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대부분 일반고가 다 이렇나
일단 쌤들이 다 정시 싫어하는거랑 그거에 대해 악담 퍼붓는건 넘어가겠는데 95%의 학생들도 정시공부하면 병신취급함. 2학년 중간까지 본 시점에서 4등급 후반~5등급보다 낮은 애들도 정시는 불가능한거라고 생각하고 계속 내신만 팜.
또 뭐든 생기부 써준다는 활동 있으면 다 신청함. 이런 분위기에서 정시 공부하려니까 되게 힘든거 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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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백분위 94에 이번 3모 96으로 백분위 100 나왔는데 스텝1 건너뛰고...
남 신경 쓸 필요 있나요. 시험만 잘 보면 되죠
남 신경 ㄴㄴ 정시 판 애들이 승리자였음
신기하네.. 우린 쌤들은 똑같은데 애들끼리 쌤들 욕하면서 정시하던데
우리학교에선 내신 4,5등급이면 정시가 더 가망없음 평반이나 갓반에선 당연히 정시해야하지만 ㅈ반에서는 그냥 끝까지 내신 챙기는게 나은것같음 내신4,5인데 모고는 거의 6,7,8뜨니까
ㄹㅇ
아 그럴수도 있겠네 영어 9등급도 봤어요;;;
걍 애초에 모의고사를 제대로 봐본적이 없는 친구들이 대부분임 보통 국어 풀다가 졸리다고 자고 수학은 포기햇다고 3점도 안풀고 자고 이렇게 지금까지 있던 대부분의 학평을 봐온거지… 솔직히 4,5까지 안가고 3등그애들도 모고시간에 다 잠………좀오바야
ㅇㅈ 수학 30분 남았을 때 되면 2-3명만 살아있음
원래 다그럼 ㅈ반고는
ㅈ반고는 정시파 재수비율이 겁나 많긴함
정시잘해서 하는거라 보다는 수시못해서 정시하는거라
자사곤데 저희반 80퍼가 재수함 ㅋㅋㅋ
그냥 요즘은 모든고등학교가 재수비율 높은듯함
딴건 모르겠고 4점 후 5등급이 내신 붙잡는게 더 븅신인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