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충/재수하면 희망있나요
내신은 2.0 공대 생기부
수능 성적은
언매 90(공통만틀)
수학 73
영어 2
생명 41
지구 최저러라 버림 4등급
국어 교육청이나 더프는 다 1인데... 평가원만 치면 2나옴
영어 4->9모 1까지 올린 전적 있음 (수능에서 듣기틀...)
올해 원서는 중경외시+과기원 넣었고
바라는건 한약수 끝자락이나 연고대... 바랍니다 올해는 4합8 고대 학우를 놓쳐서...
내년 수능 한번 더 친다면 기본적으로 정시지원을 염두에 두고
고대학우 4합8과 최저 빡센 한약수 (3합4or3합5정도...) 를 노리고픕니다 반수보단 재수가 현실성 있는 선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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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이고 심지어 공대 생기부면 3합4 맞춰도 메디컬은 무리입니다.. 제가 1.중반인데 3합5 맞추고도 약대를 못가고 있어요 3합4도 2점대까진 안 내려가요.. 정시 목표로 재수하는 게 나을듯 국어 그정도면 포텐있음
지역교과 써볼랬는데 어렵군요... 쌩재수는 자신없고 반수 생각중인데 고대 4합8 학우 노릴지 사탐런으로 정시할지 고민됩니다 ㅜㅜ
애초에 한약수에 3합4 최저가 없습니다. 있다해도 경희대인데 수요가 높아서 내신컷이 의미가 없어요.
지역인재 떡칠해도 2.0은 무리가 있습니다 1.7 영끌해야 될까 말까에요. 그나마 영남 약대 지역인재가 있었는데 그거마저 올해 최저 완화해서 의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