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맛잇는 [572089] · MS 2015 · 쪽지

2015-07-07 23:18:27
조회수 3,556

한의대 / 약대생분들 !!

게시글 주소: https://tcgjztg.orbi.kr/0006216573

여자구요 적성은 딱히잘모르겟고

엄마가 현직약사로 잠실에서 개인약국을 운영중에 계신데요

월 700정도 버는것이 소원이고

qol도 적당히잇엇으면하는데

이 경우 둘중에 추천해주시고싶은길은 어딘가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Vivace* · 571586 · 15/07/07 23:19 · MS 2015

    월700이면 한의사가 낫지않을까요?

  • 95년 응애 · 453954 · 15/07/07 23:20 · MS 2013

    어머니가 현직약사시니까 월 700 버시는 지 여쭤보고 아니면 한의대 가세요

  • 냠냠맛잇는 · 572089 · 15/07/07 23:22 · MS 2015

    애들은 돈문제에관심가지는게 아니라며 안가르쳐주시네여....ㅇㅅㅇ

  • 95년 응애 · 453954 · 15/07/07 23:24 · MS 2013

    그럼 그냥 한의대 가세요ㅋㅋ

  • 냠냠맛잇는 · 572089 · 15/07/07 23:26 · MS 2015

    ㅋㅋㅋㅋㅋ그렇게되나여

  • discrete · 552653 · 15/07/07 23:21 · MS 2015

    엄마 약국있으면 꿀이죠.. 약대 ㄱㄱ..

  • 가시버시 · 426067 · 15/07/07 23:26 · MS 2012

    약대 추천요

  • 냠냠맛잇는 · 572089 · 15/07/07 23:27 · MS 2015

    한의대나 약대재학생이신가요??이유는요?

  • 가시버시 · 426067 · 15/07/07 23:33 · MS 2012

    한의대 재학중인데...제 생각에 부모님이 약국 운영중이시라면 약대가는게 낫다고 생각하네요. 한의대가 좋지 않다는게 아니라 자리잡는데서 편히 할 수있어서요.약사도 중간에 임신 육아 등으로 쉬기도 용이하고 중간에 알바로 하기에도 괜찮은 직업이라고 약사이신 이모님께 들었어요

  • 냠냠맛잇는 · 572089 · 15/07/07 23:37 · MS 2015

    그렇겟죠?요즘아무래도개원가가전쟁이니..

  • 가시버시 · 426067 · 15/07/07 23:40 · MS 2012

    둘 다 여자한테 괜찮은 직업이지만 이왕이면 물려받는게 더 편하죠

  • 냠냠맛잇는 · 572089 · 15/07/07 23:47 · MS 2015

    삶의 질 측면에선 비슷한편인가요??

  • 공부좀한의? · 266857 · 15/07/07 23:33 · MS 2008

    어머니가 현직 약사시면 약사로...가시는게 편한거 아닌가요..제가 약사분들 사정은 잘 몰라서...

  • 흐리말리 · 448741 · 15/07/07 23:43 · MS 2013

    부모님이 약사시니 약대가시는게 부담 덜되겠네요..

  • 꿈꾸는식물 · 250957 · 15/07/07 23:48 · MS 200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냠냠맛잇는 · 572089 · 15/07/07 23:54 · MS 2015

    엄마가 저한테 약대는 갈수잇으면 가는게좋다고 평소에도 추천많이해주셧어요ㅋㅋ물려줄마음이없다는건 좀 쌩뚱맞네요ㅎㅎ
    님말처럼 진지한대화가필요한거같아요 개원이 생각보다 되게 큰문제인가보네요...한의대도 졸업만하면 어떻게든되겟지 싶엇는데

  • 할수있다는자신감 · 517842 · 15/07/08 00:11 · MS 2014

    엄마가 약사면 약대를 강추합니다
    문제는 미트/디트 응시생이 피트로 많이 넘어와서 요새 피트가 많이.. 힘듭니다;;

  • 냠냠맛잇는 · 572089 · 15/07/08 00:24 · MS 2015

    아 약대생분이신가요??피트많이힘들긴하지만 요새 약대들이 서류중심으로 돌아가는추세라 연고대학벌 가지고잇으면 좀 유리하다고들엇는데..아닌가여

  • 할수있다는자신감 · 517842 · 15/07/08 01:39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포카Lee · 390221 · 15/07/08 01:58 · MS 2011

    어머니가 잠실에서 자리잡은 약사..
    저라면 약대갑니다 ㅎㅎ

  • 목표는한의대 · 561464 · 15/07/08 02:16 · MS 2015

    저라면 약대가여 약국 물려받으면되니까

  • 한의한의 · 489993 · 15/07/08 07:12 · MS 2014

    둘다 괜찮은 직업인데
    부모님이 약사라면 약대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제가 한의대생이라서 한의대가 더 낫다고 보긴하는데 그래도 부모님이 약사라고하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 dlqtlwjdqh · 376731 · 15/07/08 10:43 · MS 2011

    딸인데 약국을 물려줄까요? ㅋㅋㅋ
    딸 시집가면 부모님도 죽을때까지 수십년간 먹고 살아야지요.

    물론 경영에 대한 노하우라든지 여러가지 배울점은 있겠지요.
    근데 약국은 평생 감옥살이 한다고 생각해야 돼요.
    아침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몇 평 안되는 곳에서 앵무새처럼
    같은 말 반복하면서 평생을 갖혀 지내야 되죠.

  • 포카Lee · 390221 · 15/07/08 12:12 · MS 2011

    -아들이면 물려주고 딸이면 안물려주나요?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다 똑같은 운명이죠. 좁은 감옥.

  • 냠냠맛잇는 · 572089 · 15/07/08 22:13 · MS 2015

    죽을때까지 수십년이요..?글쎄요 적지않은 연세에 몸이 허약한편이셔서 지금도 버거워하시는데 동의하기힘드네요ㅎㅎ약사만큼의 노동강도로 경력단절 걱정없이 월 몇백씩버는직업 흔치않다구보는데요..ㅎㅎ딸인 저에게 권해주시는덴 그만한이유가잇겟죠ㅎ

  • 냠냠맛잇는 · 572089 · 15/07/08 16:42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USER222 · 502885 · 15/07/08 17:03

    학교 친한 선배분이 약사 집안에 약국 힘들어지는 요즘도 앵간한 큰 의원 안부러울만큼 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수능 대충 보고 약대가려고 생각했는데 삼수까지 시켜서 한의대 보내셨다고 그러더라구요...

    페이는 압도적인데 똑같이 약사하는거 절대 못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뭐 다양한 사정이 있겠지만... 한의사랑 약사 둘중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거 생각해보시길.

  • 마르띠노 · 365393 · 15/07/08 20:21 · MS 2011

    그래도 한의대가 비교우위에 있음은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 rrace · 452568 · 15/08/02 01:58 · MS 2013

    약대가 진로도 다양하고 결혼하고 출산한 후 재취업도 쉬워서 여자 qol으론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