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설은 결코 니놈 실력이 아니에요
그게 실력이였으면
내가 막판에 시대갤서 죽는소리나오던 국바, 상상회차들
9x점까지 쭉 올려서 박아버리고
1컷 70점초 쳐나온 8월례 88찍으며
정작 물수능을 80점대 쳐받진 않겠지
...이걸 3수때까지 굳이 알려주려고 안달났냐 이 평가원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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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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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생각하심 마음 같아서는 쉬는날 없이 하고 싶은데 현역 보내면서 멘탈,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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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물리력 하락함 11
약 1.5주 만에 샤워함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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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ㅇ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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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안할 핑곗거리가 생겼어요 (물리선택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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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만 봐도 교차한애들 생각보다 없던데 역교차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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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받고 싶다고 멀뚱멀뚱 구경만 하고 있으니 현타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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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중 ㅎㅎ 당연하지 난 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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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얼마없는 오르비 친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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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목동서살다보니 너무외롭고힘들어서 그랬던거였는데 지금은 수능전까지다닐걸 후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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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딩 3년동안 뭘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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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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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둘다참좋은학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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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도 금지어가 아닌데 왜 검.고를 금지어로 해놨지? 연상되는 욕설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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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에타에서 미적 76인데 의대 붙었다 개꿀~ 한 게 아니라 12
에타에 합격증만 올리고 의대 붙었다 연대 자퇴 드가자~ 좋은 추억 그동안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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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수학모고 50점 받았는데 반 3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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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작년에 가산점 없이 사탐 한과목 허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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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뱃지 바꾸네 9
하... 2월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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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마렵다
명심하고 공부할게요
수능성적이 님 실력이 아닌듯요..독서론 3번이랑 고전소설 안보이니까 운영 말려서 시간허덕이다가 독서보기 2개를 통으로 버림..
집모말고 현장응시 횟수는 어느정도 되셨나요?
호머없이 저정도 점수 나올정도면 문풀 자체는 어느정도 상한선에 올랐다고 보이는데 결국 현장 긴장감+운영이 90%인듯해서...
호머는 없긴 합니다...
그냥 시험지 상성이 극악이였나보다 하려고요
평소에도 멸망시 하방은 70점대라
집에서 편안하게 푸는거랑 인생걸고 푸는거랑 긴장감이 다르니까요.. 안보여서 운영 말리셨다는게 저도 그런식으로 수학 터지긴 했는데(이건 걍 실력부족도 크고..ㅋㅋㅋㅋ)
내년에 또 하시면 현장응시 회차를 늘려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안보이는건 일단 넘겨야하는데 완벽주의만 버리시면될듯요
제가 국어에 미친놈처럼 공부하는 이유가 하필 그 집착이라..뭔가, 그저 점수일 뿐이고, 어느정도만(라인 방해안될정도) 받으면 된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해보이네요..
작년에 1컷만 넘기면 좋아하다가 수능 마킹2개못하고 말아먹고나서 아예 스스로에게 들이미는 기준을 극도로 가혹하게 올렸더니 성적이 오르긴커녕 저꼴이 난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