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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고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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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9모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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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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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제일 낮은과 써도 고대는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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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지구사문 (언매 미적) 표준점수 예상 131 131 2등급 61 67 원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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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낮은과 될까요? 진학사는 간당간당한다고 떠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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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담기념 질받 8
반가워요 선넘도괜찮으니 질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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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2컷 80밑은 확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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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군수 1
12월 9일 입대 입대전 지2 개념한바뀌 할말? 사실 근데 군수할지말지도 확정 못 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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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ㅂㄱㄸ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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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8권 매월승리 1-3호 빌런즈 선택(화법과작문)인데 살사람 있으시면 쪽지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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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6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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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놀라서 던져버림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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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약수/설높공~낮인문까지 서로 섞여서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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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평가원 중에도 선별한 건지 모두 넣은 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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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ㅣ제 오르비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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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수능 기준 3합5에 80퍼 3합 4에 100퍼 준 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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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엊그제 같다 코로나가 엊그제 같다 03년생들 22수능보러갈때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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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하면 14
아무도 안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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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나 뭐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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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명 중에 3등떠서 안정 나오는디 방심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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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ㅇㅈ 11
ㄹㅇ 올해 초에 난 내가 20살을 이렇게 보낼 줄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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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르비하노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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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손목아파 4
얼불춤을 너무 열심히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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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만 틀 원점수 80보다 공통 안 틀린 80미만 원점수가 표점 높게 나올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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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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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T 인강 0
수1, 수2는 차영진T 십일워로 한바퀴 돌렸고 십일워크북이랑 쎈B 정도 풀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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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까지는 1 걸리지 않아요? ebs가 표점 제일 끄트머리 걸리는 것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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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으면 장땡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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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임 뭔가역전된느낌임... 07이05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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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두개나 떨어지니까 남은 4개도 불안해지네ㅆ,,,, 희망은 고대 뿐. 붙여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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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기준 50일전 즉 9월25일로 돌아간다치면 그때 수능까지 시간이 짧았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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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아는사람 제발 댓글좀 써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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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만 잘봤어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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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은 가야되서 과탐은 해야되는데 진짜 뭐하죠 물리는 아예안해서 째끼고 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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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물지 90 96 3 47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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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땐 참 어렷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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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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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아주 과기 2
인하 문과에서 반수했고 저 셋 중에 한 곳을 간다면 어디로 가야될까요.. 공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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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0
어딘지 맞추긴 쉬울거에요 수능 사흘전 어디선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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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활동은 다 해야 하고 학급임원에 발표에 쌤 이거 생기부써주실수있나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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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데 진짜 사문 정법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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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뜨면 4
진짜 떨어짐?? 텔그 20프로 진학사 2칸씩 막 떨어지나,, 생각하니까 벌써 시무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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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처음담배펴봤는데 22
아직도폐가시린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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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 사탐고르고 국수 펌핑시켜서 한약수 노려볼만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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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샤 0
랍이형이랑한년두고나는기차놀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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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 목표인데 그건 어려울거같고 경제도 잘 모르겠고 사회학과가서 복전이나 전과하려는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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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운동하지말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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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잘 아는 편은 아니긴 한데 솔직히 개인적으로 한국노래 보다 좋다고 생각함
정시이월 하면 딱 좋구만 뭘 ㅋ
캬
우문현답
진짜 거지같음
ㄹㅇㅋㅋ
난 연논 못 봤지만 그래서 가만히 있었다.
ㄹㅇㅋㅋ
다시봐도 떨어질건데 대체 뭐가 아쉬워서 재시험을 원하지
인문논술 재시험 쳐야한다는 소리 들을때마다 거슬렸는데
혹시 부정행위 본인이신가ㅋㅋ
정시이월
그냥 정시이월하죠
그때 인물논술 보셨다는 분 맞죠
아마 260명의 예비합격자의 권리가 만여명의 시험 볼 권리보다 우선할 수 없다 이 말에서 빡치신거 같은데 '만여명의 (공정한) 시험을 볼 권리'는 틀린 말이 없는 것 같아요. 그냥 그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 학생들이 있을 뿐이고요
그리고 인문 합격자 안 내보내는겐 소송 건 학생들 잘못이 아니라 연대가 그렇게 결정한거니까 불만 있으시면 연세대 입학처에 전화해서 따지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12월 13일에는 무조건 발표가 날 뿐더러, 기존에는 그냥 조기발표 해준거기도 하고요
재시험 자체가 일부 특권층만 응시할 수 있는 불공정한 시험인데요?
무슨 특권층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계시나요? 시험을 보기 어려운 상황인 학생들이 있어도 그걸 특권층과 아닌 사람들로 나눌 수는 없고요, 비판을 하고 싶으면 논리적으로 정당한 비판을 하세요. 저번에도 이상한 글 썼다가 지우시고 그냥 난리판에 끼어들고 싶은 어그로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 같아요
어떤 부분이 말이 안되죠? 누구는 생계유지로 빠듯하거나 환경이 안돼서 재시험 못보러 가는데, 누구는 시간도 남아돌아 시험 불합격권 성적 받았더니 부모가 소송도 해줘. 이게 특권이 아니면 뭐죠?
시험 보기 어려운 학생 인생이 처참하게 짓밟히는건 공정이고, 다른 과인 건축공 학생들이 시험지 몇 분 일찍 받고 덮어놓은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불공정인가요?
생계 유지로 빠듯한 분들이 시험을 보러 왔다는거는 대학 입시를 위해 어느정도 조정을 할 수 있는 분들이 시험을 보러 오신거겠죠. 시험을 보기 어려운 학생들이 있겠지만 그게 인생이 처참히 짓밟히는건가요? 그리고 그 학생들의 구제 방안은 학교 측에서 강구해야 하는 것이지 소송 건 학생들이 그 분들을 생각해서 정당한 권리를 포기할 이유가 되지는 않습니다.
소송 건 학생들도 간절해서 수능 한 달 앞두고 소송 걸었을텐데 흑백논리로 특권층이라고 규정하고 소송 건 학생들이 다른 학생들을 짓밟는다는 마냥 비난하는게 좀 논리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관리부실로 문제가 유출되었고, 유출의 개연성이 인정되어 가처분 인용 신청이 난거고요. 가처분의 이유를 전혀 이해 못하고 있는 것 같으니 재판부의 판결문 정도는 읽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