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과외 질문
고등학교 3년 내내 모고 1등급은 놓친 적이 없고 수능은 97점 나왔습니다. 올해 사관학교도 시험보고 왔는데 영어 2문제 틀리고 92점 나왔습니다. 문제는 제가 영어를 감으로 풀어서 인강도 들어본 적이 없고, 학생한테 뭔가를 가르쳐 줄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듣기 풀 때도 그냥 18번부터 순서대로 풀고, 문제도 끝까지 다 읽고 풀어서 딱히 가르쳐 줄 스킬도 없는 것 같습니다.
중3부터 고2 까지 영어학원을 다니며 진행한 수업에서 그냥 쌩 피지컬이 커진 것 같은데, 이걸 과외를 통해 가르칠 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을 해보신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이더제정신이아닌거같아
-
눈 위에 피멍 들고 아직 큰 붓기 있음
-
선호도 순으로 연대 언더우드 hass> 서성 상경 > 서성한 공대 > 서성한 기타과...
-
음…
-
먹도록 하자
-
친구 부모님한테 인정받아보신분
-
설마 안 나오겠어…? (12/6에 끝남) 미적 고정2 목표를 향해…!
-
미적 2컷 80 8
아니 저 미적 80점인데 당연히 2겠구나 하고 논술 최저 맞춰서 다 준비하고...
-
술을 왜 먹지 4
맛도 옵슴
-
화작 77 확통 51 영어 4 생윤 31 윤사 25
-
공통 4틀 84랑 표점이 똑같아진다는 가능세계가 있나요?
-
거의 FM대로만 살아와서 한번도 안마셔봤는데 우울한거 술로 달래고싶음 ...
-
개인적으로는 최저임금때문에 물가며 부동산이며 이지경 된거같은데(물론 다른것들도...
-
재수 or 살자 ㅋㅋㅋ
-
이번 수학 공통 최근수능에 비하면 어떻나요?
-
뭐 만나는 자리가 증가하는건가..?? 진짜 몰라서여
-
이러니 엔수생 양산하지
-
미적 3컷 조금만 떨어지면 어떻게 안될까요 ㅠㅠ
-
그냥 위치 차이만 있는건가요? 고려대 세종 이런 분캠이 아니라 이원화라고 듣긴...
-
물론 기출 안 풀고 예제만 풀면서 넘어가서 시간은 별로 안걸렸음 part1인데도...
-
https://orbi.kr/00070214281
-
토마토 파스타는 12
어케하는거지
-
원점수 어느정도가 뉴분감 듣기에 적당할까요
-
빨리 "반응"해야하는데
-
오야스미 8
-
고경근황 3
노래방에서 병나발불고 칵테일바에서 테라찾는중 ㅋㅋ
-
오댕이 부러워 4
5백원과 먼지가 무한 생성되는 지갑 보유
-
쩝 우울하네 2
괜히... 벼락치기나 하러 가야지
-
치는사람들 다들 화이팅 나도 화이팅
-
진짜 금주 너무 힘드네 26
밤이되니잡생각만많아지니 불안해져 전에이럴때맥주몇캔이면 행복해졌는데...
-
미적 87,88 2
시대인재 예상처럼 87~88이면 87이랑 미적 1틀 88이 미적 3틀이랑 같은...
-
뭔데 83강이냐고!
-
슬슬 자러갑니다
-
예비 고3입니다! 현우진이 뉴런 들어도 되는지 판단하는 기준 알려준거에서 14번...
-
1등급 될까요??
-
개쫄린다 전원생존 제발
-
하는 애들은 그냥 전전 가셨으면 그냥 그런 사례들이 너무 많음 시간아깝
-
인생 존나 어렵다
-
궁금합니다
-
오늘 기말 끝났는데 할 게 없음뇨
-
아버지께서 술먹고 가정폭력한단 친구도있고 아버지 암걸리셨다는 친구도있고 엄마...
-
다음주: 여행 다다음주부터: 공부
-
컨설팅질문 2
강대다녔어서 강대 컨설팅당연히 받는데, 추가로 더 받는 것이 좋을까요..?
-
됐다. 24
-
찾아보니까 이번달도 활동하고 있었네ㅋㅋ
-
이런분 있음? 10
지인분들 친구들 등등 ”이거 너한테만 얘기하는건데~“ 이런 걸 꽤 많이 들어서 그런...
-
내가 문젠가...
-
한완수로 해볼까 4
가끔씩 인강 필요한건 동생패스 쓰고
-
실버1에서 벽을 느껴버린 것이야..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