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회피형인데 이거 답 없나요
최근에 이런걸로 좀 스트레스 받을 일이 생겼는데
저 어릴때도 학교에서 안 맞는 사람 있으면 굳이 싸우지 말고 조용히 멀어져라 이런 거 엄청 강조하셨음
(근데 제가 유년기 대인관계가 순탄치 못했다는 특수성은 있어요)
그 분의 가치관이 그런 거 같고 저보다 어른이고 하면 이건 제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건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0명 가까이 뽑는데
-
아니 과4=사1 6
이게 님들 인생에 그렇게 중요함요..? 왜캐 싸우는거 막말로 수능장가면 1뜨던애가...
-
ㅇㅇ
-
수학은기하를선택해야한다는것임
-
영어 항상 잘나오면3 보통4등급 나오는데 이명학 션티 이영수 중에 어떤 선생님을...
-
일단 제 상황 설명을 드리자면 고졸 검1고 따고 고등학교 입학해서 재학중이고요...
-
3성 조합으로 현역 정시 서성한 쟁취하자
-
우리학교에 경제 한명이였고 지투 응시자 10명에 제대로 공부한애 나 한명이였음...
-
생각보다 SNS에서의 영향력으로 인해서 새롭게 생기는 기회가 많은 세상인 것 같다...
-
사람들 다 아 근데 경제는 예외라는데 경제 안해봤는데 그래봤자 사탐이지 아 경제는...
-
생윤도 고임? 7
고임??
-
일식 너무 비싸 8
회전초밥집 말고 딴 데 못 가겠음 딱 한 번이라도 오마카세라는 곳을 가 보는 게 소원임
-
삐긋하면 4임
-
6월 모평이나 학평은 가3 나1정도가 맞았던거같음 근데 가형 3등급 받을빠엔 나형...
-
재수하려고 합니다 이번 수능 21 22 28 29 30 틀인데 개념부터 같이 갈...
-
근데 작수지구가 1받기쉽긴했음요 그래도 올수 사탐3받은건 걍 하...
-
8월에 사문으로 바꾸고 올해 물1+사문 봤는데 내가 사문런한거 아버지는 모르심 뭔가...
-
4가 절대 못한다고 함부로 말할수 있는 수준은 아님.
-
제발 1
낙지 칸수야 버텨줘
-
봉직하면 하루 8시간 주 5일 일하지만 개원하면 하루 12시간 주 6일 일해야함...
-
사탐은 적성을 좀 타는 듯 윤리덕후 철학덕후 이런애들은 날ㅇㅏ다님 근데 내가 아무리...
-
생명7뜨던에 사탐경제가서 9받는건 봤음 ㅇㅇ
-
이성적으로 전북대 기균 전형쓰려고 하는데 어케생각하심!
-
정시 쓰려는 학교 발표날이 아마 해외여행 기간이랑 겹칠 것 같은데.. 등록할때 문제 없을까요?
-
영어 학원 정시반 다니는데 수업만 수요일 두시간반 토요일 두시간반임 단어나 문풀은...
-
노베 예비고2 정시로 설경제 ㄱㄴ? 조언 좀 ㅈㅂ 미칠거갗애요 19
If충인거 알지만 너무너무너무 불안해서요 고1 모고 335일정도로 노베고 내신은...
-
사탐해서 다행이다
-
김범준 스타팅블록이랑 둘 중 뭐들을지 고민중인데
-
공부하기 좋은데 추천좀요
-
내가 현역 때 얼마나 공부를 멍청하게 했는지를 느끼는 중..
-
계신가요?
-
성대만 하나?
-
둘의 비율 차이를 보삼요
-
난 진지하게 물화5=사1 생지4=사1 투3=사1이라 생각함 1
실험물리임 ㅇㅇ 관찰결과
-
뭔가 문과는 유기당할거 같다 문과인원 적어서 인문계열 hs반 안나오는거 부터 유기당할 삘임
-
아니 글쓰려고 하는데 계속 안돼서 말 다 순화시켰는데도 저럼 뭐가 금지ㄴ데 하… ㅋㅋㅋ
-
대충대충 쓰는 글. 공부법이나 계획 관련해서 생각해볼 때 Global한 관점과...
-
내년 사탐으로 자연계가고 싶은 자퇴생현역입니다 대학마다 같은 과탐가산점(n%)이여도...
-
뱃지왜안주나요 2
뱃지 한의대 신청했는데 왜안줘여
-
체감시켜주실분
-
분명 머리로 사문생윤 하자고 정했는데 올해 그래도 44점 맞은 물1이 계속 생각나고...
-
ㅠㅠ
-
그러합니다
-
맨날 4밖에 안뜨는 사람이 암튼 과4사1임ㅋㅋ 시전하는건 좀 열받긴 한데 원래...
-
나도 트리써죠 4
방금만들어써 뀨뀨대스나이퍼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
덕코내놧 2
주세요
-
현역 9평 전까지 -> 생지 (개념 + 기출 1번 돌린상태 : 4등급, 5등급)...
근데 그렇게 멀어지는게 좋은점도있지않나
근데 자꾸 인간관계에 있어서 회피만 하다보면 답도 없음
그게 회피형이에요? 병신은 무시하는게 제 삶의 태돈데
22 회피형이 아니라 쓸데없는 분쟁이나 시비 안휘말리게 하려고 말씀하신거같은데
당장 엄마랑 연을 끊고싶다 이런건 아니고
아 그게 아니라 어머님 말씀에 동의한단겁니다
탈룰라는 ㅠㅠ
최근엔 무슨 영상을 보시고 가족끼리도 해로운 관계면 끊어낼 수 있어야 된다 그러시고..
근데 요즘 집안에서 분쟁이 생기면 그냥 회피하시는 성향이 너무 강해서요
+ 님 댓은 뭔말인지 이제 이해함 ㅈㅅ
뭔 분쟁이 있으면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무작정 회피하다보면
그냥 가족관계가 흐지부지 되는거임
사실 저는 님 생각에 좀 더 가깝긴 한데
그냥 엄마 입장에선 내가 상대의 행동을 바꾸기는 불가능할거다 이런 무력감 같은 게 좀 강해보여요
보통의 경우 자식한테 그런 무력감을 느끼는 사례가 많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좀 특수한 사정이 있어서...
우리집도 평범하지는 않긴헌디..
내가 못알아먹어도 20년째 나한테 주입하고 있음 엄마가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답을 모르겠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