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나 정시나 입시가 걍 답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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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시 : 전체적으로 문제있는걸 여기선 부정하진 않을듯
2. 정시 : 얘도 사실 요즘 상당히 문제있음
홀짝 유불리는 오래된 문제고,
또 변별을 해야해서 특정 영역은 어렵게 내고 있는데.. 국어가 어려우면 단순 멘탈싸움으로 흘러가고, 수학이 어려우면 그나마 괜찮은데 가형 폐지로 불가능하고, 올해처럼 탐구가 어려우면 찍맞싸움임
이과인데 문과로 대거 흘러들어가서 국가적 낭비도 심함
원서영역 얘기를 해보자
수시 원서영역 말할것도 없이 버러지고
정시 원서영역도 문제인데 입시 잘 모르는 절반 넘는 학생들은, 코스ㅁ스핌 분석기 기타등등 좀 괜찮은 툴 말고 교육청에서 주는거 같은 그 개버러지 정시툴 들고 담임이랑 상담한다음 7칸 넣고 ^^3합^^ 쳐하고 좋아하고 있음
근데 재수하면 재수학원에서 컨설팅 낫배드로 해주는데 이거도 문제아님?
걍 전체적으로 일부 똑똑한 부모를 가진 사람 제외하고 모두 피해를 보고 있음
수시로 이득을 보는 학생은 수시로 틈새전형 파고들어서 꿀빨거나 하는 학생들일텐데 이거도 부모가 똑똑한거지 학생은 고등학교 진학 결정을 중3때하는데 자기가 아는 경우 극히 일부 말고 없다고 보면 됨.
혼자 오르비 ㅍ 등등 찾아봐라? 여기든 저기든 요즘 좀 애매한 정보들도 많고 존재조차 모르는게 현실임 수특잡고 헤헤 수능연계 개꿀 공부하는게 대부분인데... 메가패스 사면 수험생 상위 50%는 될듯
그리고 예비고3되서 오르비 ㅍ 찾아서 뭐 정보 검색하면 뭐함 이미 수시는 망했고 정시는 막막한데 운 없으면 1년 더해야지
차라리 진짜 실력으로 착착착 줄세우기가 되면 모르겠는데 이도저도 아니고 정보력 싸움 자본 싸움 운빨 싸움 기타등등..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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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가 원서영역도 문제가 많고
학습 부담 타령으로 사실상 4과목만 반영하기 때문에 정시 비율을 높여버리면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 중 무쓸모한 과목들이 너무 많아진다는 점도 문제죠
수시같은 쓰레기 제도
정시 원서 가나다군은 왜있는지 진짜 궁금하긴해요
다군에 마땅한 학교 없으면 그냥 원서 두개밖에 못넣는거나 마찬가지던데
일단 문이과 통합 자체가 실패한 정책임 ㅇㅇ
다른건 모르겠고 정시도 수시처럼 6장에 군좀 폐지해주면 안되는건가..? 이게 뭔짓거리인지 ㄹㅇ 모르겠음
정시 의대 갈 성적은 안되는데 서연고 낮은과 정도 실력이면 다군 걍 버리는거라 원서가 2장밖에 없는 수준;;
연고낮은 모르겠는데 서울대면 다군 지방약이나 지방한 쓰지않나요
걍 인생자체가 이런 듯
정시 범위가 너무적어서그럼 수학 탐구좀 제발 하 걍 수학 분리한거 싹다합치고 행렬 다시 복귀시키고 과탐도 투과목 없애버리고 사탐도 걍 4과목으로 합쳐야됨 그리고 탐구선택3과목 하게하고
대학 서열화만 좀 덜해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데..
ㄹㅇ
한양대 넘 좋아요
전공 서열화 때문에…
답은 정시100이다
과탐 제발 물화생지 통합해서 같이 시험보면안됨? 지금 화생처럼운빨로12등급 가르고 객관식 정답률 20프로될까말까한문제 킬러내서 변별력1도없는 문제로 표점만 올리지말고제발.....
과탐 좀 진짜 어케 좀 해야될듯
답은 “본고사”
고교비평준화 시절에 죄다 정시파이터였던 세대인데요 ㅠ내신 폭망한 사람은 솔직히 넘나도 어려운 것,,, 회생의 길이 없네요,,
"탐구 4과목 응시"
가나다군 진짜 어떤 사람 뇌에서 나온 지 모르겠음ㅋㅋ
원서 1장 + 치킨 두마리 조합
진짜 논카콜라 ..
다군은 ㄹㅇ 너무한거 아니냐고..
솔직히 이런 현실을 알아도 수험생 입장에서 바꿀 수 있는 게 없음. 그냥 이 제도에 순응하고 성적 좋은 애들이 결국엔 승리자임. 진짜 말도 안되는 사회라 생각함ㅋㅋㅋ 막상 또 승리자가 되면 지금 이 체제에 문제점을 지적하기보다 현상 유지를 위해 안간힘을 쓸걸? 제대로된 변화를 유도하려면 수험생 입장에선 역시 힘을 하나로 모아서 사회에 대응하는게 최선이지 않을까..? (말이 쉽지 되겠냐고 아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현타를 느끼며 탈조선을 꿈꾼다)
수과탐 범위 늘려라 진짜
그냥 가나다 없애고 누백 발표해서 줄서기 해서 대학가는게 제일 정당함
걍 원서 ㅈㄴ많이 줘서 순서대로 줄세우면 안됨? 이게 제일 직관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