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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장일치는 쉽지 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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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지문이랑 답이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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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보냈음 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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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번호 걍 궁금해서 카톡채널로 계속물어보고있는데 답장이 안오네.. 읽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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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다 시발 0
윤두창 세력들 아가리 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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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카 탄핵 0
204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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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추안 가결 0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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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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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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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결미쳤네 0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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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중 물리 자습서 한 번 훑기 2.수특+ebs인강 3.시중 물리 개념 인강 추천점 해주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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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본과생 질문받음 10
아직 국시는 안보는 학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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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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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65(화미물지)->41244(화미생지) 부산경북 논술 최초합했는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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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2사2입니다 10
아무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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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상향4칸 1
진학사 상향은 다군에 넣는게 맞나요? 가나군을 안정쓰는게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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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모집입니다 그리고 6칸 최초합 뜨는데 붙을 확률 높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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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학 반수 1
수능에서 543 64(언미생윤 사문)인데요 2년잡고하면 전대 수의대 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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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증인임니다 반박은 무서우니까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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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중복은 나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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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보정이 맞다 4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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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vs전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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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뽑는 과 예비 1번 합격 기원 2일차 오늘부터 선행하고 자기전에 기도하고 자겠습니다.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