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나에게 질문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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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문과 지망 11
성적표 보면 제2외 2등급 넘는 사람 거의 없던데 왜 대체..? 감점 엄청 큰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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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고민…. 3
시대단과+관리형 독서실이 좋을까요 기숙재종이 좋을까요? 2월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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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과 경금속 0
중금속: 수은(80, Hg), 납(Pb), 카드뮴(Cd) 경금속: 알루미늄(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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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질문 3
오늘부터 공익 신청기간이라는데 내년꺼 신청해버리면 내년에 가야하는거임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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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분위기가 요상해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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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복쌍사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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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복귀 5
하...저격먹어서 7분이나휴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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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식 636.25면 (인문) 아무곳도 못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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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사탐해라. 라고 협박해샤 내년은 사탐이 많이 늘지않을까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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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린 사람이 화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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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학사기준 일반전형 에리카 기공이 6칸으로 안정인 상황인데 같은 가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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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과목 추천 2
현역 최저러이고, 인설의 안되면 재수할 예정입니다.(정시) 이번 수능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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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택하라면 어디?? 난 후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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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짠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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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권이 압도적으로 과탐을 많이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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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등수 2
님들 진학사에서 저게 53명 뽑는 과고 제가 33등인데 불합인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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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라이브반은 카메라로 라이브를 송출한다는 뜻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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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내신 1.5 수능 언미생지( 94 95 3 98 80) 꿈에 그리던 스카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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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정복했다는 가정하에! 기출 한번 돌리고 들어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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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뜻이 뭐지 1
전반 라이브반 이것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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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들 말로는 사탐의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 동생이 진학사 표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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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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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능했을지 에휴.. 평백 92인데 영어 4가 내 인생을 망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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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빚이 있으면 결혼을 생각하고 남자는 빚이 있으면 결혼을 포기하는게 인간사 세상의 진리이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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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함 11
옯정환(오르비 신정환)이 공부를 그렇계 안하고 쳐논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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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시급하지 않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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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까지휴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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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면 불차례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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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받는데 7
그냥 저격글 메인가게 놔둘까 넌 우울글 쓸 그게 아니라니까 자신감좀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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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시 준비하는 내가 활용할 일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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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요 이거 안정이면 그냥 가나에 둘 다 지르랴고요.. 확실히 붙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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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뭘 하나요?? 올어바웃입시 상담하는것보다 자세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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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매일같이 깎이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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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과에서 살아남는 법 17
여초과 다녀보신 형,누님들 있으시면 남고 출신 아싸가 여초과에서 도태되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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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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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새기들아!!!!!! 10
님들 저녁 뭐드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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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고3인데 사회생활 해 보고 싶어서 버거 프차 알바 지원해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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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표본도 부족하고 뽑는 사람도 적은데 허수처리된 사람만 개많아서 실제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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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통장이 먹지말라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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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세특으로 논란있는주제에 한쪽 주장 지지하는 글 쓰는거 ㄱㅊ? 3
물리세특에 쓰려다가 물리세특 이미 뭐 제출함+생명이 진로임 이슈도 있고.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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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열심히 쌓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수 몇개로 그동안 목표했던 것에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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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개찐따새끼 06년생들이 절대 안끼워줄거같은데 올헤도 걍 혼자 다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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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겨보는 유튜브추천좀 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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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걸릴까요? 수학 국어 영어 사문까지 들을 생각입니당! 그리고 중간에 나갈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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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스키마가 딱딱 떠오르면 좋을 거 같다고 요즈음 생각 중 계산을 무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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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26하네 13
역시 04는 아직 살아있는게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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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왜이리 늦게까지 공개를 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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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비상 초비상 10
바나나우유가 급하게먹고싶은데 방 어디에도 빨대가 없다 쩔수없이 걍뜯어먹늠
국어 재능임 노력임?
재능으로 결정되는 꽃을 노력으로 개화함
노력 없이 꽃을 피워내긴 쉽지 않고, 노력한다 할지라도 예쁜 꽃이 핀다고 장담할 수 없음
ㅇㅎ 맞말인듯
혹시 도파의 신경론을 안다면 국어의 재능과 노력을 더 정확하게 비유할 수 있음
찾아봄 ㅋㅋ 야무지네
수능 끝나고 대학 개강까지 하기 좋은 활동이 있을까요
친구들이랑 실컷 노셈
나중에는 서로 제약이 많아져서 자주 만나기는 힘듦
의대 실친에게 가끔 공부 상담 받는 거 괜찮은 거 같나요?
참고할 가치가 있다면 좋음. 그 친구가 충분히 합리적인 방식으로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만든 건지, 되도 않는 짓을 해도 그냥 걔라서 된 건지를 구분해서 거를 건 거르고 취할 건 취하셈
공부 따로 하다가 6월에 반수반 시대인재 들어가는 거 너무 오바일까요? 파이널이 좋은 것 같아요 시대가
반수반은 충분히 기초가 닦여 있다는 전제 하에 아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함. 굳이 정규반을 들을 이유가 없는데 정규를 고집할 바에는 자기 방식대로 하다가 맛있는 파이널만 취하는 게 충분히 합리적임
종강해서 심심한데 할거추천좀
군수준비ㅋ
야발
군대신가요
예스
독서 많이 하면 피지컬 길러져서 백분위 100 노려볼만함?
국어가 백분위 100부터 3등급까지 진동하는 케이스임
문학이 불안정하면 시간 확보 많이 해봤자 의미없고, 비문학만의 문제라면 독서만 파서 해결될 여지가 있음. 다만 지문을 읽는 과정과 문풀이 최적화되는 느낌이지 피지컬 그 자체가 늘어나는 건 미미하다고 생각함
앗 문학이 불안정합니다...언매는 ㄱㅊ은편인데 문학이 좀 재능을 타나요?ㅠㅠ
문학은 저도 깨달은 게 적어서 이렇다 저렇다 할 위치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말을 붙여보자면, 말장난 캐치하는 건 풀다 보면 숙달되는데 그 시에서 요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빠르고 정확하게 잡아내거나, 글 자체를 빠르게 읽는 부분은 재능의 요소가 크다 봄
아하 뭔지알겠닼ㅋㅋㅋ감사함니다
국어 고2 10모 백분위 97에서 모의수능 4등급 나왔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개빡센 지문이나 빡빡한 모의고사 풀면서 깨져봐야 함. 어차피 어려운 지문이 끼어 있으면 컷 자체가 낮아지고 점수가 좀 낮아도 괜찮지만, 멘탈이 흔들리거나 지문 자체가 통으로 날아가버리면 난이도와 별개로 점수 나락가면서 망하는 거임. 어려운 지문을 이겨내지는 못해도 페이스든 멘탈이든 어떻게든 버티는 느낌으로 임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