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알려주지 않던 수학 공부법
오늘은 수학 공부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수학 공부는 2트랙으로 해야 합니다.
수능 13-14번 수준의 어3쉬4 난이도 문제들 (다시 말해 쎈 B단계 수준이겠죠)과
수능 21-22번 수준의 어려운 4점 문제들 (다시 말해 쎈 C단계 수준의 문제들)을 접근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어야 합니다.
1. 어3쉬4 => 양치기를 하자
이 난이도의 문제들은 양치기를 해야 합니다.
최대한 많은 양의 문제를 접해보면서 수학 문제를 '기계적'으로 풀 수 있어야 해요.
기계적으로 푼다는 말은,
수능장에서 문제를 보자마자 손이 나가야 한다는 겁니다.
머리로 사고하기 전에 손이 반응하는 경지에 다다르면 '기계적으로 문제를 푼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난이도의 문제를 풀 때는 해설지를 다음과 같이 보시면 됩니다.
어떤 유형의 문제든 5분 정도 고민해본 후 잘 풀리지 않으면 해설지를 보세요.
이 때, 최소한 5분 정도는 혼자 꼭 고민해보신 후에 해설지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해설지를 보면서 내가 놓쳤던 논리의 단계를 체크하세요.
왜 해설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효율성이 가장 큰 이유예요.
쎈B단계 문제에서 1시간이고 고민하고 있으면 진도가 안 나갑니다.
그러다보면 집중력이 약해지고 루즈해져요.
어느 순간 진도를 빨리 빼지 못하는 스스로를 탓하게 되고 수학에 대한 흥미가 떨어집니다.
2. 어려운 4점 => 해설지를 보지 말자
어려운 4점 기출이나 N제는 최대한 해설지를 보지 말고 끝까지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1문제만 푸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세요.
만약 오늘 고민해서 답이 안 나오면 내일 다시 고민하세요.
이렇게 3일간 고민했음에도 모르겠으면 그제서야 해설지를 펼쳐보세요.
해설지를 보실 때도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지 마시고
조금 읽은 후에 힌트를 얻고 다시 혼자의 힘으로 풀어보세요.
이렇게 하면 자연스레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 한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수학은 '양치기'와 '사고력' 모두 중요합니다.
따라서 위와 같이 2트랙으로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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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빵폭빵 교대로 나와요 아니면 아무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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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폭발 6
중경외시 라인에서 폭발은 드물게 난다고 하던데 폭발난 경우가 있나요??
개념강의 수록 문제들은 걍 10분 고민할 건데,
기출문제집부터 엔제 실모까지.. 이 라인은 3일 고민하면 되는 거죠?
(물론 기출 중에서도 허졉한 거 있는데, 그거 말하는 거 아니고 준킬러, 킬러 기출. 개념강의 수록 문제들도 킬러 급 있지만 이건 엄연히 개념을 배우는 단계라 시간 많이 빼는 건 아닌 교 같아서 10분으로 생각했엉ㅅ)
네 킬러, 준킬러 수준은 최대한 해설지를 보지 말고 고민을 해주시면 됩니다!
굿굿... 감사합니다 팔로우합니더
몇가지 궁금한것이있는데 쪽지로 몇가지만 질문드려도될까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