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에게 문이과 비교의 끝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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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잡답태그를 답니다
잘읽고갑니다
비교의 끝 - 무의미
오랜만에 써서 글이 정리가 잘 안되네요..ㅜㅜ 원아이드잭님을 본받고 싶다
이런 글 쓰셔도 그대로 일거 아시잖아요ㅋㅋ
그냥 두세요ㅎ
경각심을 가지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그런 멍청이들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좋은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막스 베버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곧 그분 책 읽을 예정인데
교양 교수님께서 조금 알려주셨어요 ㅎㅎ
노오력을 안해서 헬조센에서 태어난 죄임
노력은 위대합니다.
강요가 아닌 주체적인 노력은 재능이라는 벽마저 뛰어넘을 수 있으니까요.
노력뿐이졍
좋은글 감사합니다.. 문이과 논쟁에 적극적인 편은 아니였지만 글의 일부분은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게되네요...
부끄럽습니다.
근데, 이과생으로서 정말 솔직하게 얘기하건데, 문과에서 열심히하시는 상위권 수험생들. 이과와도 분명히 열심히하는 상위권일거에요ㅋㅋ 이과의 상위권들은 그 사실을 알고 있어요. 단지 자신의 성적표에 찍힌 수학B형 3등급이라는 어정쩡한 점수가, 자신이 수학A를 치는 문과였다면 1등급을 받았을 거라는 '상위권 마인드가 갖춰지지 못한 중위권'들의 그 안이하고 교만한 생각들이 이러한 논쟁을 불러오는 것일 뿐.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딴건몰라도 상위권은 조용하다 라는 말은 언제나 사실 이과문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