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커리 타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예비고3입니다
내신대비 학원 다니면서 수1,2 개념은 한번씩은 돌렸고 학원에서 문제도 꽤 풀어서 뉴런을 도전하고 있었습니다. 수1은 절반정도 수2는 미분 전까지 들었을 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없었어요. 현우진 쌤 커리영상이 올라와서 봤더니 커리큘럼 영상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25수능 공통 1~19번 25분 컷 낼 수 있고 모든 문제 막힘없이 풀이가 가능하면 뉴런 가라고 하셧는데 4문제 정도를 손도 못대고 넘겨버렷습니다.. 어제까진 뉴런 듣고 있었는데 현우진 커리타는 다른 친구들은 뉴런보단 시발점을 듣고 있더라구요.
이미 뉴런을 듣고 있고 만약 시발점을 한다면 방학 때 해야하는데
또 그럼 책을 다 못 끝내고 덮어버리는 것 같아서 현타도 오고 그럽니다.. 차라리 고3 올라가는 김에 다시 한다는 마인드로 개정 시발점 수1,2 방학 끝나기 전에 돌리고 개학 하고나서 26뉴런으로 실전개념 잡는 방향이 더 나을까요..?
큐브에서도 질문을 여러번 해봤는데 어떤 분은 4문제 정도면 그냥 뉴런들어도 된다. 개정시발점 양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뉴런 n회독을 더 하는게 낫다라고 하시는 분도 있었고, 25수능 공통부분에선 한 문제라도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무조건 시발점 가라고 하시는 분도 계셨어서 차라리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질문해봅니다. 짧게라도 꼭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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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고2 모고 몇뜨세요?
3등급 입니다
그럼 시발점 듣고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지금이 베이스잡을수있는 유일한 기간임
방학 때 수1,2 잡아두고 개학하고 나서 뉴런 가는게 낫다는 말씀이시죠?
제가 미적 선택 할 건데 아직 한번도 개념을 안 봤어서 수1,2 개정시발점과 미적 시발점 같이 돌려도 괜찮을까요?
네네 근데 사실 수학에 시간 많이쏟으면 시발점이 생각보다 안길어서요
저라면 방학 첫달은 수12 쎈발점하고
둘째달에 수12뉴분감+미적쎈발점 할거같네요
그리고 개학하면 미적뉴분감하고
넵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문제 번호가 뭐져
10,13,14,15번 입니다
그럼 시발점부터 해도 될 듯...
내신 공부 했다니까 쎈은 전 괜찮다고 보는데 안 푸셨음 푸는 게
뉴런 수2는 미분파트부터 난이도가 좀 높아져서..
시발점 갔다가 26뉴런 듣는 것도 좋을 듯오
시발점부터 하는게 맞겠네요.. 수2 뉴런 미분 전까지 들을 때 점점 어려워진다고 느꼈는데 미분가서 더 어려워지면 이해가 잘 안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