부에 쏟아붓는다고 생각하면 되나여

  • 고대사국 · 550711 · 15/04/06 19:59 · MS 2015

    ㄹㅇ 이것도궁금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22:27 · MS 2012

    대학은 자유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자기주도력을 잃고 자유롭게 놀러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의대도 마찬가지로 중퇴생 다 있는거구요. 하는 만큼 나중에 성장해있겠죠. 공부량은 의대랑 비슷합니다.

  • 니코틴 · 505143 · 15/04/07 22:06 · MS 2014

    의대랑 비슷하다는 말인즉슨 공대, 가령 전화기 보다 과제 및 프로젝트가 많다는 말씀이시죠?
    또 물리가 취약한데, 지장 있을까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8 01:57 · MS 2012

    저희 과탐과목 안배웁니다. 컴퓨터랑은 직접적 연관없어서요. 생물 dna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이용한다거나 양자 컴퓨터 등 이러한 특수 과학 내용은 따로 교수님께서 지도해주십니다. 과제 많습니다. 그렇지만 동아리하는 학생도 ㅇ많아요! 본인 시간을 얼마나 잘쓰느냐의 문제에요.

  • Gourcuff · 147523 · 15/04/06 20:08 · MS 2006

    일단 군의무복무가 7년이라는게 너무 큽니다....
    글에서는 마치 의대생들이 인턴-던트 밟는거마냥 표현하셨는데 의사 보드랑은 차원이 다른 개념이죠. 페닥처럼 어느정도 고수익이 보장되는 잡마켓이 완전히 확보된것도 아닌데
    19~21세 때의 결정으로 31~33세까지 진로나 직장을 바꾸지 못하고
    무조건 직진만 해야된다는게 좀 ...

    그 시간에 차라리 설포카컴공 진학하셔서 컴공 내에서도 이리저리 여러 분야 알아보시고,
    대학원을 따로 가시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국내 대학원 뿐만 아니라 기회되면 북미로 유학갈수도 있고요. 전공 외 다른 진로의 다양성도 추구할수 있지요. 설포카면 뭐 사실상 일반회사 근무하는 군대체복무도 쉽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보안장교?로 군복무하면서 석박사 딸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그냥 야간 파트타임 대학원 말하는거 아닌가요? 파트타임은 수업 커리 따라가는거만해도 정말 죽도록 바쁘기 때문에 랩실 프로젝트에 얼마나 참여할지, 논문을 얼마나 쓸 수 있을지는 정말 의문입니다. 제대로된 풀타임 석박들은 진짜 죽어나요... 하루 24시간을 다 쏟아도 모자라는게 석박인데 야간으로 하는건 수업듣고 그냥 학위타이틀만 딴다는겁니다. 야간과정은 사실상 대학들이 졸업장 장사하려고 나온건데 유명무실한거에요. 업계에서나 학계에서나 인정받기 힘들겁니다. 학위취득으로 인해 발생되는, 자기자신이 만족할만한 아웃풋도 나오기 힘들거구요.

  • 신도 · 365411 · 15/04/06 21:01 · MS 2017

    네...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지금 취업전선에 있으면서
    민감하게 느끼는걸지 모르겠지만;;
    투철한 사명감때문이 아니라면 고사국에 진학하는건 득보단 실이 클것같아서요...
    원글쓴이 분이 쓰신 내용만 보고 가시면 나중에 크게 후회하지않을까 싶어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6 22:25 · MS 2012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미래를 보고 대학을 왔고,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을 깊이 했다면, 당장 보장되는 의대나 경찰대를 갔겠죠. 리니지를 만든 사장, 카카오톡 사장, 빌게이츠, 스티브잡스의 공통점은 현실적인 것을 좇기보다는 미래를 내다본 사람들입니다. 남이 가는 길을 가서는 그저 남 꽁무니 좇는 것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저희 대학원 교수님들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님들입니다. 단순한 야간과정이 아니라, 국내 최고 교수진 휘하에서 고급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은 우수한 교수진과 인프라를 인정받아, 국내 1위 아시아권5위를 기록하고, 각종 삼성 및 대기업에서 보안일을 맡아 하는 만큼 보안 업계에서 최신, 최상을 자랑하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저희 학생들이 석박사를 받을 인프라는 Gour님께서 쓰신 글이랑은 좀 다른 경우입니다.

  • Gourcuff · 147523 · 15/04/07 09:06 · MS 2006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그거입니다 ;; NC의 김택진이고 카톡의 김범수고 넥슨의 김정주고 선데이토즈의 이정웅이고 죄다 병역특례 출신인건 아시는지요. 3년간 병특근무하며 창업과 관련된 전공, 비지니스를 실무로 배우면서 젊을때 사업을 펼친 분들이죠..
    고사국처럼 7년간 군복무를 한다면 그런게 가능할지 대단히 의문입니다. 서울에서 사복장에 출퇴근한다고는 하지만 사기업과 군대는 정말 완벽하게 다른 개념의 단체에요. 그리고 빌게이츠나 스티브잡스는 대학 중퇴자고요.. 고사국 다니다가 중퇴하면 장학금 받았던거 뱉어내야하지 않나요? 그렇지 않다면 다행이긴 합니다만 창업을 할거면 보안에 집중된 커리큘럼, 장교의무복무의 고사국보다 좀더 다양한 커리를 가진 제너럴한 전공이 훨씬 유리할겁니다. 그냥 청년 창업자중에 장교출신이 얼마나 있는지 체크하시면 될듯;

    댓글 뉘앙스가 미래가 보장되는 의대경찰대를 안가고 고사국에 왔으니 인정해달라는 투로 느껴지는데, 본문에서는 보장되는게 많은거처럼 자랑을 하셔놓고 갑자기 도전적인거처럼 이러시면;;
    "미래보장"과 "다양성"은 사실상 반비례 관계이며, 차라리 일반 공대에 진학한 분들이 고사국 학생들에 비해 미래보장을 포기하고 다양성을 추구했다고 볼 수 있겠죠.. 진정 도전적으로 좀더 많은 분야를 알아보기 위해선 그냥 공대 진학하는게 맞다고 보며, 7년복무는 의사의 보드처럼 독점적인 업무 권한을 갖는 라이센스 같은 개념을 얻을 수 있는 패스도 아니라 정말 대단한 디스어드벤티지이고, 많은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다양성을 포기하고 투자하는 시간 또한 어마어마한데 미래보장이 얼마나 되있는지? 가 불투명하다는 겁니다. 그럴바에 그냥 일반 공과 진학해서 시간이라도 아끼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뭐 강요하는건 아니고 참고하라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석박사 과정에 대해선 더이상 해드릴말씀이 없네요. 일반적인 풀타임석박사과정하고 단순히 다른게 아니라 분명히 마이너하다는 것은 확실히 하고 싶습니다.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7 20:48 · MS 2012

    말씀을 들어보니, 그렇게 생각하실 법도 합니다. 제가 교수님과 면담을 나눠보고 자세한 상황을 알아 새로이 글을 하나 더 올리겠습니다. 관심 갖고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이과수능만점자 · 508704 · 15/04/07 01:13 · MS 2014

    ㅇㄹㅇ.. 작년부터 실력이 꼭 된다면 서울대나 고대싸방 가고싶었는데 진짜 이런 글 올리시니까 더 가고싶게되네요 ㅠㅠㅠㅠ 와 근데 수능점수 무지하게 높은듯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7 21:06 · MS 2012

    수능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오세요!

  • 구름웃음 · 568094 · 15/04/07 12:06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구름웃음 · 568094 · 15/04/07 12:07 · MS 2015

    울나라 20년뒤가 일본 지금 인구구조랑 비슷해진다네요 65세 이상이 50%이상...그럼 의료쪽이 더 좋지안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7 20:35 · MS 2012

    안정적인걸 원하시고 사람의 생명에 개한 사명감이 있으시다면 의대를 가시는게 맞죠^^ 다만, 개원의 시장 상황이 열악하고, 머지 않아 컴퓨팅 속도가 발전하여 컴퓨터가 인간을 진단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알겠죠. 노령화 시대가 되는 측면에서 의사도 정말 훌륭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후룻호롯하랏히릿 · 555313 · 15/04/07 12:30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유럽가고싶다 · 568199 · 15/04/07 20:14 · MS 2015

    내신응 낮아도 자소서랑 활동 잘해도 갈수 있을까요?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7 20:35 · MS 2012

    내신 낮으시면 다른거 하지마시고 수능 공부 열심히 하셔서 최상위권 성적 맞으시면 올 수 있습니다.

  • 고대사국 · 550711 · 15/04/07 22:54 · MS 2015

    하...진짜 수시에서 연대를 적어야되는데....참 수시논술 없는것도좀슬프네요 의대처럼최저높게잡고하던가하면좋을텐데 ㅠ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8 02:17 · MS 2012

    학부 선발 인원이 적다보니까 지금의 방식을 택한듯 합니다. 안타깝네요...

  • 콜록 · 502563 · 15/04/07 23:31 · MS 2014

    ㅇㄹㅇ

  • Quasi · 533974 · 15/04/08 01:57 · MS 2014

    쭉 읽어봤는데 고사국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도 있다는거 참고해서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통신기술쪽 커리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IoT 깔리면 몸값 비싸지겠네요. 컴공보다는 전자통신 전문가들하고 경쟁하셔야할 듯.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예전 ETRI 부호기술부하고 업무가 매우 유사해요. 당시 그 부서는 안기부소관이었어요. 그런 분야로 나가면 최고일듯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08 02:12 · MS 2012

    안그래도 말씀주신 것처럼 iot 융합학부가 새로 개설되어 다수 사국 학생들이 부전공으로 듣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계시는 분이신가봐요.
    말씀해주신대로 열심히 해서 실력으로 입증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 예비정보보안전문가 · 558043 · 15/04/11 21:37 · MS 2015

    진심으로 화이팅입니다~!!

  • 고속터미널 · 500570 · 15/04/17 23:34 · MS 2014

    우왕 싸국 멋있어요!!

  • 고사국16 · 565305 · 15/04/18 19:16 · MS 2015

    위에 오타인지 모르겠는데 9년장교복무라는데 7년에서 바뀌었나요? 그리고 여자도 졸업후 장교할수있나요 ?

  • 느릿하지만빠른 · 430253 · 15/04/23 19:31 · MS 2012

    9년 복무는 이스라엘탈피오트구요 사국이 7년이요. 여자도 졸업후 장교입니다

  • asfsd · 521351 · 15/06/20 17:22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sfsd · 521351 · 15/06/20 17:22 · MS 2014

    군대가게되면 사복으라고 했는데 그러면 머리는 깎아야 하나요???

  • 날라가는루카쿠 · 446425 · 15/06/20 20:54 · MS 2013

    ㄴㄴ

  • Cecil. · 409894 · 15/07/01 21:51 · MS 2012

    군필자의 경우에는 어떻게 되나요?

  • bYWC3wnzyQRZqj · 588011 · 15/08/28 00:20 · MS 2015

    저는 문과생인데요 제가 정시로 수학,과학을 보고 갈 수는 없나요?

  • anonymous · 519178 · 16/01/08 01:48 · MS 2014

    ㅋㅋㅋㅋ수고하네여ㅎㅎㅎ

  • 서울대 사랑해 · 832190 · 18/12/25 22:15 · MS 2018

    정보화 시대에 무지하게 뜨고 있는 학과가 여기였군요.. 왤케 멋있지...

  • 에바참치 · 926468 · 19/12/21 23:24 · MS 2019

    여기 아이패드 지원 해준다는것도 실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