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덕)역사 자작문제 츄라이 츄라이
일단 대충 끄적인거라거 조잡하긴 한데
- (a)대통령이 누군지와 답까지 고르시면 되는데
동세사 모두 겹치는 내용이니
둘중에 하나만 선택하셨어도 츄라이 츄라이..!
- 17. (가)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여러분 이번이 아마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하는 마지막 기회가 될겁니다. 공군이 이미 라디오 포르탈레스와 라디오 코르포라시온의 송신탑을 폭격했습니다. 제 말은 비통하기보다 한심하다는 뜻입니다. 아마도 그 자신의 맹세를 배신한 군부에게 도독적 단죄가 뒤따르기를 바랍니다. …(중략)… 조국의 노동자 여러분! 저는 칠레와 칠레의 운명에 대한 믿음이 있습니다. 반역이 우리에게 강요한 이 잿빛의 쓰디쓴 순간도 누군가는 반드시 이겨낼 것입니다. 그 점을 잊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 머지않은 장래에 자유로운 인간이 더 나은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당당하게 걸어갈 드넓은 길을 열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칠레 만세! 민중 만세! 노동자 만세!
선생님: 칠레의 28대 대통령 아옌데의 라디오 연설입니다.
그는 1973년, 미국의 (a)대통령의 지원을 받은 군부의 쿠데타 도중 사망하였습니다. (a) 대통령에 대해 말해볼까요?
학생a 브레턴우즈 체제를 붕괴시켰습니다
학생b 브레즈네프와 1차 전략 무기 제한 협정을 체결했습니다
학생c (가)
1.마스트리흐트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2.미중 수교를 체결했습니다
3.동방정책을 추진했습니다
4.베트남 전쟁에서 철수했습니다
5.게티즈버그 전투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교과과정 내 단서도 꽤 많고
제시문 전체적으로 풍기는 그대 그시절의 느낌적인 느낌때문에
찍어서라도 고를 수 있게 내긴 했는데
혹시 후기도 가능하시다면 한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반성하며 자야지
-
잘자요 모두들 1
ㅃ
-
하품 할 때 입 크게 못 벌리겠음
-
새벽의 질받 16
질문 받습니다 그리고 장학금 사수할듯
-
좀 우울해질순 있지만 너무 오래 비관하진 말아요 새벽에 생겨버린 감정은 새벽에...
-
뭐지다노
-
홍대 복수전공 1
홍대 법학부에서 공학관련과로 복수전공 가능함?
-
과연 여기서 국방부가 주는 공짜 2코인을 더 넣으면 어디까지 갈까 근데 아마 여기서...
-
수학 풀때 고민 3
모르는 문제있으면 한시간 넘게 걸리더라도 매달리는게 낫나요 아니면 대충 한...
-
해외쪽으로 나가는 비율이 어느정도인가요? 국제기구쪽으로 나가려는 사람도 많나요?
-
남자든 여자든 이상성욕있다 vs 평범한게좋다
-
에휴다노 0
에휴
-
어림도 없지 ㅋㅋㅋ 일단 저 동생이랑 수능 같이보려고 참전합니다
-
1차추합안엔 붙여다오...
-
설사범 연고경 15
문과임 교사 생각 전혀xx 로스쿨 생각도 딱히 없고 대학원가거나 외무고시 보고싶음...
-
여기야 원래 뚜렷한 목적이 있는 커뮤니까 말할것도 없고 현생의 인연조차도 결국...
-
작년 고대 변표 7
물이고 나발이고 표준변표가 과탐 자체가산 끼는 급이었음
-
두과목 합쳐서 매일 1시간반~2시간 정도밖에 안해서
-
얼버잠 3
다들안녕히 주무세요 일찍 일어나면 다들 자고있어서.. 좀 수면시간을 미뤄봤는데 이게 한계라니
-
제가 시흥사는데 재수를 잇올에서 할려하는데 가까운곳이 논현 잇올이던데 예전 글...
-
시대인재 1
친구가 강기원,현정훈 추천해줬는데 특히 강기원 쌤은 꼭 들으라 하더라고요 제가...
-
아 우울해 4
뭐하고살지
-
수학 사교육이 ㄷㅈ것 같은데 그런 생각 안 들음?
-
두개 다 따라가는거 가능하겠죠?? 평상시 자료 양으로 유명해서요,,,(미적이랑...
-
닉 ㅊㅊ받음뇨 6
-
진짜오랜만에인증 2
거의1년만인가 특정당할까봐사진은없음
-
수능수학 백은 하찮은 어그로고 공부못해요 고2 모고 국어 백분위 98-99(언매...
-
차라리 담배를 빨고 말지
-
메디컬 5대 멸칭 30
의주빈 악어새 한무당 자판기 부랄따개 1번과 3번 어감이 가장 센 듯 역시 의한대전...
-
마구마구. 주세요
-
평소에 실모풀때도 미적 다맞은적이 없는데 수능날 다 풀맞하고 미적 만표...
-
현역 수능 13232(생지)이고 영어는 1 가능(평가원 모의고사 항상 높1이었고 왜...
-
전 덧셈 잘못해서 저렇게 나오고 틀림
-
각각 110명/293명뽑음뇨
-
문디컬 최상위권 사탐런으로 더좁아지고 어차피 과탐필수/가산메디컬은 과탐안에서...
-
아빠한테 대학 안 다니고 수능 한 번 더 치겠단 소리를 못하겠다 7
몇 년을 기다리시는거뇨.......... 우리 아빠가 그럴 일은 없지만 어느날...
-
시바 그냥 학교를 자꾸 입결로만 보게 되네
-
학교별 내신대비 컨텐츠의 시대가 오나?
-
251130은 걍 12
sinx가 y=x랑 만나는 점이 0,0밖에 없다는 거를 얼마나 빨리 알아냈느냐...
-
어차피 놀러도 안나가는데 ㅠㅠ 전 자러가뇨
-
내신에서 누항사, 상춘곡, 일동장유가, 시조 4편정도, 일동장유가 등등 다뤘었는데...
-
심심해.. 7
롤ㄷ도 하기 싫다..
-
내신반영 개빡세던데 리세마라가 됨?
-
ㅈㄱㄴ 일단 약대는 붙여놓고싶어요
-
행정에서 반수해서 정외 다니고 있습니다. 둘 다 과생활해서 어느 정도 알아요....
-
님들이면 어디가시나요 차세대 통신에 대한 정보가 너무 적어가지고..
-
코트나 패딩 중에 하나만 입어도 되지 않냐고... 어쩐지 무겁더라
-
보면 볼수록 우민화 정책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듯요
-
수면매매 시작 4
아침에 난 부자가 되어있겠지..?
-
중앙대 문사철 13
중대 문사철 식으로 761.xx뜨는데 가능할까요.. 정법 99 사문 98이였는데 걍 하 ㅅ발
4?
5개 선지중에 베트남전쟁말고 아는게없음ㅋㅋㅋ
브레턴우즈 체제는 아는데 그게 붕괴됐구나
4
브레턴우즈 보자마자 닉슨 - 닉슨 독트린 - 베트남 철수
이렇게 풀었어요
그 당시 대통령이 누군지 안나와서 그냥 썼었는데
생각보다 국어베이스에 영향을 많이 받는 문제였네요
다시 보니까 1973년 힌트로 유추해도 될 듯?
그리고 전략무기제한협정도 빈출 소재였어가지구
그거 보고도 풀 수 있었어요..!
닉슨만 알겠음 ㅋㅋ 22의 추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