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이 빼액거리는건 언제나 봐도 귀엽네여
면허취소한다 사직금지한다 일 못하게 해주겠다 월급도 안준다
퇴직금 못주겠다 휴학승인 못한다 등록금 환불 못해준다
무수업 진급시키겠다 다 제적시키겠다
지난 10개월간 이런말만 듣고 살았는데
“24학번 다 죽여야함 빼애액“
“공정하지 않아 빼애액“
이런 수험생들의 울부짖음이 얼마나 귀여운지
있잖아요
군인은 나라를 위해서 전쟁에서 싸우지 않는대요
군인은 자신 옆의 전우를 위해 싸운답니다
1년가까이 저런 폭언과 협박에 같이 시달리고 함께해온
24학번은 전우의 자격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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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신 의견에 반대되는 집단의 일원이 아니냐고 묻는다면, 저는 의대증원으로 인한 현 상황에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상한 글 좀 그만 올리세요.
얘는 뭐하는 애임? 글 내역 보니까 그냥 분탕충인 건가
혹시 지능이 침팬치와 체스를 두지 못할 정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