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기숙 vs 양지메가
문과고 성적은 24121 이렇게 나왔음
재종 정규 전까지는 관독 다니다가 2월 중순부터 재종으로 들어가려고 하는데 어디를 더 추천함?
수학 많이 올리고 싶고.. 국어 높1 만들고 싶음.
자습할 시간 어느정도 보장되면 좋겠음
기숙은 고등학교 3년 내내 기숙사였어서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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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히 지방의로 가라.
강대기숙 수업재끼면 ㅈㄹㅈㄹ함
그 외엔 좋았나욤..?
스관 말씀하시는거면 절대 비추 드립니다. 분위기도 살면서 가본 학원중에 제일 개판이었고 생활담임도 잘못걸리면 1년동안 개고생 해야돼요... 그렇다고 자습실 분위기도 좋지는 않아서 비추드림다
정말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성적 올리기 힘든 구조에요.. 참고하시길... 서로 디씨에 저격글 올리고 울고 싸우고 이런 일도 있습니다.. 제일 좋았던 점 억지로 꼽으면 급식 하나인 것 같네요
스관이 s관 말씀하시는건가요?
1. 자습실이 반마다 분위기 차이가 큰 편인가요? 아니면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별로였던건가요?
2. 찾아보니까 강대가 양지보다 강사 능력이 좋다면서 추천하던데 이 부분은 어떠셨는지..
3. 자습할 시간이 부족하시진 않으셨나요..? 재종 수업 따라가면서 따로 인강커리 탈 시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자습실 분위기는 어느 반이든 전체적으로 안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2.의대관이 강사커리는 제일 좋겠지만 문과시니깐 스관 강사분들로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강사를 개인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에 맞는 강사로 커리 짜시면 그 부분에 대해선 메리트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다만 올해와 내년 강사진들이 많이 달라진다는 얘기가 있어서 참고는 하시구요
3.근데 전 거의 모든 수업이 안맞아서 수시로 수업을 재꼈습니다. 근데 cm쌤들이라고 자습실 관리하는 쌤 있는데 그 쌤들 들어올때마다 책상 밑으로 숨고 화장실 칸에서 공부하고 별 짓 다했네요. 그렇게 해서 자습시간 영끌하긴 했습니다. 근데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하루 종일 풀 자습하는것도 효율이 별로라 생각해요. 지겨울때마다 수업 듣는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자습시간은 크게 부족하지 않으나 부족하다 생각할 여지가 있습니다. 근데 부족하다 생각하시면 뼈를 갈아넣으셔서 수업 재끼시고 쌤들 피해다니고 하면서 만드셔야해요..ㅋㅋㅋㅋ
첨언하자면 생활선생님들 진짜 관리 안합니다. 자면 자는대로 탭뚫어서 놀면 노는대로 떠들면 떠드는대로 그냥 방치합니다. 한두분 열심히 잡으시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 그냥 유기한다고 보시면 돼요. 열심히 관리하시는 분이 다수가 아니라 소수인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 덕에 하루에 최대 7시간까지도 자봤습니다 ㅋㅋㅋㅋㅋ
헉... 저는 딴짓하는 것보다 자는 게 문제라서.. 기숙가려는 것도 독재하면 취침-기상시간 조절이 안될 것 같아서거든요.. 졸면 바로바로 잡아주시면 좋겠는데.. 강대 한번 더 고민해 봐야겠네요. 아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 시점에 뭘 하면 좋을까요..? 지금 생각나는건 수능 다시 분석하고 언매 한번 돌리는거..? 강민철 커리 타려다가 재종 들어가면 이거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인강 커리를 타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주변에선 지금 왜 시작하냐고 좀 더 쉬다가 하라고 말리는데 진짜 재수할거면 지금부터 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저도 개인적으론 좀 더 노시고 1월부터 해도 충분하다 생각하나 님이 진짜 의지가 있으시다면 당연히 지금부터 시작하면 좋으면 좋지 나쁠건 없긴해요. 지금은 다른것보다도 국영수탐 전과목 개념부터 다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수학같은 과목은 다 안다 생각해도 빵꾸가 있더라고요. 개념커리 다시 듣는거 추천드립니다
올해는 s관 이름 퀀타?로 바꿨는데 바꾼이유가 명확 ㅋㅋ
왜 바꾼건가요.!
s관 이미지 (분위기 관리 안되는 기숙)으로 알려져서 세탁하는거 같아요
헐.. 진짜요? 후기 찾아보니까 다들 친목질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다, 자습실 칸막이가 높아서 자도 아무도 모른다 등등.. 관리 정도가 낮다고 하더라구요
분위기 안타고 솔플하려면 하는데 쉽진 않아서..
스관보다 그냥 집 근처 독재학원 다니세요. 잇올 같은
기숙학원 돈은 돈대로 들고 분위기도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