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자연계 2차 논술이 생각보다 영향이 적을 수도..
논술 전형 도전자 중에
다른 상위학교로 수시에서 이탈하는 학생이 많이 나올 것 같지는 않고,,
논술정원이 10명인 학과가 있다 가정하고,
1차 시험 합격자 10명
2차 시험 합격자 10명
그런데,,,,6명이 중복합격자라면 총 14명의 합격자가 나올 뿐이고,,,
여기서 다른 학교로 가는 이탈자가 1명 나온다면
추합없이 13명만 등록시키고 마무리하면 되지 않나?
물론 이 정도만 되어도
상위권 정시파이터들은 조금이라도 이득을 볼수는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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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합격자는 왜 뺌? 걔넨 예비로 넘겨야 하는 거 아닌가
중복합격자가 나간만큼 충원이도니까 261명이 그냥 그대로추가로 들어가는거에요
중복이고 뭐고간에, 정원 자체를 무조건적으로 늘리는 거였군요.
2차 이후에 1차 합격자 발표인데 아직 중복 합격자 논의 중이래요 깡으로 늘리는게 아닐 수도 있지 않나요
그냥 깡으로 522명 뽑는거 아님?
중복합격자가 1차로 빠져나가면 2차에는 당연히 자리가 비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