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1심 징역 26년 선고
2024-12-20 10:14:23 원문 2024-12-20 10:12 조회수 2,123
[서울=뉴시스]이소헌 기자 =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대생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0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25)씨에게 징역 26년을 선고했다.
최씨는 지난 5월6일 여자친구 A씨와 결별 등 문제로 갈등을 빚다 인근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조사 결과 그는 중학교 동창인 A씨와 만남을 이어오다 문제 상황이 생기자 살해하기로 계획하고 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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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대생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20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최모(25)씨에게 징역 26년을 선고했다.
최씨는 지난 5월6일 여자친구 A씨와 결별 등 문제로 갈등을 빚다 인근 건물 옥상에서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조사 결과 그는 중학교 동창인 A씨와 만남을 이어오다 문제 상황이 생기자 살해하기로 계획하고 미리 흉기를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씨 측 변호인은 최씨가 불안장애를 겪고 있던 점 등을 언급하며 그에 대한 정신감정을 요청하기도 했다. 하지만 감정 결과 범행 당시 최씨는 심신장애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씨에 관한 심리 분석 등을 실시한 결과 '폭력 범죄 재범 위험성 평가(KORAS-G)'는 높은 수준이었지만, '사이코패스 평정 척도(PCL-R)'는 사이코패스 진단 기준에 못 미쳤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시 지역인재가 7-80%정도 되는거보면 수능이 인정한 인재도 아님
의대생인데 안타깝네요
피해자가 안타깝죠
뭐가 안타깝다는거지 지가 계획적으로 죽인건데
복귀 의대생이었구나 ㄷㄷ
의대생이 또...
근데 쟤나 환자들 더 죽어야 의대 증원 백지화된다고 하루에 천명씩 죽었으면 좋겠다던 전공의 의대생들이랑 마인드는 차이가 없는거 같아요
정신나간 또라이같은 소리 하지 마시고 오르비에서 꺼져주세요
정신나간 또라이 같은 소리라면 “국민건강을 위해 환자를 버리겠다”던 전공의들한테 하는 말인가요?
님 진짜 수험생 맞죠?
네
ㄷㄷ
의주빈
교주빈
ㅋㅋ 엠뒤진 학부모들 처리부터 해주면 교주빈들 없애드림
진상 학부모를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교사도 공무원인데 공무원이 민원 조차 안 받겠다면 걍 그만 두는 게...ㅋㅋㅋㅋㅋㅋ 병원이나 금융권은 더한 진상 많이 만납니다ㅋㅋ
ㅋㅋㅋㅋ 아니 공무원이기전에 교사라고. 수업만 하게 해줘라 쫌
수업만 하고 싶으면 강사를 하시면 됩니다.
의사들 제발 진료나 하세요 주제넘게 의료정책에 끼어들지 말고요
그럼 우리도 진상 술취한 환자자분들 처리하면 의주빈들 없애드리지^^
그래 살인자는 센 처벌을 받아야지
오랜만에 올바른 판결이 난 것 같네요
살인자에 의대생이든 뭐든 수식어구 좀 붙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