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8번 저처럼 생각해서 2번 못고르신 분 있나요
상소에 들어있는 내용이랑 이미 아는 바랑 둘다 정렬부인이 개지랄 떨었어요라고 생각하고 2번 못 골랐는데 저처럼 생각해서 틀리신 분 있나요
상소에 들어있는 내용이 옥졸 잡아들여서 심문해서 알아낸 내용까지 다 포함한거여서 2번이 틀린건 알겠는데 또 저렇게 생각하면 2번 못 고르겠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클스마스에 부산가는데 눈오면 좋겟다
-
크앙 공룡이다 2
크아앙
-
인증이 너무 오래걸리는걸보니 여초커뮤에서 스샷지원받는중인가보네요 느그들본진으로 돌아가주세요^^
-
안녕하십니까. 올해 10월 12일 시행된 2025학년도 자연계열 논술시험과 관련하여...
-
충북대 - 주차장에 컨테이너박스 놓고 수업 단국대 - 간호대 건물에서 수업...
-
고2때 써도 고3때도 가능함요?? 일부러 아껴두고 있었는데
-
레디컬 성향은 많지 않아도 어차피 페미 자체가 여자에 이득이면 이득이지 피해주는...
-
배재대 수준 0
동아대 조선대가 지거사(거점 사립대)라는데 왜 배재대는 아니니?
-
눈 적당히 오랬더니 걍 눈을 투하하고 있네 하..
-
아 폭설인데 7
이정도면 가다가 눈사람되겠네
-
평평이들 1
음모론을 광신적으로 믿는 이유를 자신의 정체성의 일부가 되버렸기 때문이라 그렇다고...
-
인생 개좆같네 진짜 시발ㅋㅋ
-
학교 학과까고 6
키배뜨면 안쫄리나 동기나 선배가 알아보면 어떡함
-
01년생 ㄷㄷㄷ 존잘+ 의대생 +기피급 생1 저자
-
그래서 원래 걔가 올라오기로 했는데 걍 내가 가기로 함 성심당 가는김에 친구도 보고 일석이조
-
*재탕입니다. 어제 모 회사 문항 공급 계약 미팅을 나갔는데 잡담을 좀 나누다가...
-
입시판에서는 막 서강대가 성균관대보다 몇점이 높니 외대가 낫냐 중앙대가 낫냐 ㅈㄴ...
-
평소 역사랑 지리에 관심 있어서 세지랑 친구 추천으로 사문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세지...
-
눈 무게 때문에 나무가 부러짐
-
난..루 1
저 외톨이..
-
근데 손주은 3
이번에 고등학생 대상으로 한 입시 설명회에서 저런 말 한 게 레전드임 ㅋㅋㅋ 여학생들도 많았다는데
-
애인 실험끝나면 데리러 갈 준비나 해야지
-
확 씨 아주
-
주입식 교육 3
너무 야한 것 같음 헤으응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면접에서 준비 못한 물벼룩 실험 질문 들어왔는데 순간 에피네프린이 작용하면 심장이...
-
나 이러다 집 못돌아가겠는데
-
데코니나 앨범발매 15
기념 마네킹 꺼내 듣기 캬캬캬
-
냉장고 7
-
(펑) 한시간동안 눈맞으면서 애니 얘기 하다가 가야함
-
저도 항상 써보고싶었어요
-
2021수능은 국어를 무슨과목을 쳤나요 22학년도부터는 독서문학은 공통 선택은 화작 언매라면
-
함께 있는 이 순간에 내 모든 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
궁금 난 공학이 더 좋아...
-
ㅇㅇ
-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무언가 좋다고 하는 자료를 풀어도 인바디처럼 실력을 측정하는...
-
저게 문제의 온상이야 애들끼리 대면한번안시키고 상상력만 추가시키니까 애들이...
-
좀 멈춰봐
-
눈 개부음 ㅋㅋ
-
고1입니다 수행평가 할때 학자들 이론을 주제로 한게 많은데요... 사실 보면...
-
표준편차가 25~27정도네 지방이라 그런가..
-
원과목할거면 닥치고 생지일거고 아싸리 투투조합이 차라리 나을거같기도.. 표본이나 표점으로나..
-
청주는 눈 조금만 와서 다행인데 이거 인천출발로 했으면 큰일났을듯 인천은 죄다 지연먹는중
-
혹시 뱃지가없는대학인데 학벌드립을치는건 아니겠지~??
-
(펑) 지금도 연락중 ㅇㅇ
-
오늘 운 무엇 3
덕코 복권 3번 눌렀는데 3등 나옴
-
날씨 신기하네 0
윗집에선 눈오고 아랫집에선 비오고 여기는 햇빛 쨍쨍이고
저도 그래서 세모 치고 나머지 다 아닌 거 판단하고 마지막에 알게 된 내용 범주까지 다 정리해보고 확신하고 2번 골랐는데 시간 개많이씀 ㅋㅋ ㅠㅠㅠ
저는 5번
자신이 저지른 죄가 아닌 처벌에 대한 중압감을
느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미 아는 바가 정렬부인이 개지랄 떤 내용이 아니라 자기 부인이 누명 쓰게 된 일 아니에요? 앞에서 정렬부인이 작당한 일로 누명 씌워서 모함하려고 하는데 그 일은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바이다 라고 한 걸로 봐서는 알고있는 바를 자기 부인이 누명 쓴 일로 보면 2번 도출되지 않나요?
저도 님말이 맞는 듯 남편이 오자마자 충렬부인은 어디 계시냐?라고 존댓말 하는 걸로 보아선 편지를 읽고 정을선의 충렬부인에 대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다고 생각해욤.
단지 맨 마지막에 상소에 금연이 흉계를 꾸민 일과 월매가 당하던 고초를 낱낱이 아뢰어서... 이거때문에 집합이 더 커진듯. '이미 아는 바' -> '상소' 여서 같다고 한 2번 선지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