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 사문 9번 이렇게 풀면 됩니다

수능 때도 문제 이런식으로 출제될까요?

이번 컷 보고 결정하실 것 같아요
근데 과년도 문제들 보면, 수능은 6평이나 9평의 소스에서 약간 난이도를 높여서 내는 것 같아요

6/5 00:00 네 번째 질문에 옳은 답변 부분 수정했습니다.

헉 1컷 50은 아닌건가여?!

6평이기도 하고 개념 의문사가 많을 것 같아서 50까지 갈까 싶어요

3점 다 맞을 사람이면, 2점에서 틀릴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48이라고 예측 안했고, 의문사가 좀 있을 것 같아서 50이라고 예측 안했습니다. 제 생각이 답은 아니니 재미로 보시면 됩니다

1번 틀렸는데 1등급 나왔으면 좋겠네요

1번 ㄴ을 자연 현상으로 읽으신건가요??

4번으로 맞게 풀었는데 OMR에 2번으로 체크했네요 ㅠㅠ

아이고 ㅠ 그래도 20문제 함정에 안 빠지고 잘 풀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시고 패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43점 2등급 가능할까요.. ㅜ

EBS 2컷은 45에요

3등급이겠네요..

표본 수준을 제가 잘 모르겠네요 ㅠ
44 전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인위적으로 통제된 상황에서 변수의 효과를 관찰하는 방법=only실험법. 맞나요?

네 맞습니다. 직관적으로 봤을 때, 질문지법과 실험법의 가장 큰 차이는 이겁니다.

질문지법은 연구자가 만들어 놓은 질문지를 가지고 언어적 상호 작용을 통해 응답자가 질문에 답하는 것이고

실험법은 연구자가 만들어 놓은 실험 세팅을 가지고 의도에 맞게 표본을 실험실에 넣어서 변수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원천적으로 질문지법에서는 실험 집단과 통제 집단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 사문 모고 처음 보는거고 50이긴한데 시간이 좀 촉박했어요ㅠ 난리부르스를 치면서 봤다고 해야할까요? 지문도 잘못읽고 뭐 이런저런 실수들을 해서.. 이런건 어떻게 잡으면 될까요ㅠ 마인드 컨트롤..?

확실한 문제들을 먼저 풀어놓고, 문제 당 시간을 여유롭게 확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A B C 잡아서 직관적으로 30초 정도에 풀 수 있는 문제들, 표나 채점 유형에 자신 있으시다면 그 문제들을 먼저 푸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서도 여유가 생길 수 있을 겁니다.

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화이팅ㅎㅎ

20분만에 풀었는데 2번 의문사한듯요. ㅠㅠ 총 두 번 돌렸는데 아리까리하긴 했는데…… ㅜㅠㅠ

저도 2번 문제 난이도가 꽤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문제를 다시 보거나, 독해형 기출을 풀면서 답의 근거가 되는 부분을 표시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교육청 모아놓은 책 좋나요? 평가원은 눈에 너무 익어서 더 풀고 싶은데 교육청 푸는 게 좋다면 책 추천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청 문제가 평가원 문제에 비해 퀄리티가 좀 떨어진다는 걸 알기에 크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만, 원하신다면 기출문제집을 구입하는 것보다 아예 pdf를 제본해서 택배물로 받는 사이트를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사이트가 있긴 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교육청 문제보다 시중의 모의고사가 퀄리티 측면에서 더 낫긴 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로 질문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우선 남겨 봅니다... A B C는 다 맞게 찾았는데 5번 선지에 궁금한 점이 있어요 ㅠㅠ
질문지법이 면접법보다 소수의 응답자로부터 깊이 있는 정보를 수집하기에 용이한 방법인가요...?

두 번째 질문이 면접법이 다른 자료 수집 방법과 다른 특징에 관한 것이라 두 번째 질문에 대한 옳은 답변이 '예'입니다. 이 부분에서 어그러진 것 같아요! 네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푼 그대로가 맞습니다.

헐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현장에서 안 봤어서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