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비문학 질문드립니다
사진에 밑줄친 부분이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돼서요 글에서 이 부분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둔 부분이 있나요?
저는 분자간 인력에 의해 서로 끌어당기니까 부피가 줄어드니 압력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는데 글에서는 줄어든다는 점이 이해가 안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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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이상 기체일 때 얘기고 실제 기체는 분자 간에 상호작용이 발생하니까 이상 기체보다는 상대적으로 압력이 낮아집니다.
이상 기체보다 낮다는거지 압력 자체가 낮아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지문에 분자들이 맞닿을 정도가 되면 반발력이 인력을 이긴다고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일정 부피 이하로 안작아진다 써있네요
분자들간의 상호작용때문에 일정부피이하로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압력이 줄어든다는 말씀이실까요?
이상기체는 상호작용이 없을때를 가정하기 때문에 무한정 작아지지만 실제 기체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상기체보다“ 압력의 증가율이 부피가 커질수록 작아지는겁니다!
부피 자체가 작아지는게 아니라 이상기체보다 덜 증가한단거에요
ㅠㅠ어렵네요 숨막힐정도로요... 글 다시 여러번 읽어볼게요.......설명감사합니다...
이상기체 지문은 어려운 지문이 맞습니다! 시간 들일 가치가 충분한 지문이니 좌절하지 않으셔도 돼요
2문단 초반부에 풀어서 써져있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일단 지문에서 밑출친 부분을 추가로 설명하고 있지는 않네요. 불친절한 서술이지만 그냥 이해하는 수밖에 없어보여요.
이해가 안된다고 느끼신 이유는 '끌어당기다'의 의미와 관련이 있어 보여요. '끌어당기다'의 사전적 의미는 하나지만 경우에 따라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하나는 '끌어당겨서 대상을 움직였'다는 거고 다른 하나는 '대상을 움직이게 하지는 못했지만 어쨌든 끌어당기는 힘을 가했'다는 건데 지문의 의미는 후자입니다. 사실 지문만으로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불친절하다고 한 거구요.
예를 들어 100kg짜리 가방이 저울에 올라 있는데, 제가 가방 손잡이를 위로 '끌어당겼지만' 가방이 꼼짝도 안 했다고 해 볼게요. 그래도 가방을 끌어당기고 있으면 저울의 눈금은 100kg에서 90kg나 그 이하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분자간 인력에 의해 압력이 감소하는 건 바로 이런 상황이에요. 기체의 부피가 실제로 줄어들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기체의 압력은 기체가 사방으로 가하는 힘을 저울로 측정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충분히 설명 돼 있어요 ㅎㅎ 비교집단과 전제조건이 차이 나기 때문에 추론 가능한 대목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