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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통계 1
662는 가망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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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 카톡 검열로 사상 통제"…野 "검열 아닌 가짜뉴스 대응" 8
與특위 '나도 고발해줘' 캠페인…전용기 "여당이 불법행위 부추겨"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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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준비하면 이제 못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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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썰 풀까 2
재미없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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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샤르 돌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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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만백 91정도 나왔을거같은데 차라리 ㄱ,랬으면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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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머니즘 ㅋㅋㅋㅋㅋㅋㅋ (샤 머니 줌) 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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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이긴 한데 7
헬스터디라는 사례를 보고도 공부 한애들중에 10퍼가 의대라는말이 나오나 헬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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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비 4
쵸비랑사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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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6
G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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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잘먹고잘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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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계엄하면 5
dm하면 되지 dm도 계엄하면 텔레그램이 국민메신저가 되는 상황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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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점공 제 위 표본 1순위 지망은 안빠지는건가요? 0
70명 뽑는데 제 위 표본중 46명이 1순위 지망입니다.. 그러면 46명은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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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알지? 4
이겨라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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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부엉 1
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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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식 축구 2
'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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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아는 여사친 통해서 알게된 여자한테 카톡으로 고백했는데 받아 줬음 근데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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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죽겠음뇨 4
그럼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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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부각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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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5
씻고왓어요 다들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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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자체가 인서울 대학을 뜻하는건데 단국대는 인서울 아니니까 빼야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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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할까 1
낭만있게 다시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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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목표 2
돈 0원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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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새로운 질서' 중건시경 외동홍 국가숭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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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전애인 메타랑 잘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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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쌀쌀 맞기 시작할 적엔 수능냄새 1-2월 한창 한파땐 졸업식때 냄새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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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 선택자수 1
내년에 몇명씩빠질거가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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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킬캠 84점밖에 안나온다고 울고있을 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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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90보다 161-165가 더 많네ㄷㄷ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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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간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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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수로 고대 경영을 진학해 삼반수로 수능을 응시한 여학생인데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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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거 인증 2
이원준 1타시절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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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4년전이라니 시간 왜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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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여친이랑 여친 친구랑 대화중인거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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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뛰는 그런 미래를 품고 살아가길 바란다. 나도 그렇게 살고싶은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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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귀템 ㅇㅈ) 10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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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7년 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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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꽤 친하게 지낸 친구가 엠카도 나오고 유튭 자컨도 찍고 그러니까 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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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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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계명대 조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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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뽑으면 바로 상쇄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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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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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주의적 도식으로 이해할수있거든요 여기에 이항대립이랑 SMCR 곁들이면 작품이해는 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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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신분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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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수능 지구 백분위 76 받았는데 지구 가져가고 사탐1 할까요? 아님 그냥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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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적으로 안정 잡히는 대학 라인이 어디일까요? 다채롭게 조져서 다 비슷할거긴...
댓글 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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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칼럼들을 읽으면서 제가 읽는 방식이 도식처럼 머릿속에서 기호를 사용하는거였더라고요 예를 들어 '음료수는 물에 첨가물을 섞은거다'라고 했을때 물 + 첨가물 = 음료수처럼요
여기서 첨가물에 대해 설명이 이어가면 첨가물 밑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데 이게 제가 애매하게 독해를 하는거더라고요 이렇게 해도 정보가 날라가고 이해가 약간 어려운 느낌?
그렇다고 수능 수준에 맞게 제대로 논리학을 가미하자니 체화하기 너무 어려울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들고요...
그래도 제가 하는 방식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이 맞을까요?
우선 도식화하는 거 자체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큰 줄기만 잡고(=첨가물에 대한 설명이구나) 이해할 필요가 있는 정보만 이해할 것 같습니다. 논리학은 LEET 추리논증도 아니고 굳이...?
너무 세세한것까지 머릿속에 넣는 느낌이 아니라 내용의 흐름을 이해해 대략적인걸 이어 붙이는 느낌으로 하는게 맞겠네요
기대에 부응할 만한 퀄리티의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대합니다
기대에 모자람 없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런걸 볼 때마다
기출 무용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국어 실력이 궁금합니다
전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학생”중에서 저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직 보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세 번째 수능 준비에서 제 국어 공부의 50퍼센트는 기출이었어요
출제 방향이니 판단 기준이니 뭐니 그런 걸 넘어서
기출은 평가원의 말하기 방식과 뉘양스에 대한 감각을
잃지 않는 용도로도 필수적이라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끝없이 봐야할걸 내다 버리고 뭘로 공부를 하겠다는건지
의문일 따름이에요
수능 국어의 처음과 끝은 기출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ㄷㄷ그럼 둘이 대결하면 누가 이기죠
당연히 제가 져요
저는 수험적인 입장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는 정도지 누군가를 가르칠 만한 그릇은 못 됩니다
기출이 걍 1빠따로 중요한 거 아닌가요
기출무용론 주장하려면 본인 등급 까야함
의외로 19수능 이후 기출무용론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아 19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2026학년도 수능에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으시길
그 분이 떠오르는..
누구...?
하찮은강사요
헉!
기대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