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 관련해서 드리고픈 말씀 있습니다
한약사가 약국 개설도 합법이고, 일반의약품 판매도 합법적이라는거에는 이견 없습니다
단지 하고싶은 이야기는 저 댓글과 같아요 배우지도않고, 모르는데 다루는건 확실히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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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약국 가기 전에 약사인지 한약사인지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없어요.
가기전에 구분할 수 있는방법은 없고 들어가서 약사 가운 명찰에 한약사인지 약사인지 적혀있어서 그거보면 알 수 있고, 약국내에 면허증 게시하게 되어있는데 면허종류 보셔도 알 수 있어요
지금 한약학과 보면 심상치 않아요 ㄷㄷ
경희한약은 서성한 자연계열 우석한약 원광한약도 건동홍~경시 표본으로 채워져있음
상위표본엔 약약한약 이런조합도 꽤 생겼고
입시판은 잘 알지못해서 한약학과 원래위치가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알리고픈건 본문 막줄입니다ㅠ
저런사람들이 많이 활동해서 비약적으로 상승하고있는것같아서요 ㅋㅋ 15년도쯤부터 수의대 입결 오르는 속도보다 더 빠른것같음
원래 저정도 입결인데요?
몇년 전만 해도 훨씬 낮았어요
작년에 저정도인걸로 아는데
애초에 한약사가 전문약 먹는 환자들에게 일반약 상담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문제가 맞습니다. 개인적으론 건기식도 약사말고 일반인들이 파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약국은 단순히 약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전문가의 판단하에 환자 상태와 복용약에 맞춰서 약을 팔아야 합니다.
혈압조절과 관련된 고시형 기능성원료에 해당되는 것은 무엇인가?
1) 코엔자임Q10
2) 블랙라즈베리 추출물
3) L-글루타민산 유래 GABA 함유 분말
4) 달맞이꽃 종자추출물
간대사효소 CYP 3A4의 강력 억제제가 아닌 의약품은 무엇인가?
1) 로라제팜
2) 이트라코나졸
3) 리토나비어
4) 클래리스로마이신
phytic acid 성분으로 인해 음식이나 보충제의 철분, 칼슘, 아연 흡수 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1) 보스웰리아
2) 글루코사민
3) 귀리 식이섬유
4) 코엔자임 Q10
이런 식으로 약사들은 두 달 동안 건기식만 따로 교육받고 시험까지 쳐야하는데, 의약품과 상호작용도 모르는 일반인들이 상담하기엔 사실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특히 환자의 건강이랑 안전보단 매출에 목적을 두고 팔거든요. 어떤 부작용과 위험이 있는지 아는 상태로 파는 것과 모르고 무조건 몸에 좋다고 파는 것은 천지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약물치료학에 대해 한 말씀 드리자면 의사들 처방점검과 검수를 위해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들이 약사들에게 의약품 사용견해를 묻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위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치료 알고리즘을 모르고 약을 주는 것 자체가 문제이지요. 환자상담도 가능해야 하구요. 예를 들어 당뇨약이 바꼈을 경우 왜 바뀐건지 약리기전에 따라 설명하기 위해 약물학을 배우지만, 어떤 진단 기준에 따라 바뀐건지 설명하기 위해서는 약물 치료학을 배워야 합니다. 신장질환이 있을 때, 고령일 때 혈압이 얼마일 경우 어떤 혈압약을 써야하는지 약물치료학을 배워야 알 수 있습니다. 간단히 결핵도 4종류의 약이 있는데 치료기간이나 어떤 종류를 쓰는지 환자상태에 따라 조건이 다르고 그 기준을 약사가 알아야 적절하게 처방되었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사가 처방만 보고 약 그대로 주는 직업이라 생각하면 저런 착각을 할 수 있는데 엄연히 한약사랑 약사는 배우는 깊이가 다릅니다.
미안하지만 건기식도 다배우고요 오히려 생약쪽의 전문가는 한약사죠. 생약에 대해서 배우는게 약사보다 압도적인데
위 문제 풀어보시겠어요? 물질과 인체 상호작용에 대한 전문가는 약사입니다. 건기식 교육 시간부터 다르죠. 한약사는 한약만 달였으면 좋겠습니다. 약사들이 만든 약에 대한 전문적 이미지에 기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한약사는 한약 전문가이지 약 전문가는 아닙니다.
풀어도 꺼무위키 끄라하실거잖아요? 제가 방제문제내면 풀수는 있고요? 댁부터들 약국에서 한약제제나 다빼고말씀하시면 그때 풀어드릴게요
법적으로 대놓고 한약제제를 다룰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왜 그러나 모르겠네요. 애초에 약사는 한약사 직능에 한약만 빼고 모두 포괄하는 직능입니다. 한약사는 한약이랑 한약제제만 다루는 직능이구요. 약사법도 배운 분이 이렇게 우기면 곤란합니다.
분리할거면 한약과 한약제제는 한약사만 양약제제는 약사만 이렇게 하던가, 약사는 다할거고 한약사는 한약제제만해 이러면 합의가될까요?
한약사 그냥 이도저도아닌 잡스러운 직종이라 생각하면됩니다.
애초에 4년제와 6년제라 가는 길이다르고, 그들이 약리학 약동학을 배운다한들 그냥 한약사에 불가합니다. 한의사도 생리학이랑 이런 저런 것배운다고 의사가 아니듯이^^
그냥 몇과목 배운다고 일반의약 전문의약품에 대해 잘안다고하는건 오히려 역설적으로 잘 모르기때문에 가능한일입니다.
한약사는 평생 자신을 약사와 자신을 비교하며 살아야하고, 열등감에 쪄들어야합니다.
지금은 마치 4년제 나와서 약국한다음 약사고용하면된다! 꿀이다! 이런식으로 홍보하지만
세상에 꿀은 존재하지않습니다.
한약사 약국개설과 약사고차고용이 약사회에서 매우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교차고용 금지에 대한 법안 발의를 준비하고있고요.
학생분들은 속지마시기바랍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교차고용이 한약사가 약사를 고용할 수 없다는 건가요?
네
한약사는 법적으로 한약제제와 한약 관련한 업무를 담당한다고 규정하고있습니다.
하지만 법에서 약국과 한약국을 따로 분리를 하지않아 약국개설자에 한약사가 포함되게되었고, 이에 약국개설자는 관리약사를 고용할수있기에 한약사가 약국을 차린후 약사를 고용해도된다고 주장하며 현재 갈등에 빠져 있습니다.
한의사와 의사도 의원급에서는 한의사가 의사를 고용할수없고, 의사가 한의사를 고용할수없습니다.
이처럼 약사회에서도 고차고용을 막고 한약국과 약국을 분리하는 법 발의를 준비중이라고 알고있습니다.
학생분들이 보시기에 한약국과 약국 분리가 정당하지않다고 생각하시나요?
한약사분들은 정당하지않다고 생각하시던데, 이 마인드는 한약사라는 직업 자체가 전문성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며, 약사와 한약사를 분리하지 않아 약사의 덕을 보려고하는 한약사들의 이기적인 마음이 깔려있는 것입니다.
진짜 남의 직능이나 탐내는
잡스럽고 열등감 가득한 직종인거
ㅇㅈㅋㅋㅋㅋ
이사람은 지속적으로 한약사한테 악플다네
교차고용금지가 통과된다는거가 가짜뉴스죠 한약사회 동의 없이는 절대로 약사법 수정불가합니다
올바른일 하는데 한약사회의 동의가 왜 필요한가요?
한약국 약국 분리하는 명분이 너무나도 명확한데 ㅋㅋ
의대 증원은 의협이 찬성하나? 반대하지만 명분이 부족해서 증원되는것이고
한약사들의 반대 명분은..? 약사 코스프레를 못해서..?
한약사 약사 분리는 의사 증원보다 더 강력한 명분인거같은데요? 오히려 그동안 왜 분리 안했는지 국민들은 의문일듯합니다^^
그러면 내기나 합시다 댁이 외치는 2년동안 분리가되는지 뭘거실건가요?
법 고치는 거랑 인원조정이랑 같냐 돌대가리야..
내가 보기에도 한약국과 약국은 구별하여 운영되어야 합니다. 한약사들 동의 없으면 안 된다고 하셨는데 한약사들의 파워보다 약사들의 파워가 100배는 셀 거 같네요.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약사를 만든 사람이 누굴까요??
정답 : 약사와 한의사의 합의로 만들었습니다.
즉, 배 다른 자식인데 자꾸 형제라고 하죠. 호랑이+호랑이 교배로 호랑이가 나와야하는데, 사자랑 교배해서 생식도 못하는 라이거가 호랑이인 척 하는 겁니다.
네 한약사를 약학대학에 설치하고 약국개설자로 만들라고 유급투쟁하며 시위하던건 님들의 선배인 약사들이었습니다 ㅎㅎ
미안하지만 약학과교수님(약사출신 약학과)이 약학과와 전혀차이없이 가르친다고 직접말하셨구요. 범위로만 따지면 전문약도 솔직히 다배우는데 싸우기싫어서 축소한거구요.(배우기로는 다배우지만 면허범위가아니라) 님이 공부해서 찾아보세요 약물치료학이 과연 약사의영역인지 의사의 영역인지? 반대로 말하면 약물치료학이 없었덤 4년제 약사들(피트이전)은 약사가 아닌가요? 그들은 약물치료학을 배운적이 없는데요?
약사회 차원에서 기존 약사님들은 약물치료학 부분은 재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한약사는 약물치료학을 전혀 교육받지 않지요.
그러면 그 과목이 생기기전의 약사들이 하던건 약사의 업무가 아니었나보네요? 님이생각해도 말이안되죠? 그냥 약물치료학이 의사의 영역 침탈하려고 만든건데 눈가리고 아웅하지맙시다 ^^(ex 성분명처방 따내려고)
무슨 말씀이신지.. 약물치료학은 약대 졸업 후 약사회 차원에서 교육하는 부분이었고, 6년제가 되면서 학부 시간이 많아지니 현재 학부로 내려간겁니다. 한약사들은 약사를 따라 하려고 하면서 왜 비방도 같이 하나 모르겠네요.
그니깐 한약사회도 약물치료학 따로가르치면 그냥되는거겠네요? 억지부리시지마시고 그냥 조용히계세요 추해요
가르칠 수가 없죠 약사는 약사에 관한 업무를 해야하니 배우는거지만, 한약사 업무는 한약과 한약제제로 제한돼 있으니까요. 한약사가 약을 왜 배웁니까.
원래 의약분업전에는 약사가 전문의약품도 팔았었죠^^
한약사가 뭘 알겠냐만 ㅋㅋ
의사의 영역이라고요? 의약분업외지역에서는 아직 약사가 전문의약품 판매도한답니다
약사법이나 읽고와 누가 합법적으로 하고있는지? 약대생도아닌 문외한이 왜 아는척을하는건지(대댓글이 5단계 까지 밖에안되서 내남친민규한테 하는말)
한약사들의 논리 비유
나는 간호조무사지만 의대출신 교수가 가르쳤으니 교육과정도 짧고 국가시험도 의사국가고시랑 다르지만, 의사랑 다름 없는 실력을 갖추었고 그에 맡는 자격과면허를 갖고있어!
국민들이 동의할까요?
한약학과는 무슨 종교같음..ㅜㅠ
이 말이 맞습니다.
한약사들의 논리 비유
나는 간호조무사지만 의대출신 교수가 가르쳤으니 교육과정도 짧고 국가시험도 의사국가고시랑 다르지만, 의사랑 다름 없는 실력을 갖추었고 그에 맡는 자격과면허를 갖고있어!
국민들이 동의할까요?
한약학과는 무슨 종교같음..ㅜㅠ
어휴 논리가 딸리니깐 이젠 비꼬네 이젠 댓글 그만달겠습니다 ㅎㅎ
할말이 없으면 그냥 인정한다고 하면됩니다
간호조무사가 의사의 직능을 하고있나요? 어디서 말도안되는 비유를 들고있네. 한약사가 약국개설자로 일반약을 판매하고 약사를 고용하게해준건 약사가 한의사랑 합의해서이며 정부도 합의를 바탕으로 법을 만들어준겁니다 ㅋ
자~ 비유하자면
간호사:약사
간호조무사:한약사
맞습니다. 하위개념인데 자꾸 우리도 약사랑 다를 바 없다고 우기는거죠. 간조사들이 간호사랑 다를 바 없다고 하는 것 처럼요. 약사가 되고 싶으면 약대를 가면 될건데 그렇게는 못하죠. 그러니 자꾸 직능을 까내려서 동급 위치로 만들려고 시도합니다. 약대 입결이 내려가서 한약학과랑 입결이 비슷해지면 자기들이 약사가 되는지 아는 것 같습니다.
어휴 간호조무사 비하나하고 약사들 수준 ㅋㅋㅋㅋㅋ 인성이나 먼저 배우시길
이게 왜 간호조무사 비하? 간호조무사가 의사 직능을 안하고있으니까 하는소리죠.
한약학과 들어가서 약사처럼 살고싶은 머리로는 비유가 이해가안되시는거같은데,
한약사들의 지식수준과 약사의 지식수준은 그정도 격차라는겁니다.
약사는 6년제에 전문약사시험도 오늘 처음 치뤘죠,
6년제 교육과정 -> 약사 -> 전문약사
4년제 한약사 로 어떻게 같아지려고하는지,, ㅋㅋㅋㅋ
알면서도 모르는척하려는건지 몰라야만하는건지 ㅋㅋ
일반의약품 : 공통 (일반의약품에 한약제제도 있음), 전문의약품 : 약사 , 한약 : 한약사
서로 겹치는게 있는거지 무슨 하위직능이야, 의사,한의사처럼 나눠놓은건데, 중1때 배우는 집합도 안배웠나보네 부분집합이랑 교집합이랑 구분도 못하는거보면 그리고 저런 비유드는거부터가 간호조무사들 기분 충분히 나쁠수있는거임 아무리 수험생사이트라지만 스노비즘이 너무 심하다
뭐가 기분이 나쁜거?
로클럭이 판사마냥
판결진행하고 선고내리면
당신은 재판결과에 납득할거?
마찬가지로 자격증만 따면되는
간호조무사가
4년 간호대나오고 간호 국시쳐서 얻는
간호사 직능을 누리면 그게 말이되나?
한약.약초나 배우고
약학 꼴랑 몇학점듣는데다
입결은 바닥수준
4년제가
입결 최상위
6년제 전문 약대나온 약사들의
직능을 탐내고 우기는걸로 모자라서
맞먹으려 드는게 정상?
일반의약품이 누구맘대로 공통이야 ~
법좋아하시니까 법에나와있는 한약사 직능중에 일반의약품중 한약제제만 파세요~
약사 : 한약에 관한사항을 제외한 약사(약업무, 한약제제 관련사항포함)을 담당하는자
한약사 : 한약과 한약제제 관련 업무을 담당하는자
한약제제와 한약의 차이는 너가 잘알거고 ㅋㅋ
간호조무사들 기분나쁜건 생각하면서 약사 기분나쁜건 생각못하는 선택적 지능~
그래 그러니깐 법적으로 하면 한약사 일반약은 합법이라고 서울고등법원 판례 찾아보고 검사판단이나 찾아봐 그리고 불법이면 한약사들 모두 깜방가있겠네
뭐가합법이야 일반약중에 한약제제 아닌게 얼마나 많은데 일반약을 왜팔아
선택적으로 법을 들먹이네 ㅋㅋㅋㅋ
검사판단? 도매상이 한약사에게 일반약 안판거 한약사한테 일반약 판매시에 국민의 건강에 위험있다는 거 인정해서 불기소한거?
2013년 부천지청 조ㅇㅇ 검사는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에 ‘무혐의’처분했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 조ㅇㅇ 검사의 논리가 정확했다. 조검사는 당시 “의약품조제의 경우 약사 및 한약사가 각각 면허의 범위에서 조제한다는 규정 있으나,의약품 판매의 경우 이를 제한하는 규정없다”고 했다
너는 약대생 약사도 아니고 한약사도 아닌데 뭘안다고 자꾸 스토커짓이냐? 그리고 직능을 탐내는게 아니라 약사법을 읽어보고 판례를 다 읽어보라니깐? 합법적으로 하고 있고, 전문약은 우리영역이 아니니 약사들 교용해서 쓰고있잖아 오히려 합법적으로 하는건 한약사임.(내남친민규한테)
너가 내 댓글에
스토커짓 하는거란다..
소름끼치게
한약사글에 지속적으로 악플다는건 너란다 난 니가 딴글에 뭐라하든 아무신경안써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이 아는척하며 한약사에 대한 비방하니 반박하는거뿐
비방이 아니라 팩트나열이라니까ㅋㅋ
국회일에 일반시민은 댓글도 못다니?
스토커짓 그만하고
약사님들 조제할때 쌍화탕 100통
비타500 100통 나르고
진열하려면 충분한 숙면 취해야지~~?
여드름안경돼지
에휴 법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고 글쓰고 있네 당장 그러면 한약사들 약국가서 일반약팔때 사진찍어서 고소해봐 판단이 어떻게 나오는지(pharmacist한테)
뭘 틀린말이있냐?ㅋㅋㅋ
법에 언급된대로 한약사가 한약이랑 한약제제만 팔아야 맞는거아니냐?
이건 법그대로 가져오니까 반박 못하겠지?
신고하라고?
복지부에서 불법은 맞는데 처벌할 규정이없어서 처벌할수가없다고하는데 이것도 그럼 합법이야?
이것도 한꺼번에 법안 발의된다 기다려라
아니 행정부가 뭐라하든 중요한건 사법부판단이란다, 행정부 특히 약사들이 많은 복지부에서 뭐라 씨부리든 결국 판단내리는건 검사, 판사고 검사, 판사가 한약사한테는 무죄를 약사한테는 유죄를 때린게 팩트란다
ㅋㅋㅋㅋㅋ
법만든 행정부에서 인정했는데
관련법이없어서 사법부가 판단 내린거니까 결국 입법 미비란 소리네?
유죄내린 기사좀 가져와봐 구경 좀하게~
서울시약사회는 "검찰은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를 합법화시켜줌으로써 약사사회를 혼란에 빠뜨리고 왜곡시키는 수단으로 악용되도록 논란을 가중시켰다"고 분노했다.
이게 그증거란다 찾아보면 산더미처럼 많으니 찾아봐
풀기사를 거져오라니까? 검찰이 합법화했다는게 맞는말이니?
2013년 부천지청 조ㅇㅇ 검사는 한약사의 일반약 판매에 ‘무혐의’처분했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 조ㅇㅇ 검사의 논리가 정확했다. 조검사는 당시 “의약품조제의 경우 약사 및 한약사가 각각 면허의 범위에서 조제한다는 규정 있으나,의약품 판매의 경우 이를 제한하는 규정없다”고 했다
조만간이야~ 한약사야~
그래 법알못아 지켜보자고 행정부 유권해석은 언제든지 뒤집힐수있고 효력이 없단다, 중요한건 사법부 판례지 2년뒤에 내가 일반약을 팔지못팔지 ㅋㅋ 내기나하자 뭘걸래?
결국 논리로졌지?
하긴 솔직히 너네 논리없이 걍 우기는거였잖아
2년뒤 보고 걸자고?
너의 인생 가성비인줄알았던 한약사에 배팅해서 평생후회할텐데 또 배팅을 하고싶니?
뭐래 논리로진건 너구만 ㅋ 쫄튀냐? 난 아주 만족하면서 잘살고있는데 우리 약국에서 조제중인 약사님들한테도 항상 감사하면서 나중에 돈필요하면 우리약국에서 일해 페이 많이줄게
너가 조제약국한다고? 망상하다가 치매왔니?
약국 인증이라도해봐라
한약사 약국중 조제약국 수는 알고하는소리니?
한약사 고용은 나는 안할란다~ 자기 직능에 자신도 없고 전문성도없고~
풉 믿기싫으면 말던가 한약학과에 약사가 부모인사람 얼마나 많은데 그건 통계에 안잡힌단다 ~ 알지도못하면 씨부리지말고 ㅋㅋ
한약학과에 약사가 부모인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통계에 안잡힌다고?
그럼 그건 너네 부모약국이지 니약국이니?
그건 한약사 아니어도 일반인도 할수잇는거 아냐?
부모가 약사라 부모명의로 약국개국해서 부모명의로 조제료들어가는게 그게 너약국이냐?
약국알바 부모가 약사인거랑 똑같은거 아니니?
아 한약사 = 일반인 이구나
구라치다 안되니 ㅋㅋㅋ 이제 개소리 시전
내가 일반인이었으면 너같은 약사한테 권리금 몇억받고 넘기는거고, 나는 그냥 물려받으면되는거고
한약학과 50프로이상이 부모가 약사아님 한의사임 못믿겠으면 직접 조사해보던가 증여목적으로도 많이들 입학한다
지도 조제약국 한다고했다가 부모약국이라고한게 쪽팔린지
갑자기 신뢰도0% 뇌피셜 조사하고 앉았네
응 내 주위 약사들은 100%는 한약사 밑에서 목에 칼이와도 일안한다더라~
부모님 은퇴하면 한약이나 근근히 팔준비하고 한약공부나좀해라
이랬다 저랬다가 말바꾸는게 불쌍해서 난 이만간다
풉 이번에 광명사거리 약국은 그난리에도 약사가 아주 잘 조제하고있던데? 약사면허가 8만이 넘는데 시급 5천원만 더줘도 줄선다 돈이면 다된다
아 광명사거리 약사가 조제하고있다고?
도매상에서 전문의약품 다뺴서 의약외품만 팔고있다고 어제 뉴스났는데 또 뇌피셜 ㅋㅋㅋㅋ
한약사는 거짓말아니면 대화가 안되냐?
그래 근데 약사는 근무중이더라 ㅋ 그짓거리로 영업방해하는거 협회에서 대응중이라더라 조만간 풀린다
아휴 ㅋㅋ 내가 다 쪽필린다야 그게 현실이야 ^^
전문의약품도 못팔면서 무급노동하는 약사 개꿀이네~
한약사의 상상조제 약국
그래 내가 말실수했네 약사들의 방해로 전문약 도매상 끊어서 방해중인데 중요한건 약사는 근무중이라는거 억지로 막던거 풀리고 전문약 들어오면 조제하겠지 모 ㅎ
인정하니까 너무 좋네
이제 헛소리는 좀 그만하고..
너무 모르는거같아서 알려주자면 공급안하는것도 너가 좋아하는 법으로 합법이야
일반도 합법인데 전문은 어떨까..?
한약사들 희망회로좀 그만돌리도 현실 직시좀해라^^
그래 그렇게 항상 치졸하게 구는게 약사들이지 ㅋㅋ 근데 ㅎㅁ 빼고는 다풀렸던데? 제약사도 기본적으로 거래하고싶은데 약사회 눈치땜에 거래못하고있는거지, 도매상은 그리고 제약회사랑 다르게 거래거절 공정거래법상 불법이란다 ㅋㅋ 곧 풀릴거니 걱정마
너네 선배는 이런짓하다가 벌금도 물었으니 조심하고 항상불법을 저지르는건 약사 ^^
약준모가 도매상임? 또 엄한거 들고오네 암튼 힘내라~
꿀빨려거든 음지에서 빨았어야지
너네가 항상 약사들한테 당한다고 생각하지말고 당연한일이라고 좀 생각해라
앞으로 평생이렇게 약사들한테 하대 받으면서 살꺼같은데
실력되면 약대로 옮기던지 더 높은 의대를 가던지해~
보통 한약학과 다닐떄 이렇게 키배뜨다가 현실직시하고 너희선배들 그냥 한약사 명찰에 볼펜 한자 가리고 면허증 겹쳐놓고 '한'자 가리고 그러더라
자격지심은 평생간다~
너핏충이지
응 당당하게 명찰달고 잘팔고 있으니 걱정말고~ 먼저 시비걸어서 나도 댓글단거지 약사들한테 사실 별관심없음~ 서로 관심끄고살자 좀
제발 부탁인데 미연님 프사로 이 짓거리 하지마라
내남친민규한테도 민규프사달고 악플달지말라고해라
아이러니하게 한약성분을 알약으로 만들면 천연 물신약이되고 의사만 처방가능함. 한약이나 양약은 같은 목적 다른방법으로 보임. 약국에서 공진단 팔아도되는 거면 한약국에서 비타민제 팔아도 되는거 아닌가. 다만 처방약은 다를지도. 사실 어디서 누가 뭘 파는지 관심은 없음
약싸개들 역겹네
누가보면 일반약팔면서 복약지도 충실히 하는줄
논리로 안되니 바로 비하표현 ㄷㄷ
능지 수준 ㄹㅈㄷ
논리로 안되는건 너네고 ㅋㅋㅋㅋ
근데 건동홍이면 닥 한약이맞는데 서성한 중경외시컴퓨터쪽 공대면 이걸 씨 한약학과 가는 병 신이있음?
한약학과는 메디컬이 아님 걍 지방대 일반학과 취급받음 비메디컬과임 경희한약 쓰는 학생들은 연고대를 버려야됨 이게 맞음?
입결이 애초에 서성한이랑 한약학과면 솔직히 여기서 한약학과승주면 그게 훌리임
약사법상 약사랑 한약사는 동일지위입니다. 법적으로는 그렇고 오르비같은데서는 입결위주이니 내려치기당하는거구요. 예전에는 입결높았으니 메디컬이었나요?
'한의학 붐'이 일었던 90년대 후반에는 지방 의예과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1999년 전국대학 진학지도 기준표에서 경희대 한약학과는 약학과와 함께 8구간에 배치됐다. 같은 구간에는 원광대학교, 경상대학교, 제주대학교 주요 지방대학 의예과가 포함됐다.
님 한약학과죠?
그래서 결국은 본인생각에는 서성한보단 한약학과가 낫다?
그래서 결국은 본인은 지방대까지 달면서 한약학과를 가는게 서성한보단낫다?ㅋㅋㅋㅋㅋ 이말임???
학벌을 중요시하면 서성한가는거고 약국개설하고 싶으면 한약학과 가는거죠 취존
약국개설 얼마드는진아삼? 진짜 페이약사두고 정식고용하고 몫좋은데 갈라면 최소 15억이에요
싼데 안좋은데는 마트 약국이나 진짜 저런데 장사가 될까싶은곳 아니면 24시 약국이런데 밖에안되는데 원외탕실고용 해봤자1명되고 실상을 말해줘야지 걍 님말 다동의함 단(본인이 금수저면 나도 이젠 한약학과 추천함)
근데 사실상 너같으면 같은 자본금에 약사도 지금 약국 뒤지게많은데 너같으면 어디가겠음? 한약사는 전문처방약도 못팔잖아요 그래서 페약 둬야되는건데 그럼 약사나오는돈에서 페약 고용비600만원 또 빼야됨 거기다 보험도안되잖아 한약사는 약사랑다르게 대출같은것도 없고
이번에 광명프라자약국이 그 사거리내에서 제일 좋은약국이었는데 권리금 6억이었는데요.. 15억은 너무 갔고 어쨋거나 조제약국은 돈이 많이드는건 팩트죠
그 광명약국 지금 1인시위당하고 난리잖아요 그런거 본인 조카나 가족이 보면 얼굴철판깔고 장사할 수 있을것같음?
합법인데 무슨상관일까요? 약사고용해서 조제하고 범법행위 저지르는것도 아니고
평생 사생아 취급받으면서 살아야됨 볼펜으로 한자 가리면서 그러고 사는것보단 문넓은 서성한 나름 좋은학벌 선배들이 끌어주는 공대나 상경이 훨 씬낫다는게 내근거에요 그리고 사회초년생이 6억장난함? 월1000벌면 최소 40에나 모임
남자기준 군대포함하고 그리고 은행대출안되는것도 펙트잖아요 솔직히
그건 약사들이 한약사 까려고 만든 프레임이고요 그런거 신경쓸정도로 멘탈약하면 오지마세요 서성한도 좋은학벌이니 글로가시길 의무병되고 기업은행 경남은행 대출됩니다. 요새 금리가 비싸서 대출받는 사람이 있는지도 모르겠다만
경남은행 이번에 횡령 일어난데아님? ㅋㅋㅋㅋ
그래 범법행위가 아니지 근데 느그 선배들이 한자 가리고 장사하고 그런거 1인시위당해도 민사소송하나 안거는거보면 지들도 마음에 빚이 조금이라도 있는거에요 그걸 왜 못보세요
협회에서 대응중이에요. 약학과 지망생이시라 한쪽으로 편향될수있는건 알겠지만, 제발 그런 억측말고 팩트로만 대화합시다 ㅠ
민사소송을했는가X 무슨 조취를취했는가X한약사라고 못밝히고 볼펜으로 한 자 가렸는가 O 그럼 대응을 하였는가?X 전부 fact죠? 그 한약협회 첩약보험성공시킨것도 지금 30년걸렸는가O 첫술배불리먹는데 30년걸렸는가?O 원외탕실 고용1명정도밖에 고용안하는가?O
원외탕실고용당하면 평생 꿀빨기O 내가 단점만 얘기함? 너가 매몰된거임ㅋㅋ
원외탕실고용당하면 월500은 벌어요 형님들 그리고 금수저면 약사랑 다를거없어요 이거 펙트잖아 내가 뭔 억까를함? 너가 억빠한거지
정녕 떳떳하면 민사소송걸겠지 정녕 떳떳하면 한자 풀고 당당히 한약사라 말하겠지 평생 지 직업 속이면서 병 신같이 1인시위하는데도 나두는 삶 살고싶으면 가는게맞음
똑같은말 계속하시니 그만 댓글달게요~ 한약학과 가지마시고 약학과나 서성한 가시길바랍니다~
경희대 한약학과 좀...
갈만함 금수저면 무조건 강추함
마이너 오브 마이너 직종이라 서러움이 클 듯
근데 자본 빵빵한 집안 자제면나쁘지 않은듯???
약사 고용하고 나 약국 원장이오 하면 되니깐
메디컬 빌딩 새우고 아래 약국 먹은뒤 페약고용
현재 전국 한약사가 몇천명밖에 안되는데 그냥 정부가 이 사람들한테 약사면허 주는건 식은 죽먹기임.. 어느순간 그렇게 될스도
풉 ㅋㅋ 매일매일이 기도메타
동네에 한약국 있는데 나름 잘 되는 듯
걍 한방분업 하고 일반의약품에 손 떼는게 맞지 않나
도대체 분업도 안해줄 거면 한약사를 왜 만든 건지
한약사가 일반약 파는게 안되면 약사가 한약제제 파는건 더욱더 안되요..
솔직히 한약에서 약학과목 배우는양>>>>>>약대 한약과목 배우는양 이자나요..
생약은 비슷하게 배운다 해도 본초나 방제는 솔직히 안배우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신가요
한약사가 일반약 포기해야 된다면 약사들도 한약제제 포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약을 달이는게 아닌데요? 다 약물 기전 밝혀진게 한약제제인데 뭘 ㅋㅋ
약대생 이신가요? 약사법 공부하시면 한약제제 정의 아시겠네요.. 모르시면 검색이라도 해보세여
그리고 기전으로 따지면 저희도 약물학 약동학에서 배우는데 일반의약품 취급 못 할 이유가 없는데요..?
약사법 공부했으면
약사 면허와 한약사 면허의 범위 아시겠네요
약사법 2조 2항
“약사(藥師)”란 한약에 관한 사항 외의 약사(藥事)에 관한 업무(한약제제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다)를 담당하는 자로서, “한약사”란 한약과 한약제제에 관한 약사(藥事) 업무를 담당하는 자로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의 면허를 받은 자를 말한다.
한약제제는 공통
한약은 한약사꺼
한약하라고 만들어진게 한약사에요 ~ 가서 한약하세요!
그럼 약국 개설자가 일반의약품 판매 할 수 있다는건 어떻게 설명하실껀데요??
그니까 법이 미비하다구요 두가지 조건이 상충되잖아요
가장 처음에 있는 면허범위가 더 상위카테고리에요
법을 만든 행정부(보건복지부) 도 인정한 사항입니다
한약국 약국을 분리하고 의원 한의원처럼 교차 고용도 막을거에요~
한약사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한약학과 나와도 약대 나온 사람들이랑 똑같은 약국 차려서 똑같은 약 파는 게 가능한가요 ...???
한약학과 있는 약대 재학중인데 한약 사람들 자기 과잠에 대학이름빼고 대문자로 COLLEGE OF PHARMACY 박고 다님ㅋㅋㅋㅋ정작우리는 대학이름 크게 박고 가운데에 잔 모양?에 밑에 college of pharmacy 적는디 ㅋㅋㅋㅋ거기서 난 찌들어버린 열등감을 느꼈음
https://m.dcinside.com/board/orientalpharmacy/39253
똥물충이 또 똥물했네
한약사라는 직업을 한달전에 처음 알았는데
역시 직업은 전문직이기만 하면 어떻게든 된다 싶은 생각이 들었음
근데 그냥 궁금해서 묻는건데요. 약사,한약사랑 전혀 관련 없는 사람입니다. 두 학과 커리큘럼을 찾압봤는데 한약사가 일반의약품을 다루기엔 전문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반대로 약대도 한약제재나 한약 등을 판매하기에도 한약학과에서 배우는 거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약대에선 동물의약품을 팔기엔 수의대보다 전문지식(동물해부학,동물병리학 등)을 많이 안 배우던데요. 그럼에도 요즘에 동물의약품을 파는 약국이 많잖아요. 이것과 글 쓰신 분이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 아닌가요? 솔직히 그렇게까지 싸울만한 상황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밥그릇 싸움입니다.+한약 입결이 너무 낮아요 그러니 약사들이 성적 낮으면서 자기들이랑 비슷한 일하니까 배아파서 어거지 쓰는거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동물의약품을 팔려면 약사가 된 이후에 바로 팔수있는것이 아니라 동물의약품 교육을 약사가 된 이후 이수를 해야합니다.
약사는 약에 대한 성분의 기전을 위주로 공부합니다.
동물 의약품 성분또한 인체의약품과 별 다를게없죠 거의 비슷합니다.
또한 약사도 모든 동물의약품을 판매가능한것이 아닙니다. 동물의 생명에 큰 위협이가는 의약품 등운 수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판매가능한 의약품들이 있죠.
알기 쉽게 전문의약품같은 약들이 있습니다
모든 동물의약품을 파는것이아니라 동물 일반의약품을 판매한다고 보시면되겠습니다.
답글을 보니 더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약사도 양약 조제는 안 되고 일반의약품만 판매 가능하잖아요. 한약사가 본인 약국에 페이 약사를 고용하고 그 약사가 양약 조제하는거면 법적으로 문제되진 않죠.
그리고 동물과 사람의 약 성분이 비슷하다고 해도 둘의 해부학적 구조, 약물 작용 기전, 병 종류 등 차이점이 커서 약대에서 동물해부학, 동물병리학 등을 안 배우고 동물약리만 배우는 것이 여전히 논란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약사가 수의사에 비해 동물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동물 일반의약품 판매하는 것과 한약사가 약사에 비해 양약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비슷한 것 같아요.
둘 다 법적으로 허가받았으니 문제되진 아는 것 뿐이죠
약에 대한 지식은 수의사보다 약사가 더 넓은게 사실이죠
수의사에서 약에대한 과목을 많이듣나요?
수의사 국시또한 풀어보았는데 수의사 국시내 약물 문제는 사실상 6년재 약대 3학년도 풀수있는 수준이더라구요
NSAID 구분하는 문제가 정답률이 저조했으니 말 다했죠.
동물의 해부학적 기전은 저희가 수술을 할게아니니 필요없고 병리적 기능과 생리학적인 부분은 큰차이없다는거 사실 수의사들이 더 잘알죠
차이가났다면 임상시험 전에 동물임상은 왜합니까?
또한동물 생리 동물병리만 잘안다고 약에대해 잘아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동물 의약분업또한 되야하는거지요.
말씀대로 동물 생리는 수의사들이 더 잘아시고 약은 약사가 더 잘아니까요 ㅎㅎ
왜 동물의약분업은 반대하는지 ㅋㅋ
의사 약사도 의약분업전엔 전문의약품도 약국에서 진료없이 구매가가능했습니다
물론 병원에서도 약판매가 가능했죠
동물병원과 약국의 동물의약품 분업이 안됐을 뿐입니다.
약은 약사가 더잘알고 동물의 대한 병리는 수의사가 더 잘알겟죠
잘아는 분야로 나누시고싶으시면 동뮬의약품 분업을 하면됩니다
수의사들도 그것을 알기때문에 크게 일을 만들지않고있는것입니다. 약사들도 동물의약품 파이가 크지않기에 나서지않고 있는것이구요
의사 약사의 의약분업과 수의사 약사의 의약분업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약대 커리큘럼에서 배우는 과정도 사람약이 베이스 아닌가요? 사람을 대상으로 약 공부를 하지 동물 대상으로 약 공부를 하지는 않잖아요. 약대 학부과정 외에 추가로 동물의약품 공부를 따로 들어야 하잖아요. 그것도 필수 과정이 아니니까 모든 약국에서 동물약을 다 판매하는 게 아니고요. 그러니 동물 일반의약품만 판매할 수 있는거죠.
그리고 pharmacist님이 전답글에 쓰셨듯 동물 일반의약품 판매는 수의대만큼의 전문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면서요. 제 주장이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도 그러한 이유로 문제될 것이 없지 않냐는거ㅈ예요. 약사만큼의 전문지식 없이 한약사도 일반의약품을 판매할 수 있으면 오히려 저 같은 국민들한테는 더 좋죠. 일반의약품을 살 수 있는 곳이 많아지니까 더 편리해지잖아요.
말씀하신논리대로면,
수의사들도 사람약을 동물에게 쓰기도하는데 그럼 수의사들의 인체기반약 처방은 금지시켜야 맞는거겠죠?
약의 대한 제조과정과 화학식 작용기전은 수의학과는 배우지않습니다. 그렇기 왜 이약을 이렇개 보관해야하는지 어떤한 조건으로 바뀌면 이약이 어떻게될지 이약과 다른 약을 먹으면 어떠한 화학작용이 일어날지, 어떻게 약을 재구성해야하는지 잘모르죠.
단지 약을 어떻게 적용할지 배울 뿐입니다.
약사는 약에대한 보관과정 성분 별 약물별 상호작용, 약의 제조과정 및 화학구조 그에 따른 약물별 보관방법, 등 약에 대해 전반적인 모든 것을 알고있는 전문면허를
가진 전문직종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약사 커리큘럼과 국가고시에 포함되어있죠
그렇기 때문에 약에 대한 전문가라는 소리를 듣습니다.
물론 저희는 한약을 모릅니다.
한약의 전문가는 한약을 위주로 커리큘럼이 짜여진 한약사니까요. 그래서 한약은 한약사가 하도록 법에 규정되어있습니다.
그들은 소위 케미컬 이라하고 하는 유기적 합성방법으로 만든 약에 대한 지식이 전무합니다.
일반인과 다를바가없죠
그러니까 당연히 일반의약품 판매는 안되겠죠?
물론 일반의약품중 한약제제는 판매가 법적으로 가능합니다. 한약제제 또한 그들이 배우니까요
답글을 보니 더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약사도 양약 조제는 안 되고 일반의약품만 판매 가능하잖아요. 한약사가 본인 약국에 페이 약사를 고용하고 그 약사가 양약 조제하는거면 법적으로 문제되진 않죠.
그리고 동물과 사람의 약 성분이 비슷하다고 해도 둘의 해부학적 구조, 약물 작용 기전, 병 종류 등 차이점이 커서 약대에서 동물해부학, 동물병리학 등을 안 배우고 동물약리만 배우는 것이 여전히 논란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약사가 수의사에 비해 동물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동물 일반의약품 판매하는 것과 한약사가 약사에 비해 양약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일반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은 비슷한 것 같아요.
둘 다 법적으로 허가받았으니 문제되진 아는 것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