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에 800만 달러 기부.
황젬마(가정 59졸), 황규빈 회장 부부가 숙명발전기금으로 지난 10월 미화 600만 달러(약 80억)를 약정했습니다.
지난 2월에 기부한 200만 달러까지 합하면 2023년 올 한해 지원한 발전기금 누계 금액이 총 800만 달러(약 110억)에 달합니다.
황 부부는 "이번 지원기금이 초석이 되어 1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민족여성사학인 숙대가 세계 최고의 글로벌 여성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습니다.
+) 황제마님은 1959년 숙명여대 생활과학대의 전신인 가정대학 가정학과를 졸업한 뒤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식품공학을 전공하셨습니다. 이후 미국 유타대에서 식품영양학 석사 학위를 받으신 뒤 한인 여성 최초로 'Santa Clara Kasier Medical Center' 등 현지 대학병원에서 전문 영양사로 30여년 간 근무하셨어요.
숙대에는 황젬마님의 이름을 딴 젬마홀이 있다고 하네요.
기사 전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된 주소를 참고하세요.
출처 :
https://www.sookmyung.ac.kr/kr/news/sm-news.do?mode=view&articleNo=84849
+) 황규빈 회장님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차고를 개조해 '텔레비디오'를 세우셨어요.
세계 최초로 개인용 컴퓨터(PC) 네트워크 시스템을 개발해 한국계 기업 최초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셨다고 합니다.
제 1세대 실리콘밸리의 성공 신화의 주역, 황규빈 회장님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은 기사 전문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사 전문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된 주소를 참고하세요.
출처 : https://naver.me/xt5YWr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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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아직도오르비에계시네
꾸준추
저 남자인데 숙대 써볼까요?
와 이분 아직 하시는구나 숙대 맛집 많아서 자주가요 조하요
반갑습니다.
숙대 주변에는 맛집들이 많죠.
ㄷ.ㄷ. 숙대 클라스
동문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언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