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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정하기 개쉬움 24
키가 일단 142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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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로 결정했습니다 26
아직은 혼란스럽지만 일단 결정은 했네요 오르비에 같은 질문글 여러 번 올려서 지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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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갤에서도 가끔씩부엉이들 응원글이랑 화학억까글밖에안썻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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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오르비하시지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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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할 때도 찍은거 바로 올리지 말고 찍은 사진 캡쳐해서 위치정보 싹 다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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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과생활하다가면 아무문제없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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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화1 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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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수능치고 입시 관련해서 묻길래 오랜만에 오르비 들어와봅니다 ㅋㅋ 동생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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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입시생 아님 친구 중에 동덕 다니는 애가 있는데 당연히 잊혀질거라는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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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돈인가 메디컬 성적 돼도 생각 안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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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확사정->ㅈㄴ 야함 10
수능장에서 제일 야한 듯 확사정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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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특정하기 어려운게 10
사실나ㅇㅈ사진싹다도용이고 냥공간다는것도연막이고 수능성적도연막임 나이,성별싹다연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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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안좋음?? 그렇게 큰일날 것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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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로만65명뽑아서 그나마 소형과보다는 특정이안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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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잖아.. 10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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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실 독학이 더 나을 거 같은데 엄무이가 1~2월 노는 거보단 낫기도 하고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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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치열하고 힘든 연고전을 하느라 못들어왔네;;
From. 두주순빈
ㅎㅇ
ㅅㅂ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늘 잔잔하게 오르비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goat
이런데 쓰면 익명이 아니라 제가 제대로 달 수가 없음
그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날 보내세요
From. 꿈이룰개구리
개굴
항상 오르비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군 생활 힘내시고 군수로 설정외 ㄱㄱ혓
근데 설정외 존나 높더라고요 제 올해 첫 가채점으로도 설정외는 노란색 뜨던거 보고 그냥 놀랐음
아무튼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저기도 익명이 안되니깐 그냥 여기다 적음
올해 제대로 해보겠다고 했으면 열심히 ㄱㄱ
나도 나름 좋은 성적을 받았음에도 열심히 안한건 그 나름대로 또 다른 후회로 가슴 속에 남는거같음
그럼에도 멘탈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ㅋㅋㅋ 너무 스스로 몰아붙이는건 ㄴㄴ혓
내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거두기를
메리크리스마스
냥
맨날 오르비에 댓글 열심히 달아주는 모습 굿
뭔가 이런거 달면 맨날 이미지니깐 이미지처럼 쓰게되네
내년에 수험생인가.. 오르비도 좋지만 수능에 방해될정도론 하지 말고 머리 좋아보이니 정진 ㄱㄱ혓
메리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저요
싸이버거 조작 ㄴㄴ
이 사람은 으대생인데 게임도 잘하고..
근데 겉으론 토익공부도 안하고 맨날 오르비 슈뱅 게임 하는거같아도 속으론 막 의대 휴학이나 여러모로 고민이 많으실텐데 머 님정도 성실성이면 머든 잘될거임
크리스마스 즐겁게보내세요
대댓손
솔직히 잘 아는분은 아니지만
오르비에서 열심히 댓글 달아줘서 기억나는분
올해 수능 억까가 좀 있어보이지만
센츄도 달정도에 내신도 좋으신분이니깐
올해 성불하시든 +1을 하시든 좋은 결과 잇을거에요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여
잘 알아가는 사이 ㅎㅎ
https://colormytree.me/2024/01JFJ4BSQ924TWZE7A7ZBN220G
달음
감사합니다
왜 대학을 옮기시려는건진 모루겠지만.. 그치만 오히려 대학을 다녀보니 메디컬의 그걸 또 아신거겠죠?!
그냥 인자고신듯 인간 자체가 고능함 국어 진짜 부럽네요 암튼 올해 프리패스 성적표 받으신거 축하드리고 가끔 오르비 og들끼리 너무 돈독해보이면 좀 질투나요 그럴때마다 저도 좀 끼워주시고 대학을 계속 다니든 옮기시든 앞으로 잘 되시길 작게나마 응원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
대댓 고고
님은 솔직히 어떤사람인지 잘 모르겠음뇨...
올해 수능 미끄러져서 상심이 크실거같은데
저도 솔직히 작년 수능 미끄러지고 암울했지만
오히려 미끄러진 탓에 재수때 탐구에서 방심안하고
대학을 안걸고 쌩재수 하게 돼서 성적이 많이 오름
결국 인생사 새옹지마같아요 뭐든지
그렇게 님 인생도 잘 풀리길 기원하며
메리크리스마스~
님은 언제 오르비에 오든 뭔가 동뱃에 윤리 얘기 하고 있으면 님인게 거의 바로 보이는거같아요
수능이 아쉽게 나왔을지언정 그마저도 어쩌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고 과외로 돈 쓸어담으시길 바랍니다
원서 고민이 많으신거같은데 좋은 결정 하시길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대댓적어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능부엉이님
때로는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한탄하는게 마음 편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꼭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특히 올수에서 평소 실력에 비해 점수가 안나온게 많이 아쉽겠지만.. 제가 짧게 살아보니 안좋은 일들이 꼭 안좋은 일들로만 귀결되지는 않더라고요
제가 연애해본적이 있다는걸로 저를 기만자라고 하시지만 사실 저는 그 사람한테 환승당해서 거의 몇달을 울기만 했고.. 그 사람은 환승한 사람이랑 2년동안 만나고 있네요
그때는 정말 수도 없이 죽고 싶었고 그걸로 정신병도 생겨서 아직 약도 먹고 있지만 꼭 안좋기만 하진 않더라고요
아직 이 얘기를 꺼내는것만으로 트라우마라 손도 떨리지만 예전보다는 더 덤덤해졌고.. 그래도 그 경험으로 시야도 넓어졌고 멘탈도 조금이나마 더 튼튼해졌고 한편으론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게 되는 작은 원동력이 되더라고요
그러니 지금은 비록 억까투성이로 가득한 인생으로 느껴지더라도.. 마음 단단히 먹고 살아가시다 보면 그렇게 생긴 상처에서 하나둘씩 싹을 틔워서 더 단단한 사람이 되실거에요
그치만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이거나 커뮤에서 감정 배출하는걸로 푸시진 말고요 저도 해봤는데 별로 좋을게 없던거같음 ㅇㅇ.. 암튼 메리 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
마감
이 아니다
저도 해주십쇼
저요