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누구를 들어야 ?
이번수능 79점이고 단어도 잘 모르는 노베인데
누구 들을까요
이명학쌤 듣고 수능 망해서 이명학쌤은 안들으려구요
저랑 안맞는지 뭔지.. 어쨌든 뭔가 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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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어떤부분이 좋나요?
그리고 약간 대표강의 이런거 있으면 추천부탁해요 듣고판단하려구요
V단어//음... 일단 대표적으로 strive struggle의 차이를 아시나요? 후자의 단어는 노력하다라는 겉 표면의 뜻이 있지만 원어민이나 수능에서는
'쟤는 10수를 박아도 안되네..' 같은 표현에서 쓰는 느낌으로, 굉장히 부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근데 이거 모르면 당연히 지문 읽을 때 아무 느낌이 안들겠죠? 이런 뉘앙스부터 정말 다른 의미, 수능에 나오는 의미를 몰랐던 단어까지 V단어라는 기초 강좌로 300여개 단어를 우선 배웁니다.
과장 하나 안보태고 V단어 300여개 단어중 모의고사 한 개에서 50단어는 중요하게 나오고
저는 올해 9모에서 강의 한 강을 안들었다가
그게 33번 빈칸 핵심문장에서 inviting(매력적인)이라는 뜻으로 나온걸 몰라서 멸망할 정도로
알짜배기중요한 강의입니다.
V올인원//올인원이라는 시작 강좌에서 글을 읽는 법을 배웁니다. 그냥 느낌대로 읽어가는게 아니라 쌤이 읽는 방식이 1년 내내 풀이하는 몇천 문제에 똑같기 때문에 이때 글의 뉘앙스/재진술/대립관계 생각 등등의 스킬을 배우고 기초적 체급을 기릅니다.
이거 '제대로' 하고 문제 좀 풀면 2등급은 보장이 됩니다
V유형독해//
유형독해는 지금 보면 v순삽 v빈칸 맛보기인데,
올인원에서 배운 스킬들을 유형별로 읽는 법을 알려주고 점검합니다. 순서삽입 파트의 경우 정말 자세하게 연결어 정의 같은거 알려주고 10여개 문제에 써먹는데 솔직히 복습 안하고 v순서삽입 안하면 연결어의 정의에 대해 심도있는 고찰도 안할거고 다 까먹고 수능때 원숭이짓 할겁니다..
V순삽,V빈칸//
유형독해는 진짜 맛보기 dlc 느낌이고
순삽 빈칸에서 80문제 가량 풀고 맞아가면서 복습해야 쌤이 알려준 지식이 뇌에 박히고 어떤 식으로
연결어 정의/재진술 같은 개념을 써먹어야하는지 알게됩니다
이정도? 나머지는 OT 보시면 될거에요 그리고
제가 현역때 5타였는데 지금 1년 정도만에 티처스 나오는 쌤 빼고 다 잡고 2타 가셨으니 뭐...
와 엄청 자세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V단어부터 들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