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고마워요!
비록 삼반수 째에도 지망하던 고대국교 연철학에는 마니 모자라는 성적을 받았지만 그래도 저 믿고 삼반수 흔쾌히 허락해주셨던 아버지 그리고 한번 싸기도 힘든 큰아들 수능도시락을 세번이나 싸시느라 고생하시고 저 잘되라고 매일 아침마다 기도해주셨던 어머니!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다소 실망스런 성적을 받아오긴 했지만(다행히도 복학각은 아님)그래도 아들이라고 따뜻하게 품어주시고 맞아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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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보니 정말 죄송한게 반수기간 동안 마피아42 천승 찍었음 ㅠㅠ
아 그거 할 시간에 영어만 했어도 서성논술은 안가는디....나레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