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심찬우던 유대종이던 강민철이던 뭐던
아니 일단 자꾸 국어 누구 들어야된다~ 분위기 조성하면서 인강 들어야 성공한다는 분위기 조성하는데 알바임?
뭔 강사고 뭐고 다 거르고
EBS 싹다 풀고, 인강은 앞부분만 듣고 뒤는거르고, 혼자 독학해라
까놓고 말하면 기출분석/문법강좌 이외 여타 강의들은 그냥 패스시장에서 점유율 높이려는거죠?
심지어 문법강좌도 12-15시간이면 정리되는 내용을 30-40시간 해놓는 분들도 계심
수탐 시장이 압도적으로 커야되는데 국어도 점유율 상당히 가져가는거 보면 답답합니다
영어시장 죽은거마냥 언젠간 국어시장도 죽을겁니다
아래 내용은 국어 칼럼(1)로 하죠
오랜만에 커리 짜주느라고 수능판 들어와서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예전보다 더더욱 강사누구 따라가야되는지, 뭘 풀어야 오르는지, ebs가 어쩌구 논란이 많은거 같아서 몇줄 적어봅니다
국어=어려운 영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어같은경우 감으로 풀었는데 1등급임
나 2등급인데 딱히 공부는 안했음
이런 의견이 많고
--->영어는 그냥 단어만 외우고 가끔 실모쳐주면 되던데?
타과목과 다르게 이런 의견에 동의하는 인원도, 실제로 저정도만 하는 인원도 많습니다. 그래서 영어는 인강시장 자체가 작죠
반면에 국어는 같은 언어과목임에도 누구 커리 따라가야된다~ 누가 맞다~ ebs는 무조건 해야된다, 등
각자 의견도 많고 공부법도 많습니다.
왜그럴까요?
시험이 더 어려워서라고 봅니다
영어는 해석만 되면 -> 읽히기만 하면 문제를 푸는과정에서 생각할것이 많지 않습니다
특정킬러를 제외하고는 진짜 ox퀴즈 수준이고 몇몇 킬러들도 말장난정도이며 지문도 짧아 한국어로 해석만 된다면 고민할것이 적죠
자 그러면 영어 지문이 추론도 포함하고, 계산도 해야되고, 지문도 길어졌다고 생각해봅시다
해석이 다 된다는 전제하에 점수가 떨어졌다면 원인이 뭘까요?
시간 부족이죠
이를 해결하려면?
많이 풀어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시키려 노력하겠죠
(문제형식,순서를 눈에 익히고, 뭐 부터 풀지 등등,)
그러면 수능국어=어려운 영어라는관점에서보면
수능국어 공부 목표 = 시간단축
방법
1) 지문 형식 익숙하게
2) 배경지식쌓기
3) 속독능력 향상
(1)을 하기 위해 우리는 기출을 풀고 (2)를 하기위해 ebs를 공부하며 (3)을 하기위해 실모를 칩니다
당연한 소리하고있죠?
자 그럼 국어에서 인강/현강이 저 1,2,3 중 도움 줄 수 있는건 뭘까요
기출을 혼자 분석한다고하면 여러 시행착오를 겪고, 그걸 노트에 정리를 해보고, 그걸 다시 생각하면서 풀어보고, 상당히 힘들고 오래걸립니다
이를 국어 강사들이 미리 기출 분석을 하고, 정리해서 여러분들께 떠먹여주는겁니다
즉) 국어 기출분석강의 = 수학 실전개념 강좌 라는겁니다
고로 인강이던 현강이던 기출분석단계에서는 도움되는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줄일 수 있으니까요
독학서를 이용하던 인강을 이용하던 이단계에서는 사교육(?)의 도움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건 (2), (3)인데 인강을 통해 도움받을 수 있는게 뭘까요?
없습니다
물론 강의에서 국어관련 이야기를 하고, 그걸 듣고 있으니 도움은 되겠죠.
제가 말하는건 효율입니다
어차피 강의를 들으면 그걸 복습하는시간이 필요하고, 국어 특성상 복습하려면 지문을 다 읽어야됩니다.
시간이 그냥 풀고 채점하고 복습할때보다 무조건 많이 듭니다.
영어랑 똑같아요, 이미 읽히는 순간부터 내가 왜 저 강의를 1시간씩이나 들어야되? 그냥 그시간에 실모 1세트 풀고 오답하지.... 이러시죠
수학과 다르게 개념과목이 아닌지라 (1)단계를 넘어간 이후부터는 새로 얻을 지식도 없구요
본인이 얻은 개념을 연습하는 기간만 가지면 됩니다
그래서 어려운 과목이지만 그 어떤과목보다 빠른 성적 상승이 가능합니다.
재능을 많이 타는 영역이기도 하구요
ebs는 필수적입니다
모든 n제중 1순위 맞습니다
국어라는 과목에서 유일하게 범위가 정해져있고, 지식+개념이란게 있는 영역인데 이를 안한다는건 그냥 수능을 안보겠다는겁니다
김동욱 t 가 비슷한결이긴하죠
요약하면
1) 기출분석강의 = 수학 실전개념강의 -> 효과있고, 들을만함
2) 남은건 배경지식쌓기, 속독연습인데 이게 강의로 해결할수 있나? + 효율이 좋나?
3) ebs는 당연히 싹다 해야된다-> 평가원에서 유일하게 공인해준 n제인데 이걸 왜 안푸나요?
4) 인강 다듣지말고 독학합시다
ps) 저 셋보단 수국김
인강 강사추천은 그냥 본인 맞는거(아무나) 기출분석만 들으면 되용
개인적으론 비문학-정석민/김동욱
문학-김상훈/유대종
->강대 재종이면 고광수, 이정수, 유신,정석민 다 강의력만 보면 좋았음
몇명 시대가셨다는거같던데
정수t는 요즘 뭐 컨셉잡고 군기잡으시는거같은데 우리때는 그냥 자유롭게 해주고 착했는데 이상하네
시대 단과갈거면 손창빈t
(나머지 분들은 제가 잘 몰라서 안적은거
재종/인현강 들은거 저분들 외엔 강민철, 으냥, 황용일, 김승리->시대다닐땐 수업1도 안듣고 실모만쳐서 모름 그냥 별로:;)
타 강사 비방하긴 싫어서 걍 추천만 함 ㅇㅇ
그리고 돈 여유있으면 그냥 기출분석 끝났으면 국어황 과외생 구해서 1대1토론 뜨는게 제일 도움될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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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고봅니다
기출분석이 끝나고 풀이법이 정리된후로는 국어는 공부할게 없는거죠?
그뒤로 문제푸는 목적은 배경지식+속독능력향상인데
만약 풀이법 정리가 다 끝난상태라면 감 유지를 위해 국어문제를 풀어야되고 이때는 80분에 끝나는 실모만한게 없어요
즉 많다면 (작년이감이라도 구할 수 있다면) 국어 지문을 어차피 읽어야되니 매일 치는게 좋다고 보구요
만약에 기출 정리도 해야되고 ebs도 해야되면 주 1회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전엔 기출이랑 ebs먼저 정리해야죠
즉, d-몇일이던 상관없이
본인만의 풀이가 있다 -> 1일1실모
아직 정리해야될게 남았다->주당1실모 (나머지 6일은 풀이법 정리를 위한 공부용 문제풀기)
국어공부는 매일 80분만 하면 충분히 100점 나온다고 봅니당
짧은 질문에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연계 체감 큰편인가요 (문학 독서 둘다)
체감은 모르겠는데 어차피 감끌어올리는 과목인 만큼 뭔갈 풀어야된다면 수특 수완 먼저 푸는게 맞지않나 싶어용
문학이면 적어도 아는작품나왔다는 심리적이점이 있을거고
독서는 제가 마지막으로 본 시험에서는 전혀 의미없었는데 요즘엔 최소한 소재라도 따서 쓰는걸 보면 배경지식 쌓는 측면에서 도움은 될거라봅니당
곰탱이관련 닉네임으로 계속 바꾸시는 그분 맞죠 ㅋㅋ 오랫만에 익숙한 닉넴보니까 반갑네용
글쓴이분처럼 국어고수는 아니지만 격하게 공감합니다
밥먹을때 보는 엄플릭스가 goat
뭔진 모르는데 요즘 ebs읽어주는 강의같은건가보군요
욱평ㅋㅋ
모든 커리가 기출 리트 분석인 정석민 커리를 타면 됨
ㅋㅋㅋ 문학이 나오는데 국어=어려운 영어라니요
독서는 인정합니다
영어 시장 죽은 건 절대평가탓인데
국어도 ABC 평가면 씨가 마를걸
ㅇㅅㄲ는 던,든 구분도 못하면서 국어를 논하네 ㅋㅋ
말씀하신대로 3단계는 본인이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1단계에서 끝나는게 아닌 2단계까지가 사교육을 통해 공부할때 이점을 얻는 단계라고 봅니다. 각종 연계 분석서나 상훈t 스키마 교재처럼 효율적으로 정리해주는것도 결국 사교육의 역할이거든요. 결국 독학서를 이용하던 인강을 이용하던 이단계에서는 사교육의 도움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혼자 풀고 분석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하지만 수탐하느라 바쁜 학생들이 이걸 혼자서 시간녹여내서 할수있을까요? 글쓴이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수탐사교육이 판을쳐야할만큼 수탐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독학서를 이용하던 인강을 이용하던 이단계에서는 사교육(?)의 도움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씀 하셨듯 저 1단계가 국어 사교육의 핵심이자 정수입니다. 그리고 저 1단계가 안되는 학생들이 줄을 서있는 상황이고요... 저것만 되어도 최소 2는 찍는데 대부분 아니지않습니까..
따라서 국어 사교육이 언젠가 사라질것이라는 말씀과 달리 꾸준히 남아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글을 좀 오해의 여지가 있게 쓴거같긴한데 명확하게 구분을 해야겠네요
사교육을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인강강의가 필요없다는겁니다'
이감, 스키마북, 강대k, ebs분석집... 다 사교육 영역이죠
1단계=기출분석 강좌 수강
그이후====>전체 독학이(강의안듣기) 요겁니다
저 독학에 강사교재든, 실모든, 분석서든 (사교육)의 도움을 안받는다는게 아닙니다
다 이용하는데 강의를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재종컨이던 뭐던 컨텐츠들 다 받고 풀고 오답하며 감유지 정도만 하면 된다는게 요지죠
->전 과외생들 무조건 사교육 컨텐츠 싹다 구해서 풀립니다 기출만 보라는게 아닙니다.
연계교재를 학생들이 혼자 풀고 분석하는건 비효율적이라 하셨는데
분석된 자료들을 풀고 정리하는게
영상을 보면서 수강하고 한번더 보는거보다 시간소요가 적다는겁니다
어차피 강의내용은 교재에 들어있습니다 (요즘 자료들 더 잘나와요)
그리고 국어사교육은 당연히 남아있겠죠 영어도 살아있는데
사교육이 없어진다는게 아니라 인강내 점유율이 수탐에 비해 떨어져야된다는겁니다
그 많은 국어 강의중 수탐과 다르게 '기출분석강좌+언매개념' 정도만 도움이되는거라는겁니다
수탐과 다르게 1년커리중 약 3-4개월 정도면 충분한거죠?
추가로 지금 2등급 아래 학생들에게 (1)만 하고 감만 열심히 살려도 1,2등급 받을 수 있고 아직 90일이나 남았으니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의미도 내포된 글입니다
굳이 인강 다들을 필요가 없다는거죠
말씀하신대로 척하면 척 알아듣는 친구들은 한번 듣고나서는 필요가 없긴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간지나면 다시 자기 방식대로 가는 경향이 있다보니 쭉 인강/현강을 듣는게 아닐까 싶네요. 세상에 무조건이라는건 없으니 어떤 경우는 쭉 듣는것이 필요합니다. 6-9월 경의 문풀강의형 수업이 필요없다고 하신다는건 잘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강사들의 공급이 있다는것은 학생들의 수요가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엄연히 존재하는 현상을 부정하기엔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탐에 비해 떨어져야된다 라는 식의 주장만 하셔서는 설득력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역으로 생각해보았을때 수탐이 올라야하는 이유도 애매하거든요.
오히려 주간지/독학서 시장은 더 커질수도 있겠죠
근데 진짜 궁금한게 국어 잘치려면 시간만 줄이면 된다->이거맞음?
국어 45등급 데려와서 제한시간을 아예 남들 수학영어한국사탐구까지 다칠때까지 줘도 다맞을 리가 없을거같은데
등급대 따라 다르겠죠
한글을 못읽는 집단
글이 길어지면 이해가 안되는 집단
문학의 기초조차 없는 집단
등등 1-9등급까지 다양한사람이 있죠
다만 적어도 제가 겪어본 4-5등급표본은 시간제한없으면 90점 이상은 나왔습니다
뇌피셜로 적어보면 아무리 많이 틀려도 80점은 나올겁니다
즉, 잘친다는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간이 절대적인 요소는 맞을겁니다
(언매는 개념영역이므로 독서,문학에서 틀린개수를 100에서 뺀경우)
다만 초중등 때 원활한교육을 받지못했던 뭐 어쨋던 6등급 아래는 읽는법부터 연습해야 되는건데 오르비 커뮤니티 특성상 이글을 읽는 집단은 적어도 시간무한이면 독서 문학 20점 이내로 틀릴거라 생각하고 적은 글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시간을 줄여야되!!로 읽힐수도 있지만
그 안에 (1)(2)(3)을 보면
배경지식 쌓고, 기출 유형 분석하고, 빈출소재 분석하고 이런 행위들이 모이면 -> 시간이 단축되고->점수가 오른다
뭐 요런 글이죠
ㅇㅎ 대충 알겠네요
그러면 EBS 문제 안풀고 그냥 읽기만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심
그냥 소재만 일부 연계되는거같아서 그냥 읽어보기만 하고 배경지식 빨고 치우려고 생각중임
전 독서는 그냥 읽기만 하는거 좋다고 봅니다
제가 수험생이면 그냥 시간남을때 스윽 보는정도? 그래도 다 보긴할거같네요
문학도 비슷하긴한데 어차피 빨리 풀리니까 90일이면 뭐 하루 1지문만해도 다 풀잖아요? (겹친거, 절대안나오는거 제외) 문학은 가볍게 풀듯요
기출분석법 칼럼도 써주세요 형아
시간되면 써볼께용비무낙 어휘공부법도요..
돈 없으면 자기만의 기준 생길때 까지 열심히 기출 ebs 풀고 분석하고 실모 우다다 풀면 될까요?
ㅠㅠ 순서만 보면 기출로 깨우치고 ebs풀면서 피지컬 늘려주고 실모로 감잡으면서 수능날 커하 찍는게 맞다고 봅니당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인강 여러 사람꺼 들어봤는데 수국김이랑 반응 스위치온 만한게 없다라구요 일클래스도 오히려 별로여서 독학 중인데 기출로 깨우치는거 먼저 해보겠습니다
Ebs는 그냥 인강하나 편하게 들으세요
수특 수완은 퀄이 너무 별로라 독서는 그냥 거르고, 문학은 인강 듣는게 편해요
문학 ebs는 어차피 그부분은 수능에 안나오기도 하구요
퀄리티는 적어도 저는 실력이 안돼서 평가를 못하겠네요~^^
편하긴해도 시간얼마안남아서 이제 시작하는사람은 책으로 하는게 좋죠
훨씬 빠르니까요
+ebs는 수능에 나오는거 맞추려고 한다기보단 그냥 피지컬 키우는것중 유일한 공인된 문제집이니 당연히 푸는느낌으로 보는게 맞다고봅니다
현우진t가 수특수완 풀라하는거랑 비슷한 결이죠~~ 수학은 뭐 더 차이나는데요
근데 이마저도 안하는거보단 무조건 인강이라도 듣는게 좋다곤 봅니다
그리고 실력 탄탄하고 시간 많이 남으면 인강으로 해도 좋죠
국어 백분위 몇임?
내가 수험생임?ㅋㅋㅋ 한참 활동안하긴 했네
휴학때리고 펜자체를 안잡은지도 9개월넘어서 100은 안나올걸
내가 오르비 회원이 수험생인지 아닌지 알아야함? 아니면 아니라 하셈 니 뭐 됨?
”활동 안하긴 했네“는 뭔ㅋㅋ 했으면 알 것 같냐 금테 있다고 지가 인플루언서인지 아노 자의식과잉인가
니가 대뜸한 질문이 백분위 몇임? 이거아님?ㅋㅋㅋ
학생이라 보는것같길래 수험생이겠냐고 반문한건데?
친절하게 알려준건데 뭐가 아니꼬울까~ 열심히 공부나하러가라;; 갈길이 멀다~
왜 대뜸 물어봤겠냐 뭐 같잖아 보이지도 않는게 국어 잘하는 것마냥 개똥 철학 늘어놓으니까 니 국어 잘하냐고 물어본건데 갑자기 활동을 안하긴 했나보다 이러는데ㅋㅋ
그니까 못하겠냐고~~
이럴시간에 공부하라니깐 ;;
갑자기 혼자 긁혀서 그래 ㅠㅠ
여담인데 님 ebs 찍어주는거 다맞는게 너무신기함.....그냥 수험생활 짬인지 진지하게 평가원 스파이(?)아닌가싶기도하고 진짜 걍 개신기함
올해도 맞춰봐야죵~3,4등급이면 실모보고 오답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지금까지는 채점전에 다시한번 풀어보고 채점하고 다시 고민하고 하느라 3시간씩 걸렸어요 혹시 쪽지드려도 될까요ㅠㅠ
대한민국 국어강사들 지금까지 뭐했냐 이거야
나도 이게 맞다고 생각됨...
그렇게 쭉 하다가 국어황 하나 잡아다가 과외하는게 최고일거 같음...
지문 쭉 읽어보고 넌 어떻게 이해했니? 난 이렇게 이해했다..
이거보고 뭘 느꼈니? 난 이렇게 느꼈는데?
그럼 국어황이랑 비교되면서 나의 수준을 깨닫겠지....
난 학부모님....아이한테 이렇게 해주고 싶네요.ㅋ
선생님 국어과외도 하시나요?
솔직히 수능자체가 국어 시험문제 뵈보면 너무 퀄리티 좋은 시험인데
너무 꼬아내는거같음..
한번 갈아엎어야됨 교육과정자체를..
손창빈t 혹시 동욱t랑 비슷하시나요?ㅠㅠ
동욱t 스타일이 너무좋아서요
지문을 다시읽어 복습한다는게 어떤 부분및 포인트를 복습해야하나요? 글의 구조를 익숙하게 한다는게 비독원에서는 딱히 구조를 알려주시진 않는데 구조를 어떻게 익숙하게 하나요?시간을 많이 줘도 80점이 무조건 나올것 같진 않은데 읽는법은 어떻게 늘려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