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활하다 우활해
우활하다 우활해 너무나 우활해
애친경형 충군제장 내 분으로 여겼더니
우활하다 우활해 정말로 우활해
하나도 못이루니 평생 우활하다네
아침이 부족하고 저녁을 근심했을 뿐야
한 칸 초가집이 비 새는줄 알았던가
현순백결이 몰랐네 부끄러움의 존재
어리석고 미친말이 미움받는 줄 알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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