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질받
과탐 물2 생2 24/25수능 50
국어 23-24-25 수능 원점수 97 95 97
24 의논 합입니다
투과목이랑 국어 논술 궁금한거 물어보셔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은 지2범위지만 대기의 안정도&푄이랑 천체 시작점부터 고이고 시작했어요 사실상...
-
세트가 6200원인가 할 때 열심히 사먹었었는데 7300원이 되어버렸구나 ......
-
으로는 9일부터 발급돼요…??? 기숙학원 근처에서 쳐서 교육청에서 받으려면 용인 가야하는데;;;
-
산소는 직선형이고 물은 굽은형이라고하면 물을 구조식을 H-O-H 식으로 그린다면...
-
안틀었으면 큰일날뻔했다 수능성적 고대 비상경-서강대라인인데 수시 종합 시립대 건대 다 1차떨함 ㅋㅋ
-
빠른년생 관련 2
님들 1월달 생인데도 빠른년생 아닌경우 있어요? 막 1월 초여도?
-
세과목중 탑3에 혼자 선택이네여
-
지금까지는 그냥 인강 스케줄 따르면서 머릿속으로 지금 공부해야할게 뭔지 생각하면서...
-
. 6
-
선생님한테 잘보이려고 열심히 한 과목들 꽤 있었음
-
수험생들 마음도 모르고 1컷을 높게잡는 칸타타는 #~# 5
다수의견은 Cantata라는 닉네임을 보고 제 3자가 실제 인물을 특정할 수...
-
결국 실력부족 국어: 대충 평균내면 85점 언저리 -> 수능 85 수학: 실모...
-
좋아요 눌러주면 감사 나는 서울대 or 부울경 메디컬 목표가 아니다 -> 굳이..?...
-
명지대 불가능할까요..? 국수 다 컷에 걸려서 최저도 못맞추고 속상하네요.. 제발알려주시여ㅠㅠㅠㅠ
-
이거 어디 되나요ㅠㅠ
-
엘든링 1회차 마치고 진짜 오랫만에 솔랭 드갔는데 아... 진심 하다가 졸려가지고...
-
여론 이렇다가 까보니 85 이러면 분탕충들한테 좀 화날 거 같긴 함
-
ㅈㄱㄴ.. ㄱㄴ한데 있을거같음?? 있다고해줘ㅅㅂ
-
가 존재함?
-
뱃지 질문 3
여기서 성명하고 생년월일만 공개해도 됨?
-
대학 어디가냐 ㅋㅋ
-
오래된 생각이다
-
끄아아
-
입시 성공하는거보다 다이어트 성공이 더 어려움 ㅅㅂ 4
적어도 공부는 항상 고통스럽진 않은데 다이어트는 매 순간순간이 고통이다 하...
-
강기원은 1년 들어봤습니다 비교하면 어떤스타일인가요 김범준은 현우진은 찍먹 해봤고요
-
70%가 안돼서 특성화나 공고 지원이 안됐던거로 기억이,,,0
-
중앙대 논술 3합6 최저 충족률 얼마나 될까용 3합6 최저 수능
-
제건 아니고 지인거에요
-
서울대 한 학교에서 두명이상 안뽑는건 괴담일 뿐이죠? 14
지금 저희학교에서 설의 일반 1차 붙은애 있고 저랑 전교 1등이 지균받아서 저는...
-
입시 중인 사람이 입시 커뮤니티 쓰는 건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님. 4
관심사를 공유할 사람들이 필요하거나 정보 수집적 차원에서 충분히 쓸 수 있다...
-
99811이었나
-
수학 몇 등급이신가요? ㅠ 본인 이번 수능 3등급이여도 어느정도 풀리긴하는데 틀릴...
-
Loser
-
1. 정시 이월 2. 재시험 3. 그대로 선발? 뭐일거 같나요. 올해안엔 나올라나
-
오티때 엄청 돌아다니셔 ㅋㅋㅋ 이런 모습 처음이야❤️ 내 삼수 잘 뷰탁ㅎㅐ❤️
-
표점 1점이라도 차이안나면 억울해서 나 잠 못자.
-
서울시 부시장 "동덕여대 피해복구 지원 없을 것…폭력 정당화 못해" 1
김병민 부시장,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본회의 출석 "피해복구 지원 요청...
-
뭐가 더 크나요 보통? 걍 궁금해서
-
중2때 30점따리애가 중3 말되니까 100점 받았다고
-
본인 중딩 때 8
국영수는 거위 항상 교과우수였음 ㅋㅋㅋㅋㅋ 다 소용없다고 생각함 전과목 교과우수인...
-
영끌한게2.7이였는데 뭐 ㄹㅇ금머갈들인가
-
왜 나는 갈수록 가망이 없는거냐
-
지금 재학 중인 고등학교 원래 타지는 5-6% 정도 애들 받는데 인맥?으로 들어감 ㅎㅎ;;
-
왤케못하지 골드급인데 이거
-
"세 자리 수"
-
진짜 보면 볼수록 이해가 안 되는 거 투성이임 또 하나 특이점 발견한 게 왜 수열...
-
전교 13등인가 해서 30맠원 받음
-
일반고가서 내신도 3후박고 고1때 수갤했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어떤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걸까요?!
기초로 연구하는것도…나쁘지 않을지도?
참 힘든 시기죠.. 저는 일단 내년에 바로 군대는 해결하고 올 생각이에요.. 지금은 미래가 안보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의사만으로 먹고 살기는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살짝 들어서, 법이나 인공지능 등을 복수전공해야하나.. 등도 생각해보고 있어요
수학은 왜 안알려주시나요
엇 궁금한게 있으시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ㅎㅎ
생2 개념이 그렇게 많나요?
지1보다는 적은 수준이고 지엽이나 개념에서 신유형 선지가 거의 나오지 않아 크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의논 붙은 사람들은 정시도 의대 급이던데
동기들도 그런가요??
의대급인 사람도 있는데 그렇지 않을지라도 다들 메디컬급은 되는 것 같아요
님 본만임?
국영수에서 국만 1 2 진동이고 나머지는 100 1 뜨는데 해볼만 할까요?
나머지 탐구는 지1이고 메디컬 지망입니다 생1에서 바꿀까 고민중이에요
충분히 실력은 도전해봄직 하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서울대를 목표하는게 아니라면 그렇게 추천하고싶진 않습니다
생1 표본이 너무 고여서 생2로 가는건 별로까요
음.. 1등급과 만점권은 비슷하게 고여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점 난이도는 둘 다 해본 입장으로써 생2가 더 빡빡해요
긍금한게ㅡ이번 수능 상위권 변별 요소가 뭐였나요? 이번 코돈은 쉬워서요
이번 수능은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였어요 학습이 충분히 되어있다면 만점도 해볼만했고.. 다만 그런 만큼 표점이나 백분위 등이 다른 투나 생1에 비해 확 튀지 않죠
서울대를 제외한 메디컬에서 표본 안전성 등이 생1이 더 높아서 추천드리긴 하지만, 난이도와 관계없이 만점받을 실력을 만들 수만 있다면 생2 하셔도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그냥 생1으로 달려볼게요
화이팅입니다!! :)
헐 본만님이셨구나 몰라뵀어요
물1이 고정1 실력이 아니라 딴과목으로 바꾸려 하는데 화생계열은 온몸이 거부해서
음.. 사실 서울대를 갈게 아니라면, 물2를 선택하는게 물1을 버린다고 해서 큰 메리트가 생길 것 같지 않습니다. 표본의 수준은 만점권에선 물2와 물1이 거의 비슷하거나, 물2가 더 높습니다.
물2 타임어택 어떤 수준인가요 물1과 비교했을때
그리고 점수는 안정적으로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1의 타임어택과 거의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개념이나 깊이는 물1보다 높지만 물1의 전자기퍼즐처럼 배배 꼬아놓은 느낌은 아니여서 비교적 점수는 정직하게 나오는 편입니다.
올해도 시대에서 하셨나여
집에 지원해달라고 부탁드리기 좀 부담스러워서 과외하며 독재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물2 선택자인데 물2 컨텐츠는 머머 하셨나용??
사실 시중에 있는건 배기범컨/퀄모/라즐리모/더프밖에 없어서 이건 당연히 다 했고, 제가 대성계열 학원에서 공부해서 강대k 32회분까지 풀었습니다.
저두 내년에 군바 예정 ㅠㅠ 같이 탕핑파이팅해유 ㅠㅠ
ㅠㅠ 공군 열심히 해봅시다!!
물2 시작하려하는데 개념,기출 뭘로들으셨나요 그리고 개념 기출 다하고는 뭐하셨죠???
개념은 필수본을 듣긴 했는데, 사실 제 물2 실력의 8할은 현정훈 선생님 수업을 들으며 완성된 것 같기는 합니다. 개념 기출이 끝나고 나서는 크럭스, 기범비급, 일당백 등의 엔제를 풀고 실모만 계속 많이 풀었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물2는 실모만 많이 풀어도 성적의 상승이 유의미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하하는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기하 할거 같은데 공통 가르치시는 시대 선생님 추천 가능 한가여?
기하를 해서 100점 받는 분들은 크게 후회하지는 않으시더라고요 ㅎㅎ 100점만 받을 수 있다면 본인의 강점을 살리는 방법으로 괜찮아보입니다.
공통만 가르치시는 선생님은 저는 올해 들었던 장제원 선생님 수업이 가장 좋았고, 24시즌에 들었던 이동준 선생님 수업도 꽤나 매력적이였습니다. 한 분만 추천하라 하면 장제원 선생님을 추천드리겠습니다.
메디컬 목표로 논술 반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논은 완전히 재능영역인지, 약대 논술은 가능성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부해도 성과가 없을 부분일까요? 영과고 출신이 아닙니다
약대 논술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변에서 그렇게까지 공부를 잘하지 않는다고 느꼈던 분들도 종종 붙긴 허더라도요. 다만 의논은.. 그런 경우가 잘 없긴 합니다. 본인이 논술에 대한 기본도 아직 확실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논술만은 목표로 공부하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익숙할 수능을 바라보며 공부하는게 더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일 수 있어요.
전 수능칠때까지도 국어 점수에 대해 확신을 못가졌는데 본만님은 어떠셨나요
저 역시나 과거에는 국어 점수에 대한 확신을 가지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저도 그렇고, 저보다 훨씬 잘하던 사람도 수능장에서는 국어 점수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것 같더군요. 저는 24 수능에서 국어를 말아먹은줄 알고 수학 시험을 치루어서 완전히 말아먹었었습니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최대한 국어 시험이 끝나고 그것을 잊는 연습을 많이 했었어요. 예를 들어 산책을 한다든지.. 아니면 수학에서 예열 문항들을 풀어 본다든지.. 그런 방법들이 꽤나 유의미하더군요. 근본적으로 국어 점수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생2.. 어떻게해야 안정적으로 받나요 ? 매번 오르내림이 너무 심해서.. 어떨때는 어려워도 잘풀고 어떨때는 또 안보여서 못풀고 운이 좀 작용하는것 같은데 ㅠ
아 그리고 하디바인 어느정도까지 암기하셨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여 ㅋㅋ? 저는 이것저것 다 암기했었는데 이게 맞나 싶어서
생명과학2 입문인데 강의나 문제집 공부법이나 순서 등 다양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ㅠㅠ
https://orbi.kr/00066165610/%255B%EC%B9%BC%EB%9F%BC%255D-%EC%83%9D%EB%AA%85%EA%B3%BC%ED%95%992-%ED%95%99%EC%8A%B5-%EA%B0%80%EC%9D%B4%EB%93%9C?q=%EC%83%9D%EB%AA%85%EA%B3%BC%ED%95%992
요기에 상세히 써두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거에요!
화1선택자인데 물리or생명을 하면1년만에 해결 가능한지가 궁금하고.. 지금 이 표본 상태에서는 무조건 안하는게 답일까요?
화1은 솔직히.. 지금 많이 암울한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과탐에 충분히 투자할 시간이 있다면 어떤 탐구를 지금 시작해도 괜찮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