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이 여교사 5명 촬영해서 난리라는데..
남중 남고에서 흔히 있는 일 아닌가요?? 저 학교다닐때는 교사 책상아래 숨어있는 애도
있었고 반 crt에 야동 트는애도 있었고 교실에서 xx하는 애도 있었는데...(미쳤지 정말 ㅋㅋ)
아버지 시대때는 신발에 거울묶고 선생님들 찾아다니면서 인사했다고 그러던데..
그전까진 조용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난리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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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하고 인권의식이 달라져서??그리고 흔한일은 아니죠
조용하다고 그게 맞는일은 아니잖아요..
그냥넘어갈일은아님
그리고 촬영해서 웹하드에올렷으면 말다한거지요
개내들이 백번 잘못한건 맞지만 성폭행추행범들처럼 불순한 의도라기보다는 호기심(?) 그런거에 그런사고도 많이 쳤던것 같에요. 아직 청소년인데 처벌보다는 호기심을 올바르게 충족시켜주고 교화시키는게 더 옳지 않을까요?
오바임 당한입장에선 죽이고싶을걸요??
청소년이라고봐주면끝도없음
글세요 아직 어리고 사리분별도 잘 안되고 이제 막 성에 눈 뜰 시기인데...
감방에 처넣기보단 확실하게 교육시키고 봉사활동 이런게 더 맞는거 아닐까 싶네요... 물론 피해자에게도 응당한 보상을 해야하고요.ㅠㅠ
만17이지 18 19인데 말이안됌
우리나라 법에서 술,담배,음란물이 괜히 19세 제한이 아니죠. 그들은 사리분별력이나 판단력이 떨어지고 순간적인 욕망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나라에서 청소년보호법도 만든것입니다.
고교생이면 성에눈뜰나이가아닌데ㅋㅋㅋ
요즘 일곱살만되도 다아는데요? 호기심일리가 없고 호기심이라 해도 그걸로 정신적 피해 입은 선생님들은 그걸 넘어가야 하나요? 제가 다섯살 때 엘리베이터에서 옷벗으라고 강요한 남학생은 유아의 신체가 궁금했던 거니까 처벌하면 안되겠네요?
중딩까지만 해도 백만번봐줘서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고딩은 진짜 아님 애초에 요즘애들은 초딩때 사춘기 옵니다. 게다가 웹하드 올린거면 빼박이죠 동영상 업로드하는 방법이 궁금해서 올렸겠습니까
맨날 감추기 급급한 우리나라 성교육이 청소년들을 더욱더 그런쪽으로 몰아가고 호기심을 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충족하게 하는건 아닌가 생각해봐야할듯합니다.
예를 들어 성교육시간에 성행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우지 않죠.. 대체 그래서 어떻게 하는건데?? 결국 저는 야동으로 깨우쳤습니다(아직까지 끊지 못한건 안자랑 ㅠㅠ) 이학생도 처음에는 호기심에 훔쳐보던게 점점 대범해지다보니 이런결과가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린 결국 성교육 시간에 배우지 못한걸 남몰래 은밀하게 비뚤어진 방식으로 터득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그걸 피해자가 응 그래 당연한일이지 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그거랑 그거는 별개죠 애초에 촬영으로 어떤 성적 지식을 얻어가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료 찾아보면 더 사실적이지만 건전한 것 많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 도서관에서 궁금증 해결했구요 학교에서도 야동이나 음란물이 왜곡되어 있다는 것 정도는 가르쳐줍니다. 다 핑계죠
아뇨 피해자가 넘어갈 부분이라 언급하지 않았는데요...다만 아직 갱생여지가 많은 청소년이기에 처벌보다는 교화가 옳은 방법이라 생각한다는 겁니다....
어차피 검사가알아서합니다.
그리고 학교 도서관 어떤책에도 성행위나 여러가지 성지식에 관해 구체적인 설명은 나와있지 않다는게 제 소견입니다....외국에는 그런게 아주 자세히 명료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position이라든가 masterxxxxxx이라든가..)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어느정도의 성지식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처벌도 교화의 수단이죠. 또한 사회봉사같은걸로 애들이 갱생했으면 이세상에 왕따가 왜 있겠습니까. 솜방망이 처벌은 그냥 겨우 그정도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계속하게 만듭니다.
제가 산증인이라니까요? 제가 정자군과 난자양이 어떻게 만나는지 아주 직접적인 그림자료로 알게됐다니까요? 10년도 더 됐으니 지금도 충분히 가능할 걸요?
그정도의 자료도 쉽게 구하기 힘듭니다. 고등학교에서조차.. 정작 성교육시간에 하는건 피임법 신체구조 신고방법 정도랄까? 게다가 어른들도 매우 폐쇄적인 분위기... 초등학교에서 그런 책 읽고 있으면 놀림받기 십상이죠.
아니 저 우리나라 사람이에요;;제가 그렇게 했다는데 왜 님이 안해봐놓고 못하는거라고 단정지으세요
Why시리즈 사춘기와 성 봐도 어떤 자세로 하는지 다 나오는데요? 저 초4때 그 그림보고 배웠습니다 그때가 벌써 7년전이고 요새는 얼마나 책이 더 잘나오는데요..
음...네..그건 옳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
촬영이랑같나요그게 기록이남는데
불특정한 한 명에게 일시적으로 보여지는 것도 불쾌한데
사진이나 동영상이 찍혀서 여기저기 뿌려진다니 소름
남중남고에서 교실에서 xx하는건뭐죠
셀프 아닐까요
네??남중남고에서 어떻게해요..게이들이에요;;??ㄱ관련없는얘기긴한데;;
자유행위인듯
Freedom Action이요 오해 ㄴㄴ
xx는 스스로 위로하는거일듯
평소 같았으면 크게 이슈화될 일은 아닌데,
(작게 기사 한두 개 나고 말았을)
요즘 워터파크 몰카 사건 때문에 몰카에 대한 여론이 민감해져 있는 상황에서 터진 일이라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말도안되는소린데; 남곤데 그러면 매장당할것같아요.
우리학교도 한번 난리였는데 그 쌤이 평소에도 워낙 쿨하셔서 봐주심ㅎㅎ;
이렇게 소름 돋는 글은 오르비에서 처음 보네요ㅋㅋㅋㅋㅋ
호기심은 무슨 그냥 자제력 없고 남 생각 할 줄 모르는 이기적인 놈팽이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성욕의 분출을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건 인간으로서의 권리도 포기해야 하는 게 마땅한 부분 같네요
몰카를 무슨 뒷통수 맞은 것쯤으로 생각하시는듯 ㄹㅇ..
그냥 입장바꿔서 존나극단적으로 가족중에 한분이그런일을당하셧다고생각해보세요 그때도 교화가필요하시다면 뭐 리스펙트해드릴게요
글세요... 그래서 그학생 감방 보낸다고 뭔가 달라지나요.. 차라리 교화하고 좋은모습으로 찾아와서 진심으로 사과하고 앞으로 생활을 반듯하게 해나가는게 더 마음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아직 청소년이니까요...
물론 나이 많은 워터파크남이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그 나이면 교화보다는 처벌이 맞습니다. 그 나이면 알 것 다 압니다. 한창 호기심 많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초중딩이 아니에요 ㅎ
법 관련 얘기할때나 형사사건 판결난 기사에 개인적으로 제일 깝깝한 부류가 '네 가족이 그랬어도~~'운운하는 사람인데 이건 진짜 어디부터 지적해줘야될지 감도 안 잡힙니다.
본인 가족 중 한 분이 그런 짓을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ㄱㄱ
와 소름돋네 ㅋㅋ 이러니 야동도 죄다 한국야동은 몰카지 몰카민국ㅋㅋㅋ 당한사람은 뭔 죄입니까 ㄷㄷ 백번양보해서 어린 고딩이 철없이 호기심에 했다해도 웹하드에 올렸는데 그냥넘어갈일은 아님 혼자 보관하면서 했다하면 백번봐줘서 교사가 용서했으면 그만인데 웹하드 ㅋㅋㅋㅋㅋ
교화하고 좋은 모습으로 찾아와서ㅋㅋㅋㅋㅋ세상에나...무슨 빵 훔친 장발장입니까
피해자는 몰카범 얼굴만 봐도 소름돋고 치가 떨릴텐데
그리고 중고딩을 무슨 사리 분별도 못하는 저능아로 보시나요 걔넬 40대 범죄자와 다르게 볼 이유가 대체 어딨죠 피해의 경중이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인생은 실전이므로 ㅈ되게 만들어야죠
어이가 없다. 성희롱이 그냥 넘어갈만한 일임? 거기다 유포까지 했는데??
쨋든 이것도 성범죄고 성범죄자가 교화한다고 알아먹는 놈들인가
다시 생각해보니 고등학생은 그렇네요/// 중학생이라면 모르겠지만..
중학교 때는 그런 사고 많았는데 고등학교 때 생각해보니 거의 없군요.
SNS발달로인한 빠른 확산
30대면 누군가의 어머니일수도있는분임...ㅠㅠ
호기심 충족이요?
호기심이고 뭐고 간에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도 구분 못하나요.
여교사에 대한 예의는요?
이런글이 떡하니 올라와 있다니 참.. 여러모로 소름이네요 오르비
결코 호기심으로 끌어안을 사안이 아니에요 ;;
진짜 호기심에 잠자리똥구멍에 샤프심 집어넣고, 왕따시키고 이런거 거진 태반인 문화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미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