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약수 미적사탐 확통사탐
안녕하세요 18현역 19재수 후 인서울 상위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오르비는 참 오랜만이네요..ㅋㅋ
개인적인 사정으로 군대를 늦게 가게되어 앞으로 약 2년간의 시간이 주어져서 수능을 다시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동안 입시가 많이 바뀌어서 어떻게 선택하는게 좋을지 감이 오지 않아 도움을 좀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목표로하는 과는 약 = 치 > 한 입니다.
한의대를 목표로 했다면 편하게 확통사탐을 했을텐데 보시다시피
치/약에 선호도가 더 높아서 고민이네요ㅠ
선호하는 학교나 지역은 없고 현재 상황에서 가장 유리한 학교를 목표로 할 생각입니다.
국어의 경우 18, 19수능 1 / 20수능 백분위 95 / 21수능 95점 / 22수능 95점입니다.
수학은 나형 96점까지 맞아봤고 개인적으로 수학에 재능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탐은 6,9, 수능 사문 생윤으로 50 고정이었습니다.
언매 / 확통 / 사탐 조합이면 해볼만 할 것 같은데
치/약까지 고려하면 가려면 미적/사탐이 나을지, 그래도 안전하게 확통 /사탐이 나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추가로 확통 과탐, 혹은 확통, 과탐, 사탐 조합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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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면 미적 과탐 가즈아
올해는 확통/사탐하고 내년 수능부터 미적/과탐으로 준비하는건 어떨까요?
저랑 비슷한 상황인 거 같은데 쪽지로 얘기 좀 하실래요? 관련 정보글도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굳이 미적 과탐 안 할 이유가 없음
그런가요? 의견 감사합니다!
확통과탐은 굳이?고요
22국어 95면 국어는 베이스가 상당한 편이니까 수탐에 투자를 많이 하실 수 있자나요
약대가 사탐으로 문이 너무 좁아서, 미적과탐 도전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찾아보니 약대는 거의 불가능이고 치대도 만점에 가까워야 가능하더라구요.. 다만 올해는 미적과탐 중 한 가지라도 하기 벅찬 시간이라고 판단되어 우선 확통/사탐으로 준비하고 내년부터 2년간 미적/과탐으로 해보려고하는데 어떨까요?
확사를 할거면 쭉 확사하는게 낫죠
지금부터 미적과탐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개념부터 처음 시작해야되는데 빨리 시작하십쇼
사탐 50 50 맞고 국어 미적 잘 봐도 연치는 불가능할까요?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히지만,
사탐연치 괜찮은 전략이라고 봅니다.
다만 사탐 무조건 50 50이어야 되요
감사합니다 역시 미적 사탐이 젤 나은것 같네요 :)
미적과탐ㄱ
의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