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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물변 내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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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군엔 뭘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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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냥경금 서강경제 내 앞/뒤에 과탐햄들이 수두룩한데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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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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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앞으로 씨가 마르게 생겼고 지역의대 정책이랑 시너지가 너무 좋음 괜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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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특) 6
제대로 된 정시박람회가려면 최소 2시간은 차 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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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서는 2칸 텔그에서는 64% 넣어도 되나? 박람회에서는 소신~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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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들보면 나군엔 성대경영도 불합뜨는애들 많음….연대는 최초합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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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어짜피 맘대로 하셔도 될 것 같고... 성균관대는 불변 고려대는 물변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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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적은편이면 실질적으로 사탐러너들 제외하고 서성한 이상 나오는 순수문과가 극소수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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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수학가 10% 가산주고 교차 열었었는데 워낙 표점차가 크게 나니 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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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이오노스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ㅎㅎ 바로 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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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낮은 지거국 정도의 성적 ( 충남 충북 ••• ) 받고 안 걸고 재수 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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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간다고 수시, 수능 준비하는게 인생낭비인 이유2 (군위탁전형) 8
의대간다고 수시, 수능 준비하는게 인생낭비인 이유 1편 (군위탁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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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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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관심분야 기초과학이긴 한데 응물에서도 그쪽으로 가기 ㄱㄴ 대학원의 문제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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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칸수 어케 될려나 10
냥대 가군 계속 6칸이였다가 이틀전에 4칸으로 뚝 떨어졌는데 점수 14.5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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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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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간다고 수시, 수능 준비하는게 인생낭비인 이유 (군위탁전형) 12
군위탁 의대라는 개쉬운 전형이 있기 때문이다. 옛부터 어른들은 쉬운길만 찾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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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2등급뜰정도면 어느정도 실력인가요? 스페인어 쓸곳이 많다고 아는데 별도움안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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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기준 지금까지 2-3칸짜리 뜨는 가군(연고)을 스나이핑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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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구제불능이야 11
엉덩이 얘기쓰느라 늦게잤어.. 난 스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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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해버리면 지거국 공대는 사실상 못 간다고 생각하니까 으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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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정원 79명 42-65-75-81 올해 정원 72명 5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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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붙었어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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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은 꽤 돌았는데 작년엔 별로 안돈건 어떤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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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붙음? 6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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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 옯뉴비 에요! 사정상 노베 상태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교를 와서 내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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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대 공과대학(토목공학부, 건축학부, 에너지공학부의 하위과들 중 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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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등급제만들고 수능 정상화시키면 대학을 뭘로 감? 3
차라리 대학별고사 비중있게 부활시키는 흐름이면 나쁘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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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표본조사좀할게요ㅠㅠ (수능 잘봤다는 전제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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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양대식 점수가 두개지?? 과마다 반영식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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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노베! 2
수학 시발점 시작할려하는데 현우진 노베 강의 공통이랑 도형 다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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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쥬? 커뮤에서 파생된 의대서열 쫙 늘어놓고 전형별로 점수 줄세워서 돈쳐먹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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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노원역 이투스 어떤지 다니셨던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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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학사 냥대 변표랑 모의지원 등수만 업뎃했어요 2
궁금하신 분들은 리포트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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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기상 5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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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희망이 성균관대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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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정시에서 연세대 문과가 곳곳에서 펑크날 거란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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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냥대 업뎃 2
언제 끝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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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변이던 불변이던 거기서 거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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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이고 사탐런이라 처음 공부합니다 국어ㆍ수학 공부시간 늘릴려고 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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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ㅎ 다등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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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고려대 변표가 크리스마스 전주 금요일에 떴었는데 5
찾아보니 22일 금요일이네요 오늘이 크리스마스 전주 금요일이니까 뭔가 서강,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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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퍼거 <<<<<< 얘네들도 만만치 않음 올해 지2 썩게한 주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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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백분위 94 표점 64 지구 백분위 91 표점 6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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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40번초인데 가능성 없나요? 오늘 10명정도 빠진것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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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다니고 싶은데 그러면 관종같아보일까봐 못입고다님
댓글로 모든 학습 질문 혹은 공부법 바로바로 피드백 해드립니다.
다른 글을 보면 선생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이 흔히 말해 양치기라 하죠? 인공지능처럼 문제를 엄청 풀면서 데이터를 쌓는거고요
다만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이 이 공부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나왔던 길입니다
문제집 수십권을 풀었는데도 2등급에서 멈춘 사람
특정 점수대에 고정돼서 올라가지 않는 사람
밑에 깔린 시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인공지능이 아니잖아요
단순히 경험만 늘린다고 없던 추론능력이 생기지는 않는다는게 보편적인거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어를 예로 든다면 2등급에서 멈춘 사람이라면 문제가 문학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흔히 말하는 양치기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복습을 하지 않는 것고 하루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죠. 특정 점수대에 고정돼서 올라가지 않는 사람은 아마 높은 확률로 문제집 한 권 혹은 개념서를 여러 번 풀었을 것입니다. 이를 과적합이라고 부르는데 특정 문제에서 조건을 보면 반사적으로 떠오르는 것 이것이 한정적이고 이미 푼 문제에만 특화되어 있기에 새로운 문제에 대한 접근이 힘든 것입니다. 뇌를 바다 모래사장이라 비유를 한다면 이미 특정부분이 많이 파여 있어 새로운 물줄기를 만들기 힘든 것이죠. 이에 대한 해결책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보고 왔는데 제가 잘못 이해했었네요
제 역량의 문제겠지만...선생님의 방식과 양치기라는 방식이 크게 다른가?라는 의문이 떠오릅니다...
그리고...그...솔직히 선생님의 머리가 원래 좋았었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머리가 좋은 사람은 스스로도 머리가 좋다는 것을 알며 주변에서도 그런 얘기를 많이 들어왔을 것이지만 저는 머리가 안 좋다고 확신합니다. 암기력이 꽝일뿐더러 개념서 공식과 증명을 봐도 밑의 필수 문제도 못 풀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새로운 내용을 배우면 바로 밑의 예제는 절대 못 푸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확신할 수 있는건 어차피 한 두 달이면 이 주제 관련된 문제는 다 풀 것이란 건데 수능과 같이 새로운 연구가 아닌 이미 나와있는 것으로 문제를 푸는 건 추론보다는 가지고 있는 무기와 문제의 연결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제목의 그 '강사들의 무책임한 상술'이라는 게 있다면, 바로 이 글이 그런 것 아닐까 싶군요.
예컨대 문학 파트에서라면...
우선은 개념적 어휘의 의미를 학습하고,
다음은 평가원 기출 문제에서 그게 어떤 범위에(까지) 적절하다고 판단되는지 공부하고,
그 다음으로는 복잡하게 구성된 선지에서
그런 어휘가 포함된 어구를 어떻게 분절해서 읽으며 판단할지 연습하는 게 맞지...
무슨 이런 개똥 같은 소리를, 대체 무슨 의도로
이렇게 지껄이는 사람이 있는 걸까 궁금해지려 하다가...
문득 올 수능 얼마 안 남았을 때 개소리를 길게 지껄이던
'믿거나말거나'인가 하는 아이디를 쓰던 개생키가 생각나는군요.
혹시 님이 그 개생키인가요?
개생키님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오르비에 글을 처음 올렸습니다. 개념적 어휘의 의미의 학습에 있어 공부를 하는 것과 그런 어휘가 포함된 어구를 분절해서 판단할지 연습하는 건 제 글과 전혀 상충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글의 의도는 문학 개념 강의는 무료 인강으로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며 공부하는 방식은 1대 다의 대응방식이 아닌 집합의 방식이라는 관점에 대해 알려드리기 위해 쓴 것입니다.
글의 문체 면으로 보나 내용 면으로 보나
올 수능 직전, 수험생들이 심란해질 만한 시기에
여기서 수험생들을 현혹하다가 글삭하고 ㅈ 빠지게 튄
그 '믿거나말거나'라는 개생키와 심히 비슷해서 하는 말입니다만...
그 개생키는 어디서 뭘 처먹고 지내고 있을까요?
그 개생키가 글삭하고 튀지 않았으면
이 글의 문체가 그 개생키 글의 문체와 얼만큼 비슷한지 밑줄 그어 가면서 설명해 줄 수 있을 텐데...
수능 직전에 무슨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 저랑은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위의 글에서 수험생을 현혹시키는 듯한 문장이나 단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