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예금 30억- 있는데 숨기시는데요(질문)
(지방러)
저한텐 재산 없다고 하시는데
제가 몰래 봤을 때는 예금 통장 하나에 20억 후반이 있었습니다.
( 시점은 당시 2008년도 )
(당시 은행 이자 1억 1천 정도?? )
울집만 그러는지 다른 집도 다 숨기시는지 궁금합니다
돈 자랑은 아니고
학원비 돈 아깝다며 안보내주시거든요.
메가패스 제 돈으로 오늘 결제함.
부모님은 주제에 맞게 9급 장애인 전형으로 공부하라고 하시는데 (장애 경증있음 ㅠㅠ)
어차피 부모님께 경제적 지원 못받을 거고
자기 쓸 돈 자기가 벌어서 써라는 이야기신데
그럴거면 9급 말고 약대 목표로 해서
그에 맞는 생활 누리고 싶거든요. ( 최신 컴퓨터, 플스방 , 해외축구 직관, )
더군다나 만약에 재산 물려 받는다면 시너지 있을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고.....
미통기 세대 문과에다 나이도 좀 있긴 하고
과거 성적상으로 무모하다고 들었습니다만 ( 국영수 잘 봤을 때 기준;; 백분위 95~93% , 웩슬러 120대 )
그래도 제 연령대, 상황 다 써봤네요
다른 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원준쌤 브레인크래커 2025버전 (3세대) 교재는 2
더이상 못 구하는 걸까요ㅠㅠ?
-
아 쉽다 쉬워 11
난 이번에도 화1을 해야겠어 하하 (3페이지급도 안 되는 문제들을 풀며)
-
물1 1컷 48 체감: 미적분 1컷 93 지2 1컷 47 체감: 언매 1컷 96
-
제발
-
제하하하난네가좋다,
-
띠용....... ㅈㄴ 고급진 느낌
-
저흰 필수.. 커리대로 하면 2학년 1학기 문학 수1 수2 과탐 3개 영어 2학기...
-
안녕하세요 작년에 생명과학2를 선택하고 현장응시한 평가원 및 더프리미엄 모의고사에서...
-
그런 놈이 왜 아직도 여기있어!?
-
쌍사러인데 4
사탐 쌍사는 언제 시작하는게 적당함? 지금 시작하면 이르겠지?
-
곶감먹고싶다 11
ㄹㅇ...
-
살짝 억울한점 5
미적 92랑 확96이랑 백분위 같아서 백분위 대학 쓸 때 살짝 혈압오름
-
적금 다 넣는다는 기준으로
-
ㅇㅈ 5
-
26 수능 9
투과목 1컷 몇인가요
-
Shit 1
둘만의 shit
-
04 99점은 공군 힘들어요?? 진짜?? ㄹㅇ?? 빵 정승제 고려대 연세 고경 연고...
-
수능 당일날 지1 1컷 44라 했으면 평생 먹을 욕 다먹었을듯 2
물1 1컷 48이라고 했어도 ㅋㅋㅋ
-
수학이 이거보다 어려우면 또 표점 차 난다고 지랄 듣지 않을까
-
너 어딜 감히 3
어딜 어딜 이게 어딜 어딜어딜어딜어딜어딜어딜
-
뱃지 받으려면 4
뱃지 신청해서 온 메일에 합격증 캡쳐한걸로 회신하면 되나요? 수험번호랑 생일 둘다 안 가려야되나요?
-
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새내기 여러분! 저는 경북대 컴퓨터학부 23학번입니다....
-
지구 1이지
-
ㅇㅇ
-
얼마나 영재여야함
-
알바 0
두시간 남았다 시간아 빨리 가라
-
항문검사함?
-
진짜임?옯붕이들은 어떻게 생각해
-
1컷이 45라우럿어
-
진짜 올해가 역대급 꿀인거같음
-
히히 똥 발싸 2
히히 발싸
-
지거국 점공 0
지거국 똑같은 대학 두개썼는데 둘다 일주일넘게 한명도 안들어오네요 이거...
-
ㅡㅡ
-
부산대 단국대 3
부산대 문헌정보 단국대 경영 중 어디가 나을까요.. 집은 대전이라 긱사 살 거고...
-
시간빠르다
-
Vs
-
언매 첫지문부터 생긴거든 난이도든 호러 그 자체엿고 시작하자마자 두문제 건너뛰고...
-
어케하노... 해본사람 조언좀
-
절대 재수하면안되겠다 ㄹㅇ
-
Vs
-
아 ㅋㅋ 공군입대 빨라도 수능 끝나고 하겠다 라는 계산이 끝나서 그냥 수능 쳐야될듯...
-
뭔 개소리야!!!개패고싶게 하면서 들어오셨을텐데 중학교때부터 도형보다 경우의수를...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넷플 추천 받음 2
재미있는거 오징어게임2 이거 말고
-
지금 좀 까먹긴함ㅋㅋ 물지러고 작년 상반기에 물리 수능1컷까지 찍고옴 (지금보면...
-
지금 주50시간 굴러서 알바하고 있습니다. 주50시간에 왔다갔다하면 공부할 시간이...
-
생윤이었음
-
왜냐면 어른들입장에서는 수능을 11월에봤으니 이정도됐으면 "당연히" 결과가 나왔겠지...
-
언매 85 미적 100 영어2 생윤 사문 94~97 언매는 10 미적 2 올리고...
-
수학 백분위 97 목표인데 확통이 맞음 미적이 맞음 8
미적 28 30 빼고 다 풀 실력은 되는 것 같은데
부모님이 안주는데 의미가있나요?
수능도 특별전형 가능하시면 수능 치는것도 괜찮을겁니다. 컷이 상상이상으로 낮은 경우도 있어서..
+재산은 안주신다면 일단 뭐 외동이냐 아니냐부터를 따져야죠. 한동안은 인연 없을 돈이겠지만 나중엔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미통기 세대면 춘추가 어찌 되시는지요?
약대를 목표로 공부한다고 해도 결국 약대를 들어가야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모님마저도 그러실 정도면 본인 펀더멘탈이 그정도가 되는지 먼저 한번 숙고해보셔야 할듯
재산많다고하면 그냥 놀고먹을가봐 그게 걱정될수도
백분위 93 95가아니라?
약대 졸업하고 약사 경력3년정도 쌓이면
부모님께서 먼저 약국 차려준다 하실듯
투자 가치가 있으니 흔쾌히 자발적으로 도와 주실거 같네요
희망적인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